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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회, 제308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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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의회는 24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문석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군북면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조성’을 촉구했다. 

함안군의회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모습.(사진=함안군의회 사무과)
함안군의회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모습.(사진=함안군의회 사무과)

이어 ‘함안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문석주 의원 대표발의), ‘함안군의회 포상 조례안’(황철용 의원 대표발의), 함안군수 제출안건인 ‘함안 독립운동기념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4건과 ‘함안군 작은영화관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등 일반안건 6건을 원안 가결했다.

‘함안군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조만제 의원 대표발의)과 ‘함안군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문석주 의원 5분 자유발언 모습.(사진=함안군의회 사무과)
문석주 의원 5분 자유발언 모습.(사진=함안군의회 사무과)

▶문석주 의원 ‘군북면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조성’ 촉구

문석주 의원은 “함안군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4년간 연평균 10%씩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 군북면은 관내 다른 면 지역보다 자동차 보유율이 월등히 높고, 대중교통 부족으로 주민들이 자가용 이용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공용주차장 부족 등으로 심각한 주차난이 야기돼, 군북사거리 등 군북면 주요 도로변에는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 혼잡이 가중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더욱이, 최근 개관한 이태준 기념관과 함안 독립운동 기념관의 방문객 증가로 주차장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주차시설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석주 의원은 “주차장 확보는 단순한 주차 공간 확보를 넘어 주민의 안전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 시설”이라며 “군북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급히 주차장을 조성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뉴스프리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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