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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넓고 좋은데 정말 이 가격?”…3427만원에 사는 ‘준대형 SUV’

더타이틀 조회수  

렉스턴 뉴 아레나. [사진=KG모빌리티]
렉스턴 뉴 아레나. [사진=KG모빌리티]

볼드한 디자인과 정통 SUV 감성을 담아낸 KG모빌리티(KGM)의 렉스턴 뉴 아레나가 신년 할인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KGM은 1월 안에 렉스턴 뉴 아레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재고 할인 및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010만원→3427만원 대폭 인하…신년 재고 할인

먼저 지난해 5월 이전 생산된 차량은 500만원 할인, 지난 6월부터 8월 사이 생산된 차량은 가격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9월 생산 물량은 100만원이 할인된다. 

여기에 중고차를 반납하고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 10만원의 트레이드-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기존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최대 20만원의 추가 할인도 가능하며 10일 이상 전시된 차량 구매 시에도 10만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개소세 인하는 52만8천원이다.

렉스턴 뉴 아레나. [사진=KG모빌리티]
렉스턴 뉴 아레나. [사진=KG모빌리티]

가성비 최강 SUV…이름값 하는 디자인

렉스턴 뉴 아레나는 강렬한 직선미와 정통 SUV 헤리티지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전면부는 다이아몬드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과 FULL LED 헤드램프로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했고 측면은 볼륨감 있는 프론트 후드와 세련된 직선형 루프 라인이 돋보인다. 

B필러와 C필러는 블랙 컬러로 마감해 창문 디자인을 모던하게 만들었다. LED 사이드 리피터가 통합된 아웃사이드 미러와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또는 20인치 스퍼터링 휠도 선택할 수 있다. 

후면부는 듀얼 테일파이프와 리어 스포일러로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고, 좁은 후면 창과 블랙 하단부가 조화를 이루며 힙업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렉스턴 뉴 아레나. [사진=KG모빌리티]
렉스턴 뉴 아레나. [사진=KG모빌리티]

강력한 성능 및 고급스러운 주행감

성능 면에서도 렉스턴 뉴 아레나는 2.2리터 디젤 LET 엔진과 8단 전자식 자동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 출력 202마력, 최대 토크 45.0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0.9km로 도심 9.5km, 고속도로 13.1km의 효율을 보인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50mm, 전고 1825mm, 전폭 1960mm, 휠베이스 2865mm로 준대형 SUV로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2025년 1월 렉스턴 뉴 아레나 판매 조건

· 전시차 구매: 10만원

· 중고차 트레이드-인: 10만원

· 생산월 조건: 최대 500만원

· 재구매 로열티: 최대 20만원

더타이틀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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