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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두번째 옥중서신 “설 다가오니 국민 생각 많이 나”

서울경제 조회수  

尹, 두번째 옥중서신 '설 다가오니 국민 생각 많이 나'
尹, 두번째 옥중서신 ‘설 다가오니 국민 생각 많이 나’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출석해 있다. 연합뉴스

尹, 두번째 옥중서신 '설 다가오니 국민 생각 많이 나'
尹, 두번째 옥중서신 ‘설 다가오니 국민 생각 많이 나’

윤석열 대통령이 설 연휴를 앞두고 옥중 메시지를 띄웠다. 내란 혐의로 구속 수사와 탄핵 심판을 받으면서 지지층 결집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윤 대통령은 24일 ‘윤석열의 편지’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설날이 다가오니 국민 여러분 생각이 많이 난다”며 “여러분 곁을 지키며 살피고 도와드려야하는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을사년 새 해는 작년보다 나은 한해가 되시길 바란다”며 “아무쪼록 주변의 어려운 분들 함께 챙기시면서,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의 옥중 메시지는 17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윤 대통령 측은 “현재 서신 발신까지 제한된 상태라 변호인 구술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전하는 설날 인사”라고 설명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20일 증거인멸을 우려해 서울구치소에 윤 대통령의 서신 수·발신 금지 결정서를 송부했다.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설 인사 등의 메시지를 계속 발신하면서 지지층 끌어모으기를 시도하는 것으로 분석한다. 아울러 짧은 메시지를 통해 문서 수발신이 금지된 현 상황을 알리는 것이란 해석도 있다.

서울경제
content@newsbell.co.kr

댓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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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 탄핵무효,복귀하여 자유민주국가 바로세우기에 한몸바쳐 주이소.

  • 추위속에서 개고생하는 국민들이 보이기나할까 과연 윤 석열 씨답내, 남걱정 국민거정 참 입에 침이나 바르고 말하지, 그것도 거짖말

  • 나라사랑

    정말 빨갱이들이 많네.이제명 부터 재판해 야지 나라꼴이뭔냐 북한이 처들어오면 우짤라고 대통령님을 아직도 복귀 안시킨냐.후손들을 생각하라. 빨갱이들 싹 다 잡아넣 읍시다 우리 국민들이 나설때 입니다

  • 여기도 짱깨 빨갱이들 몇 있네. 싹다 분쇄기로 갈아 버려야 하는데

  • 석열아 됫거든 입만열면 우리국민은 얼받아 스트레스가 만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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