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여제' 사라 장, 전국 13개 도시 투어 리사이틀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오는 12월 2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국 관객과 다시 만난다. 2022년 후배 음악가들과 비발디의 '사계' 협연을 선보였던 그는 이번 연말에는 5년 만에 리사이틀 무대로 돌아온다.사라 장은 1990년 여덟 살의 나이에 거장 주빈 메타와 뉴욕 필과의 협연으로 세계 무대에 데뷔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듬해 EMI 레이블과 계약해 세계 최연소 레코딩 기록을 세웠고, 1994년에는 13세의 나이로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데뷔 무대를 가졌다.특히 그녀는 베를린 필과 3번의 레코딩 작업을 한 유일한 한국계이 싱글리스트
조우진X지창욱X하윤경X김형서 '강남 비-사이드' D-1...키워드 스틸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바로 내일(6일)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키워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먼저 '강남 비-사이드'를 통해 ‘인간적 섹시미’라는 키워드의 대명사가 된 조우진의 극과 극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더분하면서도 형사로서의 날카로운 직관을 갖춘 ‘강동우’ 캐릭터로 완벽하게 동기화된 조우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우진은 “솔직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인간적이면서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풀어내고자 했다”라며 박누리 감독이 그렸던 ‘강 싱글리스트
‘취하는 로맨스’ 시청률 1.9%…김세정X이종원 운명 같은 첫 만남‘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이 술술 빠져드는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가 지난 4일 기대 속에 첫 방송됐다. 살아온 세상도, 살고 있는 세상도 완전히 다른 채용주(김세정)와 윤민주(이종원). 서로의 세상이 만나는 운명적 첫 만남 엔딩은 설렘 도수를 한껏 끌어올렸다.이날 방송은 새벽부터 도매업자를 잡기 위해 출동한 ‘지상주류’ 부산지점 에이스 채용주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팀원들을 이끌고 외상값을 갚지 않고 도망치려는 도매업자를 싱글리스트
10CM부터 에이티즈까지...'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성황리 종료국내 최초로 2주에 걸쳐 진행되며 화제를 모았던 가을 대표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 이하 GMF2024)’가 지난 주말 화창한 날씨 아래 2주차 일정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데이식스’, ‘루시’, ‘데이브레이크’, ‘키즈 : 설X라쿠나’를 비롯한 34팀의 아티스트가 함께한 1주차에 이어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GMF2024 2주차에는 3개의 스테이지(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러빙 포레스트 가든, 브라이트 랩 스테이지)에서 또 싱글리스트
이찬원 “‘톡파원25시’ 역대 최고의 클로징”…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홀릭‘톡파원 25시’가 부모님 취향 저격 효도 여행부터 휴양지까지 총망라했다.어제(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게스트 남창희와 함께 베트남 효도 성지 하롱베이를 시작으로 일본 간사이, 이탈리아 풀리아주, 미국 팜스프링스 랜선 여행으로 골라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3.6%, 전국 3.5%를 기록했으며 2049 타겟 시청률은 수도권 1.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세계 자연 유산에 등재된 베트남 제1의 경승지 하롱베이에서는 베트남 부부 톡파원이 싱글리스트
“저 임신했어요” … 혼전 임신으로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스타결혼과 함께 ‘나 혼자 산다’에서하차해서 아쉽다고 한 스타 안무가이자 댄서로 활동하는 허니제이는 과거 박재범의 전담 댄서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춤 실력과 ... Read more리포테라
'싱크로유' 인순이-에일리-거미-이영현-쏠 최다 '진짜' 무대...최고 3.1%KBS2 ‘싱크로유’에 인순이, 에일리, 거미, 이영현, 쏠이 AI가 아닌 진짜였음이 밝혀지며, 역대급 최다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유재석이 “진짜 레전드”라며 감탄을 쏟아냈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싱크로유’ 8회 시청률은 수도권 최고 시청률 3.1%, 수도권 2.0%로 지난주보다 0.6%P 상승하며, 레전드 무대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싱글리스트
에이티즈, 꽃처럼 만개한 비주얼! 미니11집 포토 추가공개에이티즈가 아름다운 꽃처럼 만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에이티즈는 오늘(5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 투(TO) 버전의 앨범 포토를 공개했다.포토 속 에이티즈는 만개한 꽃들 사이에서 화사하면서도 우아한 8인 8색의 미모로 절로 감탄을 불러왔다. 또한, 이들은 입체감이 느껴지는 꽃 모양의 코르사주, 스카프, 초커 등을 의상 포인트로 주며 멤버 저마다의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조화로운 케미를 뽐냈다. 앞서 에이티즈는 미니 11집의 앨범 포토를 최초 공개, 블랙과 화이트 싱글리스트
'애둘맘' 이현이, 아이들 혼낸 뒤 눈물 왈칵 "엄마가 미안해"[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육아 과정에서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현이는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번 주말 요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무척 일정이 많은 주말이었는데 둘째가 아프기까지 해서 난도가 상당했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할로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긴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은 유령 분장을 하고 웃음을 지었고, 이현이는 피곤에 지쳐 책상에 누워 잠든 모습이다. 일을 병행하며 육아를 해내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에게 감동을 준다. 이현이는 주말 내내 고된 시간을 보낸 끝에 결국 아이들에게 큰소리로 혼을 냈다며, 아이들의 풀이 죽은 뒷모습을 보고 마음이 무거워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밤이 되기 전 다시 인내심이 바닥나 아이들을 또 혼내게 되었고,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쏟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언제쯤 평온하고 성숙한 육아 가능할까요"라며 "엄마가 미안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더 성숙해지길 다짐하며"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한편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모델이다. 지난 2012년 대기업 S사의 연구원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마이데일리
가비, 헐리웃 만들어버린 터질듯한 볼륨감…"인생 처음 열어보는 생일파티"댄서 가비가 자신의 생일파티 모습을 공개했다.4일 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myself(나 자신, 생일축하해) 인생 처음 열어보는 생일 파티라 소심해진 마음에 감사한 모든 분들을 모두 초대드리지 못했어요. 다음에 파.. 픽콘
“한국에서는 도저히” … 어쩔 수 없이 유학 갔다는 배우 이서진“한국에선 치료할 수 없어서…”그가 한국을 떠나야 했던 놀라운 병명 한국 학교에서의 팍팍한 일상이 싫어졌던 한 소년. 배우 이서진이 자신의 유학 ... Read more리포테라
“마음까지 예뻐” … 어려운 청소년들 대학 보내준 여배우의 정체엄마 전문 배우의수년째 이어져 온 따뜻한 선행 1991년 SBS 공채로 데뷔해 배우 이일화는 단아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 Read more리포테라
투어스,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QWER·베이비몬스터 2·3위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투어스 2위 QWER 3위 베이비몬스터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4년 10월 5일부터 2024년 11월 5일까지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4,701,590개를 추출했다. 지난 10월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5,097,452개와 비교하면 2.62% 줄어들었다.2024년 11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투어스, QWER, 베이비몬스터, 트리플에스, 아일릿 , 미 싱글리스트
지드래곤, 입는 옷도 사는 곳도 타는 차도 화제…역시 시대의 아이콘 [MD피플][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지드래곤(G-DRAGON·본명 권지용)은 변함 없이 유행을 이끌고 있다. 그가 입는 옷 뿐만 아니라, 사는 곳, 타는 차 모든 것이 대중의 관심사다. '시대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그다. 지드래곤은 4일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에 참석하기 위해 홍콩으로 출국하는 자리에서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타고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 도착했다. 사이버트럭은 길이 5.7m, 폭 2.2m, 무게 3.1톤의 대형 트럭으로, 미래적인 디자인과 메탈 소재의 외관이 특징이다. 아직 한국에 출시되지 않은 모델로, 지드래곤이 탑승한 차량에는 임시 번호판이 부착되어 있어 더욱 이목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공항에서 하차하는 순간부터 특유의 패션 감각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샤넬 앰버서더인 그는 레드 컬러 가디건과 가을-겨울 컬렉션의 블랙 맥시 플랩백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샤넬 스카프와 아이웨어를 더해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가방과 모자에는 최근 발표한 신곡 ‘POWER’의 로고가 컬러풀하게 새겨져 있어 그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스카프를 모자 위에 둘러 스타일링한 방식은 지드래곤만의 감각이 돋보이는 부분으로,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 뿐이 아니다. 지드래곤은 최근 자신의 일상을 담은 모습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3일 지드래곤 부계정으로 알려진 소셜미디어에는 "여러분도 행쇼"라는 메시지와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밝은 미소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사진 속 그는 편안한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TV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지드래곤 편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널찍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집은 그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게 해줬다. 한편, 지드래곤은 약 7년 만에 발매한 신곡 'POWER'로 국내 음원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발매 하루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대만, 홍콩, 핀란드, 베트남 등 1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POWER'는 강렬한 비트와 지드래곤 특유의 랩이 어우러진 힙합 장르로, 그의 강렬한 개성과 에너지를 그대로 담고 있다. 지드래곤은 이러한 음악적 활동을 통해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며, 그의 글로벌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마이데일리
"무사 완주할게요" 이시영, 6세 아들과 히말라야 도전 中[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저희는 히말라야 도착했어요. 정윤이와 함께하고 싶었던 마르디히말 트레킹 첫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을 시작한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이시영은 "너무 뿌듯했어요. 애기랑 오니까 10배는 더 힘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세식 변기도 침낭 취침도 처음인 정윤이는 생각보다 훨씬 더 씩씩해요. 내일 더 힘든 트레킹을 해야 하는데 잘 할 수 있을 듯?? 파이팅♥ 모든 길에 소똥 천지인데도ㅠ 아직까지는 너무 즐거워해요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고산병 없이 하이캠프 도착해서 마르디히말 무사 완주할게요"라는 덧붙였다. 이어 다음날인 지난 4일 "히말라야 모닝. 얼음물 세수지만 일주일 넘게 목욕 못한다는 사실이 마냥 행복한 정윤. 마르디히말 트래킹 2일차에요. 너무 아름다운 롯지에서 행복한 아침 맞이하고ㅎㅎㅎ 이제 출발. 지금 해발 2000!!!!!!!!"이라고 근황을 전한 이시영. 그는 또 "트레킹 2일차는 계속 비가 왔어요.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또 너무 예쁜 하말라야입니닷!!! 오늘은 고도 600 미터정도 올려서 해발 2600정도인 포레스트캠프로 가요. 정윤아 힘내!!!!!"라고 알린 후 "등산복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정윤 게다가 트레킹 왜 이렇게 잘하는 거야"라고 아들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9세 연상 외식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 2018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마이데일리
고집불통 정년이는 욕해도…김태리 연기차력쇼, 어찌 안볼 수 있겠나 [MD포커스][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태리의 연기가 무르익었다. 매 작품마다 새 얼굴을 갈아끼웠던 김태리가 '타고난 소리 천재'가 되더니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윤정년 캐릭터가 답답할지라도, 가히 모든 걸 상쇄시킬 연기다. 드라마 최초 '여성 국극'을 소재로 한 tvN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12일 첫 방송된 후부터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생생한 국극 무대에 실제 국극 공연을 관람하는 것 같다는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전문 소리꾼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정년이'의 모든 배우들은 걸음걸이부터 움직임, 창과 판소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경탄케 했다. 특히 김태리는 국극 스타가 되겠다는 꿈 하나만을 가지고 목포에서 상경한 윤정년 역을 맡아, 무용과 소리, 목포 사투리 등 어느 한 부분도 어색함 없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다만, 지난 3일 방송된 '정년이' 8회에서 정년이는 믿었던 주란(우다비)이 오디션 상대역으로 자신이 아닌 영서(신예은)을 택하자 큰 충격을 받고는, 선배 혜랑(김윤혜)의 독공을 하라는 부추김에 초록(승희)과 영서의 만류에도 동굴로 들어가 목을 혹사시키고, 결국 오디션 중 목소리가 잠기고 끊기다 피를 토하고 쓰러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 들어야 할 조언은 안 듣는 정년이의 모습에 답답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그럼에도 김태리의 열연에 시청자들은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김태리는 정년이의 절박함, 질투심, 불안함 그 모든 감정을 표현했다. 작품을 위해 3년이라는 길고도 짧은 기간동안 소리를 배운 배우가 타고난 소리꾼의 소리부터 상해버린 목으로 내는 소리, 득음을 한 듯 폭발하는 소리까지 어떻게 낼 수 있는지, 김태리의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정년이 캐릭터는 짜증나는데, 김태리 연기 때문에 본다", "김태리 연기가 미쳤다", "정년이는 싫고 김태리는 좋다", "목 쉰 소리가 연기로 되는 영역이었냐", "김태리 연기 소름 돋는다", "인정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김태리 연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년이'는 이제 4회를 남겨두고 있다. 김태리를 비롯한 '정년이' 배우들이 남은 회차에서 또 얼마나 소름 돋는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마이데일리
"이제 결혼만 남은 듯" 마이큐, ♥김나영 두 子와 산행서 '아빠 포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방송인 김나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마이큐는 지난 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그들은 언제나 내가 생각하는 것 그 이상으로 해낸다. 어떤 상황이라도 나의 경험과 생각으로 가늠하지말자.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마이큐는 김나영, 그의 두 아들과 산행을 하고 있는데 특히 김나영의 두 아들에게 아빠 포스를 풍기고 있는 마이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미소가 지어져요", "마이큐님 나영님 이제 결혼만 남으신 듯", "우주에서 제일 멋있는 사람들", "온가족이 사랑스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다. 마이큐는 김나영과 꾸준히 애정을 과시해온 것은 물론 그의 두 아들과도 벌써부터 부자 케미를 풍기고 있어 이들의 결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이데일리
“결혼 안 합니다” … 비혼주의 여배우가 갑작스럽게 결혼을 결심했던 이유1년에 제사가 무려 12번?고달팠던 8남매 맏며느리의 삶 배우 김성녀는 48년간의 결혼 생활을 돌아보며 웃음 섞인 목소리로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 Read more리포테라
유아인과 대마 흡연한 혐의… 30대 유튜버 구속유아인과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 30대 유튜버 A 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A 씨는 미국 여행 중 유아인과 여러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위키트리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임신한 줄…핼로윈 분장샷 '화들짝'[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윤진은 핼러윈 데이를 맞아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속 로빈 윌리엄스로 변신했는데, 특히 만삭인 듯 불룩 나온 배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깜짝이야! 완전 싱크로율 100%", "임신한 줄 알았어요", "할로윈 완전 재밌으셨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올 3월 이혼 조정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이후 이윤진은 첫째 딸과 발리에 머물며 낮에는 5성급 호텔 홍보 이사, 밤에는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둘째 아들은 이범수가 한국에서 양육 중이다. 이에 이윤진은 이범수와 양육권 분쟁까지 하고 있다. 이윤진은 또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밤일, 열애설 등 인터넷에 퍼진 가짜 뉴스에 칼을 빼든 모습을 보였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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