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콘텐츠로 중무장...넥슨 게임 소식 종합2025년에 돌입한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나갔다. 민족의 대명절인 설도 기나긴 연휴의 형태로 종료된 만큼 넥슨 게임 역시 새로운 콘텐츠로 중무장해 이용자를 맞이하는 모양새다.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에 신규 헌터 '크리스타'를 업데이트했다. 또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신규 콘텐츠 '흑룡 레이드'를 업데이트하고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에 신규 레이드 콘텐츠 '둠 아포리아'를 업데이트했다. ◇ 넥슨, 신작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 신규 캐릭터 ‘크리
게임업계 불황 속에서도 K-게임 투자는 계속 이어진다국내외 불황 속에서도 게임업계가 연초 투자와 인수가 이어지고 있다. 크래프톤. 컴투스, 웹젠, 액션스퀘어, 넵튠 등의 국내 게임사가 게임 투자를 발표하고 있다. 특히 2월에 들어서면서, 웹젠은 게임투게더와 GPUN에 연이어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웹젠이 투자를 발표한 게임투게더는 컴투스 출신의 김상모CEO(PD)가 2015년 창립한 회사로 대표작인 ‘드래곤스피어’시리즈 등을 개발해 온 개발사로, 드래곤스피어 시리즈와 ‘무림소녀키우기’ 등 국내외에서 수집형RPG와 방치형RPG를 직접 개발/서비스하고 있으며, 차기작으로는 방치형
[흥미 기획] '서포터'의 재미와 성장 체감에 대해최근 많은 장르의 게임들이 포지션에 있어 서포터와 탱커, 딜러의 조합을 구성해 출시하고 있다. 이런 조합은 유구한 전통으로 보통 MMORPG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직업군의 배치다.하지만 RPG 장르가 아니더라도 이런 방식을 취하는 게임들이 더러 존재하는데, 최근 넥슨이 내놓은 '슈퍼바이브'의 경우 과거 '오버워치'와 같이 탱커와 딜러, 서포터 등의 직업군이 나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이러한 방식은 게임을 플레이함에 있어 안정성을 더해주고 직업의 다양성을 부여한다. 다만 탱커와 서포터의 경우 딜러 직업군에 비해 인기가 적은 경우
[인터뷰] 진성건 나혼렙:어라이즈 PD, '무조건 되게한다'는 마음으로게임을 만든다는 것은 단순한 일이 아니다. 그 과정 속에서 겪는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의 경험은 결국 개발자를 성장시키고,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게 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개발을 이끈 진성건PD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그리고 지금의 그를 만들어준 프로젝트와 그 안에 담긴 기억들을 따라가 보았다. Q. 2002년 게임업계에 입문하셨다고 들었는데요, 개발자로서의 시작을 들려주세요경영학과 출신인데, 원래는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마침 넥슨에 계시던 아는 선배님께서 "여기에는 너 같은 사람들과 잘 맞는 사
네오위즈, 美 개발사 '울프아이 스튜디오' 신작 판권 확보네오위즈는 미국 게임 개발사 '울프아이 스튜디오'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울프아이 스튜디오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디스아너드', FPS(1인칭 슈팅) 게임 '프레이'로 알려진 '아케인 스튜디오'의 창립자들이 설립한 개발사다.네오위즈가 판권 계약을 맺은 신작은 레트로 공상과학 RPG(역할수행게임)다. 1900년대 미국 콜로라도에서 펼쳐지는 몰입감 있는 1인칭 시뮬레이션과 강한 인터랙션 및 내러티브가 특징이다. PC·콘솔 플랫폼으로 개발된다.네오위즈는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내러티브 중심의 게임을 확보하고, 개…
갓앤데몬, 전장의 지배자 신/마족 수급 공략컴투스의 방치형 RPG 갓앤데몬 최고의 종족은 신/마족이다. 게임 이름처럼 다른 종족과 비교해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여준다. 그만큼 수집 난이도도 다른 종족에 비해 높고, 초월에 필요한 자원도 많다.신/마족 영웅 하나를 10성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영웅 본인 5성 5개, 신/마족 영혼 2개, 종족 무관한 6성 6개 및 9성 1개가 필요하다.휴먼/오크/정령 신화 영웅이 영웅 본인 5성 4개, 같은 종족 5성 12개 및 6성 3개, 종족 무관 9성 1개를 요구하는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영혼석 소환은 신/마족을 가장 확실히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인게임 캡처이처럼 귀한 신/마족이지만. 자세히 찾아보면 신/마족을 얻을 수 있는 수급처가 있다. 조금만 집중한다면 신/마족 10성도 무리가 아니다.신/마족은 일반적인 영웅 소환에서도 등장하지만 확률이 상당히 낮다. 신/마족을 가장 확실히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영혼석 소환이다.마법진에서 신/마족을 선택한 뒤 영혼석을 사용하면 신/마족 영웅..
2월 최고의 기대작 '몬헌 와일즈'...몬헌 나우에서 미리 만난다캡콤이 오는 28일 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정식 출시에 앞서 2 차례의 오픈베타를 진행한다. 아울러 나이언틱의 모바일 게임 '몬헌 나우'에서 이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장비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몬헌 와일즈는 플레이어가 강대한 몬스터 사냥을 생업으로 삼는 ‘헌터’가 되어 사냥으로 얻은 소재로 더 강력한 무기와 방어구를 만들며 세상과 사람들의 관계에 감춰진 비밀을 풀어내는 게임으로, 오는 2월 28일 전 세계 동시 발매를 앞둔 기대작이다.이번 오픈베타 테스트는 PS5와 XBOX, 스팀에서 2월 7
반등의 서막 노리는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 2의 모습은?2025년 반등의 서막을 노리고 있는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가 시즌2 '보이드 추적'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직접 플레이 해본 시즌 2의 모습은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었다.오랜만에 복귀한 이용자를 맞이한 모습은 거점을 가득 메운 이용자와 명절 기념으로 꾸며진 한국적 조경들이었다. 맵을 가득 메운 이용자 만큼이나 밝은 분위기에 일조하는 모양새다. 아울러 새로운 스토리를 위해 추가된 NPC '킬런'과 '이네즈 라야'는 한 쌍으로 대화가 가능하게끔 맵 가운데 위치해있어 분위기를 새롭게 환기시킨다는 인상을 준다. 눈에 띄는 변경점은 신
넷마블, '칠대죄' 게임 2종 신규 콘텐츠 선봬넷마블이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해 개발된 게임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등 2종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 네이버웹툰 인기작 ‘신의 탑’과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또한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요정의 수호자 아저씨 킹'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신의 탑’ 콜라보 업데이트 실시넷마블은 모바일 R
한국에서 게임 할 때 은근히 듣는 말한국에서 게임 할 때 은근히 듣는 말
기나긴 귀성길, 이 게임 어때?…지루함 달랠 모바일 신작 3선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됐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에 설렘을 안고 오르는 귀성길이지만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도로 정체는 심할 것으로 보인다. 꽉 막힌 귀성길에 따분함을 달래줄 모바일 게임 3종을 소개한다. 혼자서도 즐길 수 있고, 여러 명이 함께 접속해 경쟁할 수도 있는 게임 위주로 선정했다.방치형에 전략 '한 스푼'...컴투스 '갓앤데몬'가장 먼저 컴투스의 신작 '갓앤데몬'이다. 최근 게임업계에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다. 방치형 특유의 편리함과 전략성으로 호평받으며 출시 이틀 만인 지난 17일 한…
이것이 전략이다! 두뇌 풀가동한 갓앤데몬 덱 구성컴투스의 방치형 MMORPG 신작 갓앤데몬의 가장 특징 중 하나는 전략성이다. 다양한 능력을 갖춘 영웅과 종족을 고려한 치밀한 덱 구성을 기반으로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성능 좋은 신족과 마족 영웅을 10성까지 올려 사용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렇기에 주어진 환경에서 영웅간 시너지를 고려한 덱을 꾸리는 것이 중요하다. 덱을 잘 꾸린다면 보이는 전투력 그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기본적으로 갓앤데몬 영웅들은 딜러, 탱커, 버퍼, 힐러 등 각자의 역할군이 있다. 이 중 탱커를 다수 배치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전투를 치러본 경험 상 탱커가 버티는 데 한계가 있기에 차라리 최대한 많은 딜러를 넣어 상대를 빠르게 뚫는 것이 효과적이다. 혹은 탱커 대신에 서브 탱커를 기용해 딜을 챙기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직접 사용하고 있는 덱을 소개함으로써 전략적인 덱 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려한다. 이 덱은 효율과 시너지를 최대한 고려해서 만들었다. 현재 '부활의 천사 세라..
디아블로·WOW·하스스톤...블리자드 PC 3종, 새로운 시작 알렸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와 '하스스톤' 등 자사 게임 3종에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디아블로 4'에는 신규 시즌 마녀술의 시즌을 시작한다. 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는 약탈폭풍 모드가 다시 돌아오며, '하스스톤'에는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이 찾아온다. ◇ '디아블로 4', 신규 시즌 마녀술의 시즌 시작22일 적용되는 '디아블로4' 마녀술의 시즌에서는 속삭임의 나무에서 머리들을 도둑맞은 하웨자르의 마녀들이 머리들을 되찾고 범인을 잡고자 도
KBO 리그 새 시즌...‘컴투스프로야구 2025’ 나온다KBO 리그 No.1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가 새 시즌 시작과 함께 넘버링 최신화와 함께 올 시즌 준비에 나선다. 컴투스는 KBO 리그 기반의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넘버링을 최신화하고 새 시즌 준비를 시작했다.우선 ‘컴투스프로야구2025’는 지난해에 이어 한화 이글스 문동주를 2년 연속 모델로 선정하고 타이틀명 넘버링을 교체한다. 현재 2024 시즌 MVP 김도영을 비롯해 박찬호, 강민호 등 2024 시즌 골든글러브 수상 선수와 지난해 정규시즌 타이틀 홀더 및 KBO 수비상 수상자를 모두
10일 최장 연휴 설날, 게임사 이벤트 쏟아진다게임사들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자몰이에 나선다. 이번 설날은 최장 10일의 연휴가 이어진다. 게임사는 이 기간동안 풍성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엠게임은 자체 개발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귀혼M’에서 먼저, 랭킹 시스템을 추가한다. 각 서버 당 레벨, 전투력 별로 50위까지 표시되는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단축바 등록 슬롯이 기존 8개에서 16개로 증가되고, 봉인장비 등록 슬롯이 기존 4개에서 8개로 증가된다. 또 버프형 무공
[기획] 쉴 새 없이 터지는 도파민, MZ 게이머 입소문 탄 ‘슈퍼바이브’“10,000시간을 해도 질리지 않는, 매 순간 도파민 터지는 게임”넥슨의 신작 MOBA 배틀로얄 게임 ‘슈퍼바이브’가 폭발적인 재미로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9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시즌0 ‘아크1’ 업데이트를 실시한 ‘슈퍼바이브’는 한층 강화된 전략성과 다채로운 전투 양상을 통해 이용자들이 원했던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용자들이 ‘슈퍼바이브’ 만의 매력에 빠지는 이유는, 지루할 틈 없이 빠르게 전개되는 게임 방식이 큰 요소를 차지한다. 매판 변하는 전장의 환경에서 고정적인
배그는 중국 게임, 블루 아카는 일본 게임인가요?인터넷 커뮤니티에 때 아닌 게임 국적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한 유명 커뮤니티에는 게임 국적 논란 단골 게임으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와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가 거론됐다. 둘 다 엄연한 한국 게임인데 왜 국적 논란이 일고 있을까?글을 올린 이의 내용을 살펴보면 "배그와 블아 둘다 국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비방하고 싶은 사람들 마음대로 국적이 정해진다"는 것이 핵심 논리다. 여기에 "게임 하는데 국적 따지는 게 이해가 안 된다", "블아 보고 일본 게임이라는 글은 매번 나온다. 배그 보고 한국 게임이냐는 소리도 가끔 나오고
식지 않는 '마비노기' IP의 열기...신규 콘텐츠 내용은?넥슨이 16일 '마비노기' IP 게임 2종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넥슨은 ‘마비노기’에 ‘블록버STAR’ 겨울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영웅 ‘네반’을 선보였다. ◇ 넥슨, ‘마비노기’에 ‘블록버STAR’ 겨울 2차 업데이트 진행 넥슨이 16일 ‘마비노기’에 ‘블록버STAR’ 겨울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먼저 메인스트림 G27 ‘안락의 정원’ 2부를 공개한다. 2부는 1부에서 ‘페타크’를 쓰러뜨리고 ‘무리아스’로 이동하는 문을 찾아낸 ‘밀레시안’과 일행이 관리자 ‘
이용자 96% 이탈한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회복을 위한 희망적 사례 2가지넥슨게임즈의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놀라운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최고점 대비 96%의 이용자가 이탈했다. 글로벌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이와 함께 회복을 위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과연 섹시한 몸매로 PC주의에 물든 게임 업계에 신선함을 선사했다는 '퍼스트 디센던트'는 왜 이용자들이 이탈했고, 또 어떤 방법으로 회복할 수 있을까? 스팀DB 등의 데이터에 따르면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당시 스팀에서 최고 동시접속자 26만명 이상을 기록했으나 6개월이 지난 지금은 1만명
배틀그라운드, 2025 설맞이 대축제...그리스 신화 테마 아이템 공개크래프톤의 대표작 'PUBG: 배틀그라운드'가 2025 설맞이 대축제를 통해 그리스 신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신규 아이템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대축제는 성장형 무기 스킨, 크로마, 스텝 업 패키지, 제작소 패스 등 매력적인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3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그리스 신화 테마의 신규 아이템 공개대축제의 핵심 상품은 성장형 무기 스킨이다. 특히 ‘미노타우로스 – AUG’는 레벨업에 따라 외형과 효과가 점진적으로 강화된다.레벨별 Lv. 1 기본 스킨 외형부터 Lv. 10 고급 스킨 외형 및 상시 이펙트 추가까지 구성된다.또한 크로마 스킨과 신규 출시된 판처파우스트 스킨도 함께 선보이며, 모든 아이템은 밀수품 상자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설맞이 대축제 기간 동안 밀수품 상자(10회)는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해 더욱 매력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플레이어들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스텝 업 패키지를 통해 성장형 무기 스킨 ‘세이렌 – 프라이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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