한국GM(GM한국사업장) 브랜드 쉐보레가 12월 ‘쉐보레 그랜드 피날레’ 프로모션을 실시, 국내 고객에게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정통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 구매자에게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초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2025년형 트레일 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 결합 방식)을 통해 50만원 현금 지원과 5.5% 이율로 최대 36개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자에게는 3.9%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초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스파크 고객이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 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원 현금 지원과 10만원 상품권을 포함 최대 8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시행, 쉐보레(구 GM대우 모델 포함)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 블레이저를 구매하면 50만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 쉐보레는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실시, 배기량 1600cc 이하 경소형차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 블레이저를 구매하면 2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타호를 구매 고객은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하면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받을 수 있다. 타호의 일시불 구매 고객은 최대 4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급 픽업트럭 GMC 시에라를 구매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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