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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줄리엔 강, 김동현 힘싸움 도발 “내가 이길 찬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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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에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 강, 축구 레전드 정대세,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이 등판한다.

오늘(11일, 토) 저녁 7시 4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은 ‘신년 특집’으로 진행되며, 2025년을 기운차게 열어줄 세 명의 스포츠맨 줄리엔 강, 정대세, 모태범이 출격해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세 게스트는 약속이나 한 듯 ‘놀토의 보물’ 김동현을 향해 직격탄을 날려 폭소를 안긴다. 먼저 정대세는 김동현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몸이 그렇게 좋지도 않은(?) 김동현이 운동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를 했다며 폭로하고, 모태범 또한 운동선수 시절과는 사뭇 다른 ‘놀토’ 내 김동현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줄리엔 강은 김동현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김동현 VS 줄리엔 강, 싸우면 누가 이기나?’라는 MC 붐의 질문에 줄리엔 강이 “제가 이길 찬스가 있다”고 답하자 “그 확률은 0.01%”라며 선을 긋는 김동현의 모습은 긴장감을 더한다. 

간식 게임에는 게스트 맞춤형 문제인 ‘오늘의 운동 장면 퀴즈’가 출제된 가운데, 신년맞이 코너 속의 코너로 ‘머리 쓸래? 몸 쓸래?’도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팔씨름부터 손바닥 밀치기까지 풍성한 게임과 함께 간식을 쟁취하기 위한 유쾌한 몸싸움이 예고된 상황. 먼저 모두의 기대를 모은 김동현과 줄리엔 강이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에 나선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세기의 대결에 신동엽이 후원을 약속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상대를 향한 도발마저 서슴지않은 두 사람은 진정한 강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승부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모태범은 도레미들과의 계속되는 힘 겨루기로 갖은 수모를 당하다 전화위복을 노리는 등 혹독한 ‘놀토’ 적응기를 보여준다. 정대세 역시 김동현과 화끈한 라이벌전을 치른다. 도레미들의 탄성을 자아낸 빅매치 속 정대세의 예사롭지 않은 예능감은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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