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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국민의힘이 40.8%, 민주당이 36.1%

파이넨스투데이 조회수  

尹 지지율 43%..정당 지지도도 국민의힘 우세 (파이낸스투데이&더퍼블릭 공동여론조사)

국민의힘이 정당지지도에서 더불어미주당을 앞섰다. 

파이낸스투데이와 더퍼블릭이 여론조사전문기관 (주)이너텍시스템즈에 의뢰한 2월 둘째주 여론조사에서 “선생님은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조금이라도 지지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국민의힘이 40.8%, 민주당이 36.1%로 조사됐다. 

그 밖의 정당 지지율은 조국혁신당 6.3%, 개혁신당 2.8%. 등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국힘 43.4% VS 민주 30.4%) ▲경북(국힘 50.9% VS 민주 28.6%) ▲경남(국힘 44.7% VS 민주 30.5%)에서 앞섰고, 민주당은 ▲경기(국힘 39.4% VS 민주 39.7%) ▲전라(국힘 30.9% VS 민주 54%) ▲강원‧제주(국힘 24% VS 민주 31.1%) 등의 지역에서 국민의힘이 앞섰다. 

연령별로는 국민의힘은 ▲60대(국힘 48.4% VS 민주 26.8%) ▲70대이상(국힘 60.1% VS 민주 28.4%)에서 우세했고, 민주당은 ▲18~20대(국힘 36.1% VS 민주 41.7%) ▲30대(국힘 38% VS 민주 39.5%) ▲40대(국힘 32.4% VS 민주 36%) ▲50대(국힘 32.8% VS 민주 43.4%)에서 앞섰다.  

이번 조사에서는 지역별 인구 가중치를 둬서 공정한 조사에 만전을 기했고, 특히 질문의 공정성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서 최대한 국민의 여론을 최대한 공정하게 반영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9~10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4.4%로 최종 1025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해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파이넨스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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