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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고차 트렌드, ’40대-남성-기아’ 선택…모닝 판매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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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중고차 실거래 대수는 총 18만 28대로 전월 대비 7.8%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7.0% 줄었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국산 승용차 중에서는 기아 모닝(TA)이 가장 많이 거래됐으며, 쉐보레 스파크와 현대 그랜저(HG)가 뒤를 이었다. 수입 승용차 중에서는 벤츠 E클래스(5세대), BMW 5시리즈(7세대), BMW 5시리즈(6세대)가 상위 3위권을 차지했다.

국산 승용차 브랜드 중에서는 기아가 4만 5,081대로 1위를 기록했으며, 현대(4만 3,467대)와 쉐보레(1만 374대)가 그 뒤를 이었다. 수입 브랜드에서는 벤츠(6,783대), BMW(6,112대), 아우디(1,839대)가 가장 많이 거래됐다.

휘발유 차량은 8만 6,501대로 전체 거래량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경유(4만 158대)와 엘피지(1만 3,449대)가 그 뒤를 이었다. 전기차 거래량은 3,515대로 전년 동월 대비 32.2% 증가했다.

외형별로는 세단(6만 8,821대)과 SUV(4만 2,551대)가 가장 많이 거래됐으며, 해치백(2만 1,833대)과 RV(1만 2,866대)가 뒤를 이었다.

남성의 거래량은 10만 2,163대로 전월 대비 7.0%, 전년 동월 대비 3.6% 감소했으며, 여성은 4만 87대로 전월 대비 9.0%, 전년 동월 대비 4.1% 줄었다. 연령대별로는 40대(3만 5,376대), 50대(3만 5,255대), 30대(3만 1,109대) 순으로 거래량이 많았다.

월별 거래 추이를 보면 11월 거래량은 전월 대비 감소했으나, 연료 다양성과 수입차의 꾸준한 인기가 돋보인다. 특히 전기차는 증가세를 보이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분석 자료가 중고차 시장 동향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라며, “시장 변화와 함께 소비자의 수요에 대한 주기적인 분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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