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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T 포문 연 천재교과서, 주요 과목 합격률 100% 달성하며 업계 선두

파이넨스투데이 조회수  

천재교과서, 초중고 AI 디지털교과서 합격률 1위
교육 현장 목소리 반영, 교사 사용성 및 편의성 강화

AIDT 학습 화면 [사진출처=천재교과서]
AIDT 학습 화면 [사진출처=천재교과서]

천재교육·천재교과서가 세계 최초로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AIDT)’ 합격률 1위에 올랐다. 29일 발표된 22개정 교육과정 AI 디지털교과서 검정 심사에서 ‘최다 출원’ 및 ’27종, 96.4% 합격률’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에듀테크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역량을 드러냈다.

이번 검정 심사에서 천재교육·천재교과서는 ▲초등 2과목 14종, ▲중학 2과목 4종, ▲고등 3과목 9종 합격이라는 결과를 거두며, 공인된 신뢰성과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특히, 이목이 집중되었던 영어, 수학의 주요 과목에서는 100% 합격률을 달성하며,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업계 유일 전 분야 1위 석권
“서책 교과서부터 디지털 학습, 마침내 AIDT에 이르기까지 교육의 혁신을 선도해 왔습니다. 우리는 교육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을 넘어 개별 학습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서책 교과서 점유율 1위(2023년 (사)한국교과서협회 기준, 전국 초/중/고 학교 중 천재교과서·천재교육 국/검/인정 교과서를 1종 이상 채택한 학교 수의 비율) 및 디지털 학습 점유율 1위(한국갤럽조사연구소 디지털학습(태블릿PC기반 유료 초등 교육 서비스) 소비자 기준. 정학습생 수 1위(2024.08 기준))에 이어 AI 디지털교과서 합격률 1위(2024. 11. 29.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공고 및 한국과학창의재단공고 기준)를 거머쥔 천재교육·천재교과서는 업계 유일 전 분야 1위를 석권하며, 교육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였다. 이로써 천재교육·천재교과서는 교육 콘텐츠의 디지털화와 AI 기술 접목을 통한 교육 혁신의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수업의 주체는 교사, ‘교사 지원’ 및 ‘맞춤형 수업’ 강화

AIDT 맞춤 학습 [사진출처=천재교과서]
AIDT 맞춤 학습 [사진출처=천재교과서]

“선생님과 학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모든 개발 과정에서 선생님의 의견을 수렴하여 쉽고 편리한 사용 환경을 구현했고, 학생들의 다양한 수준을 고려한 수업이 가능하도록 교실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AI 디지털교과서가 교사의 수업 관리 효율성과 학생의 학습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자신감을 내비쳤다. ‘선생님은 사용이 쉽고, 학생은 공부가 재미있는’ 학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교육 현장에서의 필요와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천재교육·천재교과서는 서책 교과서 집필진을 포함하여 연 인원 1,000여 명에 가까운 현장 교사 기획/검토 자문단을 운영하며 교실 현장에 최적화된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이들 기획/검토 자문 교사들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실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사용자 경험 개선과 교사 지원 기능에 이르기까지 심도 있는 피드백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목별 특성을 고려한 기능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수학 과목에서는 AI 튜터 기능과 함께 AI 진단/분석을 통한 학생 수준별 맞춤 문항 제공을, 영어 과목에서는 AI를 활용한 회화 및 쓰기 학습을, 정보 과목에서는 실시간 피드백과 최신 실습 환경을 공개하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과목별 특성과 학생별 학습 편차, 교사의 수업 운영을 염두에 두어 무엇보다 현장 적합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는 설명이다.

천재교과서 디지털사업본부 조희석 본부장은 AI 디지털교과서의 도입에 대해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그는 이어 “교사는 수업과 학생에게 더 집중하고 학생은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수업 관리 기능과 개인화된 학습 지원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44년의 교육 콘텐츠 개발 노하우와 500명 이상의 IT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AI 디지털 학습 환경을 고도화해 나갈 것을 예고하였다.

파이넨스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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