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바르게살기운동 인천회원대회’가 지난 26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 각계 인사와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시협의회(회장 이평우) 주최로 열렸다.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이란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는 올 한해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사업을 평가하고 회원들의 결의를 모으는 행사로 진행됐다.
임인관 강화군협의회장이 국민포장을, 방명철 남동구협의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차태윤 미추홀구협의회 위원장과 서인자 연수구협의회 위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강산원 옹진군협의회 위원장 등 10명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유공자 52명은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바르게살기국민운동 5대 실천과제인 탄소중립 실현, 사회적 갈등 해소, 지역균형 발전, 공동체 의식 복원, 윤리규범 재정립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평우 회장은 대회사에서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새로운 미래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더욱 힘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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