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전현무, 2위 김종국, 1위는 바로…유재석이 이번 달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뒤이어 김종국과 전현무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아우 예쁘다..." 슬리피 8살 연하 와이프 김나현 최초 공개슬리피와 아내 김나현이 SBS '동상이몽2'에 출연, 결혼 3년차의 일상과 애정 넘치는 모습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11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이대호, 2위 김도영, 1위는 바로…손흥민이 2024년 11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뒤이어 김도영과 이대호가 2, 3위를 차지했다.
민경훈♥ 와이프 신기은 PD 결혼식, 방송서 최초 공개 (+나이, 예비신부)민경훈과 신기은 PD의 감동적인 결혼식이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됐다. 형님들의 축하와 합창으로 특별한 순간이 연출되었다.
“좀…” 민경훈 결혼식서 사회자 유력했던 서장훈이 머뭇거린건 솔직한 배려가 느껴진다민경훈의 결혼식 사회자로 서장훈이 선정됐지만, 곧바로 김희철에게 밀린 이유가 있었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민경훈의 결혼식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은 결혼식이 있기 한 달 전, 민경훈을 제외한 멤버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장훈은 “곧 있으면 우리 경훈이의 결혼식”이라며 “우리가 10년을 함께 했으니 제대로 뭘 해줘야 하지 않겠냐. 알아서 준비하라고 하면 말 같지도 않은 이상한 걸 할까 봐 내가 세계적인 연출가를 모시고 왔다”라고 신동을 소개했다. 뒤이어 등장한 신동은 “민경훈이 형님들한테
이혼 당시 김새롬에게 서장훈이 보낸 연락 한 통: 그 흔한 한마디가 이보다 뭉클할 수 없다그 흔한 "힘내라"는 말이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김새롬이 이혼 8년 후 일상을 공개, 리포터 동료였던 박슬기를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박슬기는 이날 "중간에 네가 큰 일 있을 때, 연락 못 했던 게 후회됐다"라고 먼저 말을 꺼냈는데.김새롬은 "그때 아무도 나에게 연락을 못 했다. 근데 그 마음을 안다.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다. '박슬기 지금 나한테 연락 못 하고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 그 생각 들었던 사람들 만나면 이 이야기를 꼭 한다. 마음이 닿는가 봐"라며 쉽게 연락하지 못했던 박슬기를
'11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조세호, 2위 김종국, 1위는 바로…유재석이 2024년 11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김종국과 조세호가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분석 결과다.
'투견부부' 진현근 근황 공개됐는데… 상황이 여전히 심각하다'투견부부' 남편 진현근이 방송에서 부부 갈등과 가정사를 털어놨다. 아내가 자녀를 데리고 떠나고, 혼인무효소송까지 진행 중이다.
'10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이대호, 2위 김민재, 1위는 바로…손흥민이 2024년 10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김민재가 2위, 이대호가 3위에 랭크됐다.
재혼 숨기고… '인스타 폭로' 투견 부부 진현근, 충격적인 사실 털어놨다28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투견 부부' 진현근 씨가 출연, 이혼 이유와 갈등을 진솔하게 전하며 이혼 결정 배경을 밝힌다.
서장훈이 완전 감정 몰입한 '물어보살' 사연자의 고민: 딱 네 글자다서장훈은 20년간 강박 장애를 겪고 있는 사연자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중학교 때부터 강박 장애를 겪고 있는 하지윤(33)씨가 사연자로 출연했다. 그는 "강박 장애로 인해 잃어버린 제 인생을 찾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놨다.하 씨는 문과 가스를 계속 확인하는 '확인 강박', 화장실을 밖에서 잘 가지 못하는 '청결 강박'이 있다고 말했다. 그 중 가장 심한 강박은 특정 인물을 오염 물질로 인식하는 것이었다. 사연자는 울먹이며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만들어 상황을 피해야
“넣어둬” .. 서장훈에게 용돈 ‘100만 원’ 받았다는 여가수미담과 함께 전해진그녀의 놀라운 근황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하여 활발히 활동하다 배우로 변신해 ‘닥터 진’, ‘기분 좋은 날’, ‘소리꾼’, ‘사내맞선’에서 열연을 ... Read more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 … 절친의 부탁을 단박에 거절했던 서장훈“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친구의 말을 듣자마자 화를 낸 이유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이후로 ‘빛과 ... Read more
강경준 불륜 소송 그 후… 장신영, 가정 지킨 이유 고백한다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의 불륜 의혹 후 가정을 지키기로 결심한 이유를 공개하며, 힘든 과정을 겪었다고 밝혔다.
“재산이 700억인데” … 행복하지 않다는 스타연예계 건물주 1위임에도행복하지 않은 이유 ‘국보급 센터’라 불렸던 전 농구 선수 서장훈은 여러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방송인으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과거 ... Read more
“빌딩 6채 날렸다” … 방송 40년 했지만 가진 게 없다는 개그맨40년차 베테랑 MC그의 재산은 어디로?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은 뛰어난 재테크 실력으로 여러 채의 건물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이에 ... Read more
'아는 형님' 민경훈 "♥예비신부와 캠핑 취미로 가까워져"아는 형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는 형님' 민경훈이 예비신부에 대해 말했다. 2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민경훈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민경훈은 멤버들의 축하 속에 쑥스러운 표정으로 녹화장에 등장했다. 주변을 둘러보던 김희철은 "역대급으로 모든 스태프들이 다 모여 궁금해하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2교시에 등장해야 할 신동은 "얼마나 궁금했으면 내가 1교시부터 와있었겠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경훈은 녹화 전 미리 전화를 통해 멤버들에 결혼 사실을 귀띔했다고. 신동은 "전화번호로 민경훈 이름이 떴는데 뭔 일이 났나 싶어 불안했다. 그렇게 전화가 걸려온 게 처음이라 당황했다. 한참 생각하다 전화를 못 받았다"라고 했고, 서장훈은 "난 녹화 끝내고 차에 가니 부재중 전화가 두 통이 와있더라. 그때 결혼하는구나 싶었다. 얘가 나한테 두 번이나 전화할 일은 이거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남다른 촉을 자랑했다. 이어 민경훈의 본격적인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알고 지낸지는 좀 됐다. 몇 년 됐다"라는 그는 "'아는 형님'을 거쳐간 PD님이고 교제한 건 지난해 연말부터다. 취미가 비슷해서 친해졌다. 캠핑을 좋아해서 정보를 공유하다 친해졌다"라며 "어느 날 운전을 해서 집에 그 친구를 데려다줄 일이 있었는데, 바로 보내기 아쉬워서 간단히 맥주 한잔하자고 했다. 그때 서로를 향한 호감을 느꼈고 사귀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경훈은 오는 11월 '아는 형님' PD 출신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내 이름 대고" ' 3번의 바람, 7년 전 가출한 남편, 지적 장애 아들까지' 서장훈이 이 말 꺼내자 두 모녀가 눈물을 쏟았다세 번의 바람, 가출 뒤 7년째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남편, 중증 지적장애 3급 자폐 성향의 아들까지. "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생계 급여를 지급받는 조건부 수급자인 엄마 의뢰인과 19살의 딸이 찾아왔다. 이미 세 번 정도 바람을 피웠던 남편. 처음엔 사과, 두 번째엔 변명조차 없었고, 세 번째엔 '너도 바람피워라'며 대놓고 적반하장 식으로 나왔다. 의뢰인은 남편과의 마지막 통화에서 사라질 거라는 걸 예상했다.의뢰인은 남편이 가출한 지 1년 뒤 실종신고를 했다. 신고한
'고딩엄빠5' 고3에 엄마 된 손미선, 父와 대화 거부한 속내고딩엄빠5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고딩엄마’ 손미선과 그녀의 친정아버지가 대화 단절로 인한 부녀 갈등을 고백한다. 24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8회에서는 고3에 엄마가 된 손미선이 친정아버지와 동반 출연해,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켜켜이 쌓인 부녀 갈등을 털어놓으며 스튜디오 출연진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손미선은 재연 드라마를 통해 “17세에 열 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만나 고3 때 첫 아이를 낳았다”고 ‘고딩엄마’가 된 사연을 밝힌다. 이어 “첫 아이 출산 후 혼인신고를 하고 둘째까지 낳았지만, 아이아빠가 일도 안 하고, 바람을 피운 것은 물론 손찌검까지 해서 이혼 소송을 하게 됐다”고 고백해 박미선, 서장훈, 인교진 등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걱정케 한다. 재연 드라마가 끝나자, 손미선은 “현재 친정집에서 3대가 함께 살고 있다”고 설명한 뒤, 친정아버지와 두 명의 동생, 두 딸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합가한 지 2주 차라는 손미선은 아침에 일어나 콩나물무침과 계란말이 등을 후딱 만들어 아침밥상을 차린다. 식사 후 손미선은 설거지도 도맡아서 하는데, 친정아버지는 “설거지 하는 방법이 틀렸다”며 본인이 직접 시범을 보인다. 그러나 손미선은 “난 내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라며 반항기 어린 표정을 짓는다. 냉랭한 분위기 속, 손미선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기 위해 외출 준비에 나서고, 친정아버지는 “어디가?”라고 묻는다. 손미선은 “놀러”라고 대충 말한 뒤 나가버린다. 착잡해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모두가 안타까워하는 가운데, 아르바이트 면접을 마치고 귀가한 손미선은 친정아버지가 “잠깐 대화 좀 하자”고 하자, 마지못해 자리에 앉는다. 이후 “무슨 고민이 있냐?”라는 친정아버지의 걱정 어린 말에 “나한테 관심 없었잖아?”라고 하더니, “과거에 나도 고민을 말해보고 했는데, (아버지는) 관심이 없던 것 같던데?”라고 대꾸한다.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아버지도 (당시) 노력하셨을 텐데, 원하는 답을 안 해주니까 그게 무관심으로 보인 것 같다”라고 아버지의 입장을 대변한다. 며칠 뒤, 손미선은 친한 언니와 만나 친정아버지와의 갈등에 대해 털어놓는다. 손미선은 “중학교 때 (아버지에게) 왕따 문제를 고백했는데, 나에게 사회성을 길러보라고 했다”며 당시 상처받았던 상처를 토로한다. 반면, 서장훈은 “아버지에게 원망이 들 수 있겠지만, 아버지 역시 딸이 고등학생인데 결혼한 것에 대해 충격이 있을 것이다. 현재 (이혼으로) 힘든 상황에서 ‘전 남편’에게 뭐라고 못 하니 같이 지내는 아버지한테 화를 푸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쓴소리를 한다. 집으로 돌아간 손미선은 다시 아버지와 마주앉아, 그간 밝히지 않았던 전 남편과의 충격적인 일을 꺼내놓는다. 과연 손미선이 친정아버지에게 뒤늦게 밝힌 충격적인 사건이 무엇인지, 친정아버지는 자신에게 마음의 문을 닫은 딸과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N]
'미우새' 이동건 "새 연애, 아이에게 해선 안될 행동같아"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동건이 새 연애에 대한 가치관을 언급했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구본승과 함께 제주도에서 만난 이동건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동건은 제주도의 집에서 일어나 아침을 시작했고, 제주살이 9년 차 구본승을 만났다. 구본승은 "어머니 아버지가 제주도로 오시면서 나도 오게 됐다. 그리고 나도 낚시를 좋아하지 않냐. 3대 낚시 집안이다. 그때 마침 내가 일이 없어서 낚시용품만 들고 제주도에 왔다. 낚시하다 보니 낚시 친구들도 생겼다. 선장 동생들도 많다. 가끔 점심 먹고 있는데 선장 동생에게 전화가 온다. 인생에서 이게 제일 큰 행복이 아닌가싶다"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 동네는 저녁 8시 지나면 깜깜하다. 농사짓는 분들이 많은 동네라 인적도 드물고 연애할 일이 없다"라고 연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이동건은 "저는 형이 비혼주의자라고 생각했다"라며 그의 연애 상황을 물었다. 구본승은 "비혼주의라고 하고 다 일찍 결혼하더라. 나 같은 애들이 결혼을 못한다"라며 "결혼 생각이 있느냐"는 이동건의 질문에 "나는 늘 있어"라고 답했다. 구본승은 자신의 마지막 연애가 18년 전이라고 밝히며 이동건에게 "너는 요즘 뭐 없냐"라고 물었다. 이동건은 "저는 오래됐다. 아직 애가 어리지 않냐. 애가 어리고 아직 엄마 아빠와 이런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할 순 없을 나이다"라며 "그 시기에 제가 만에 하나 연애를 하면, 그건 아이에게 해서는 안될 행동이라 생각한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대답을 들은 구본승은 "용한 점을 봐주시는 분이 나 보고 올해 1년 동안 연애운이 있다고 한다. 그 사람과 이어지지 않으면 62살에 간다는 것"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구본승은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 게 싱글 둘이서 여자 얘기하는 건데 이걸 몇 시간 동안하고 있다. 진짜 한심하다"라고 자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건도 "진지하게 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라며 웃었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도 "제주도까지 가서 밖에 안 나가고 뭐 하는 것이냐"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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