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숏폼 드라마 '탐정 구해주' 탐정 강기만 역 출연...하재숙과 '삼촌 조카' 케미[SWTV 스포츠W노이슬 기자] 배우 장원영이 숏폼 드라마 ‘탐정 구해주’에 합류한다. 드라마 제작사 클립케이는 4일 “배우 장원영이 첫번째 숏폼드라마 ‘탐정 구해주’에서 탐정 강기만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장원영, 숏폼 드라마 '탐정 구해주' 탐정 강기만 역 출연...하재숙과 '삼촌 조카' 케미/MK 뷰 엔터테인먼트 내년 1월 공개 예정인 50부작 숏폼드라마 ‘탐정 구해주’는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신체 조건과 엄청난 힘을 갖고 있지만 평범하게 살아가던 ‘구해주’가 전직 형사였던 탐정 삼촌과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코믹 수사 액션물이다. 장원영은 극 중 구해주의 삼촌인 탐정 ‘강기만’역을 맡았다. 기만은 전직 형사였지만, 현재는 탐정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남들에 비해 월등히 강한 ‘힘’을 지닌 조카가 파리만 날리는 탐정사무실에 합류,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며 시청자들에게 속이 확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원영은 하재숙과 함께 삼촌, 조카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원영은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나쁜엄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과 영화 ‘사라진시간’, ’열두번째 용의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명품 신스틸러’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한편 ‘탐정 구해주’의 연출은 MBC 미니시리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KBS 2TV 미니시리즈 ‘아이리스’ 등 다수의 작품의 촬영 감독으로 활약한 박재홍 감독이 맡았다. 국내 최고 베테랑 촬영 감독으로 꼽히는 박재홍 감독과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 숏폼 드라마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클립케이의 김부현 대표는 “구해주와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장원영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준비 중인 10여 개의 기획 작품들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숏폼 드라마 ‘탐정 구해주’는 내년 1월 공개 예정이다.
장원영, 숏폼 드라마 '탐정 구해주' 탐정 강기만 역 출연...하재숙과 '삼촌 조카' 케미[SWTV 스포츠W노이슬 기자] 배우 장원영이 숏폼 드라마 ‘탐정 구해주’에 합류한다. 드라마 제작사 클립케이는 4일 “배우 장원영이 첫번째 숏폼드라마 ‘탐정 구해주’에서 탐정 강기만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장원영, 숏폼 드라마 '탐정 구해주' 탐정 강기만 역 출연...하재숙과 '삼촌 조카' 케미/MK 뷰 엔터테인먼트 내년 1월 공개 예정인 50부작 숏폼드라마 ‘탐정 구해주’는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신체 조건과 엄청난 힘을 갖고 있지만 평범하게 살아가던 ‘구해주’가 전직 형사였던 탐정 삼촌과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코믹 수사 액션물이다. 장원영은 극 중 구해주의 삼촌인 탐정 ‘강기만’역을 맡았다. 기만은 전직 형사였지만, 현재는 탐정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남들에 비해 월등히 강한 ‘힘’을 지닌 조카가 파리만 날리는 탐정사무실에 합류,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며 시청자들에게 속이 확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원영은 하재숙과 함께 삼촌, 조카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원영은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나쁜엄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과 영화 ‘사라진시간’, ’열두번째 용의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명품 신스틸러’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한편 ‘탐정 구해주’의 연출은 MBC 미니시리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KBS 2TV 미니시리즈 ‘아이리스’ 등 다수의 작품의 촬영 감독으로 활약한 박재홍 감독이 맡았다. 국내 최고 베테랑 촬영 감독으로 꼽히는 박재홍 감독과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 숏폼 드라마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클립케이의 김부현 대표는 “구해주와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장원영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준비 중인 10여 개의 기획 작품들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숏폼 드라마 ‘탐정 구해주’는 내년 1월 공개 예정이다.
전도연X지창욱X임지연 '리볼버', 강렬한 색감 담긴 톤 앤 무드 스틸[스포츠W 노이슬 기자] 오는 8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리볼버'가 영화의 분위기가 담뿍 담긴 톤 앤 무드 스틸을 공개했다.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리볼버'가 뜨겁고도 차가운 분노의 온도를 담아낸 톤 앤 무드 스틸을 공개했다. ▲전도연X지창욱X임지연 '리볼버', 강렬한 색감 담긴 톤 앤 무드 스틸/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틸은 무표정으로 오로지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수영(전도연)과 다채로운 배경의 선명한 색감이 큰 대비를 이루며 '리볼버'만의 인상적인 톤 앤 무드를 전한다. 모든 것을 걸었지만 배신당한 수영의 얼굴에는 고요하게 끓어오르는 분노와 상실감이 내비친다. 이와 더불어 수영의 발걸음이 화려한 조명이 드리운 바를 지나 인적이 드문 숲으로 향하면서 또 다른 '리볼버'만의 색채를 기대케 한다. 수영과 얽히며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낼 캐릭터들도 눈에 띈다. 그녀에게 큰 대가를 약속했지만, 약속을 어긴 앤디(지창욱)는 ‘향수 뿌린 미친개’라는 별명에 걸맞게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위험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한껏 웅크린 윤선(임지연)의 스틸은 헤드라이트에 반사된 빛과 어두운 표정이 대비를 이루며 한 컷만으로도 깊은 잔상을 남긴다. 강국현 촬영 감독은 “주인공이 감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보다 숨기고 누르는 장면이 많았기 때문에 인물 주변의 빛을 극대화하려 노력했다. 내러티브에 따라 얼굴에 묻는 다양한 빛의 요소를 관객분들이 함께 느껴주시면 좋겠다”고 '리볼버'만의 감각적인 무드를 살리는데 주안점을 둔 부분을 전했다. '리볼버' 만의 독보적인 미장센이 다양한 인물이 얽히면서 발생하는 심리적 긴장감과 캐릭터 간 묘한 케미스트리가 가져다주는 재미를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눈에 박히는 강렬한 톤 앤 무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영화 '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극장 개봉한다.
'컴백' NCT 127, 신보 '워크'로 보여줄 유일무이 정체성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6집 '워크(WALK)'에 유일무이한 정체성을 담는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의 신보 '워크'의 인트로를 여는 곡 '인트로: 월 투 월(Intro: Wall to Wall)'은 가스펠 스타일의 코드와 소울풀한 가창, 강렬한 래핑이 가미된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NCT 127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걸어갈 길 역시 NCT 127답게 두려움 없이 마주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다른 수록곡 '오렌지색 물감 (Orange Seoul)'은 NCT 127의 근본이자 상징적인 도시인 서울의 하늘이 석양으로 물드는 모습을 '오렌지색 물감'에 비유해 아름답게 표현했으며, 재지한 색소폰과 드럼, 피아노 선율 위로 속도감 있는 가창과 추임새가 어우러져 다채로우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와 관련해 이날 NCT 127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된 무드 샘플러 영상 '온 더 비..
악뮤, 재킷 비하인드 속 특급 남매 케미스트리악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악뮤(AKMU)의 세 번째 미니 앨범 'LOVE EPISODE' 스타일링 콘셉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재킷 비하인드가 지난 4일 공개됐다. 영상 속 이찬혁과 이수현은 블랙과 화이트를 매치한 수트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어 수채화 배경과 어우러진 파스텔 톤 착장부터 특유의 재기발랄함이 돋보이는 레드 포인트 의상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두 사람은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도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 변함없는 남매 케미스트리 역시 미소를 자아낸 지점. 이들의 유쾌한 에너지는 감각적인 편집 기법과도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악뮤는 지난 3일 세 번째 미니 앨범 'LOVE EPISODE'를 발표,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감정인 '사랑'을 이들만의 감성과 어법으로 풀어내 호평받고 있다. 타이틀곡 'Hero'는 공개 직후 네이버 바이브 정상을 꿰찼고 멜론·벅스·지니·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서도 상위권에 안착, 인기 순항 중이다. 그 외 수록곡들도 고르게 사랑받으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의 파워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한편 악뮤는 오는 6월 15·16일 양일간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단독 콘서트 [10VE]를 개최한다.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해 글로벌 활동 저변 확장에 나선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X이유영, 커플 아닐 리 없는 눈부신 투샷[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김명수가 이유영만을 위한 램프의 요정 지니로 변신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 7회에서는 신윤복(김명수 분)과 김홍도(이유영 분)의 설렘 가득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 데이트는 김홍도가 신윤복에게 세 가지 소원을 빌게 되면서 시작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 신윤복이 김홍도에게 선을 그어 차갑게 대했기에 두 사람의 이번 외출이 더욱 반갑게 느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윤복과 김홍도는 한껏 멋을 내고 외출을 해 두 사람이 이 시간을 얼마나 기다렸을지 짐작할 수 있다. 마주 보고 있는 신윤복과 김홍도는 커플보다 더 커플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신윤복이 김홍도를 모델로 그림을 그리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장소가 웹툰 학원이었기에 그림을 그리는 신윤복의 모습은 익숙하면서도 색다름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김홍도의 소원이 그림과 연관이 있는 것인지, 둘만의 데이트를 떠나기까지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던 것인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또한 김홍도는 생각지도 못한 소원으로 신윤복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은 물론 롤러코스터를 타던 두 사람의 관계에 또 한 번의 변화가 찾아들 예정이라고 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명수, 이유영의 설렘 가득 피크닉 데이트는 오늘(3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이유영, 카메라 밖 비하인드 포착함부로 대해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명수와 이유영이 거리 두기를 해제했다.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MZ 선비 신윤복과 K-직장인 김홍도로 활약 중인 김명수, 이유영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신윤복 역)와 이유영(김홍도 역)은 프로페셔널함과 사랑스러운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에 앞서 김명수는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으로 리허설에 임하고 있어 한 장면, 한 장면 최선을 다해 만드는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비를 맞는 장면을 촬영한 이유영은 화면에 시선을 고정한 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극 중 회사 일로, 전 남자친구와의 일로 심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비까지 내려 김홍도(이유영 분)의 감정이 고조되는 장면이기에 이유영은 섬세한 연기와 꼼꼼한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촬영을 마쳤다고. 또한 김명수와 이유영은 대본을 체크하거나 서로 대사를 주고받으며 매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함께 하는 장면이 많은 김명수와 이유영은 틈틈이 대화를 나누고 합을 맞추며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카메라가 꺼지면 김명수와 이유영은 작품처럼 유쾌한 면모로 현장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분위기 메이커로 변신한다. 대기 중인 두 사람은 작품 속에서 거리를 두던 모습과는 달리 거리를 좁힌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해 훈훈함은 물론 간질간질한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이렇듯 김명수와 이유영은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성장하고 보듬어주는 서사를 그려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김명수, 이유영이 그려나갈 앞으로의 이야기, 점점 깊어지는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아진다. '함부로 대해줘'는 3일 밤 10시 10분에 7회가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라이즈, 홍콩 첫 방문…이번에도 ‘전석 매진’ 성황라이즈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팬콘 투어를 위해 첫 방문한 홍콩에서도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라이즈는 1일(현지시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AsiaWorld-Expo)에서 ‘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in HONG KONG’(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인 홍콩)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특히 라이즈가 지난 2023년 데뷔 이후 홍콩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으로, 이번 팬콘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되며, 확신의 K팝 ‘라이징 스타’ 라이즈를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라이즈는 이날 팬콘에서 ‘Get A Guitar’, ‘Talk Saxy’, ‘Love 119’ 등 역대 발표곡 무대, ‘Siren’, ‘Impossible’, ‘Honestly’ 등 오는 17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수록곡 무대를 선사함은 물론, 각종 챌린지 도전, 플레이리스트 추천, 고음 및 댄스 대결 등 멤버별 매력과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코너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공연장 앞에 모인 팬들은 자발적으로 포토존을 제작해 공연 대기 시간을 마치 축제처럼 즐긴 데 이어, 공연 내내 멤버들에게 응원과 함성을 보냈으며, 라이즈가 앙코르 무대로 선보인 팬송 ‘One Kiss’ 시작 타이밍에 맞춰 ‘우리 사랑은 끝이 없다’는 한국어 문구의 슬로건을 드는 깜짝 이벤트로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라이즈는 “홍콩에 온 건 처음인데 공항에서부터 열정적으로 환영해 주셔서 기뻤다. 여기까지 찾아와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드린다. 공연하면서 팬분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보는 게 행복인 것 같다. 특히 ‘One Kiss’를 부를 때, 다 같이 팬라이트 들고 안무를 잘 따라해 주셔서 감동받았다. 다음에는 더 멋진 라이즈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말하며 홍콩 팬콘 역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외에도 라이즈는 15일 타이베이에 위치한 뉴 타이베이 시티 엑시비션 홀(New Taipei City Exhibition Hall)에서 팬콘 투어를 이어간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이유영, 극 속 거리 두기 해제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김명수와 이유영이 거리 두기를 해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에서 MZ 선비 신윤복과 K-직장인 김홍도로 활약 중인 김명수, 이유영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신윤복 역)와 이유영(김홍도 역)은 프로페셔널함과 사랑스러운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에 앞서 김명수는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으로 리허설에 임하고 있어 한 장면, 한 장면 최선을 다해 만드는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비를 맞는 장면을 촬영한 이유영은 화면에 시선을 고정한 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극 중 회사 일로, 전 남자친구와의 일로 심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비까지 내려 김홍도(이유영 분)의 감정이 고조되는 장면이기에 이유영은 섬세한 연기와 꼼꼼한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촬영을 마쳤다고. 또한 김명수와 이유영은 대본을 체크하거나 서로 대사를 주고받으며 매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함께 하는 장면이 많은 김명수와 이유영은 틈틈이 대화를 나누고 합을 맞추며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카메라가 꺼지면 김명수와 이유영은 작품처럼 유쾌한 면모로 현장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분위기 메이커로 변신한다. 대기 중인 두 사람은 작품 속에서 거리를 두던 모습과는 달리 거리를 좁힌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해 훈훈함은 물론 간질간질한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이렇듯 김명수와 이유영은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성장하고 보듬어주는 서사를 그려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김명수, 이유영이 그려나갈 앞으로의 이야기, 점점 깊어지는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아진다. 캐릭터만큼이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김명수, 이유영을 만날 수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내일(3일) 밤 10시 10분에 7회가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에이스, 오늘(31일) 3년 만에 완전체 신곡 '슈퍼내추럴' 발매[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3년 만에 완전체 신곡으로 돌아온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Supernatural'(슈퍼내추럴)을 발매한다. 'Supernatural'은 에이스가 막내 강유찬까지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후 완전체로는 처음 발매하는 음원이다. 에이스는 올해 2월 4인 체제로 미니 6집 타이틀곡 'My Girl'(마이 걸)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Supernatural'을 선보이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Supernatural'은 사랑에 빠져드는 듯한 분위기를 그린 청량한 팝 음악이다. 에이스의 독보적인 보컬과 매력적인 기타,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이 기분 좋은 초여름 감성을 만들어내며, 훅에서 들리는 휘슬 소리가 마치 구름 위를 나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전한다. 한국어와 영어 버전이 각각 발매돼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날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에이스의 퍼포먼스 속 자연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한 영상미를 담고 있다. 최근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에이스는 'Supernatural' 뮤직비디오에서 거듭 성장하는 비주얼과 보컬 및 퍼포먼스는 물론, 탄탄한 팀워크와 케미스트리까지 보여준다. 특히 에이스는 음원 발매를 기점으로 팬들과도 더욱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지난 29일부터 9일간 지니뮤직에서 에이스의 다채로운 매력과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스페셜 프로모션 '지니램프'가 진행되고 있다. 에이스는 '지니램프'의 첫 주자로서 비공개 이미지와 포인트 안무 소개 영상, 최애 가사 및 플레이리스트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6월과 7월에는 북미 14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앞서 서울 팬미팅과 일본 3개 도시 제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이스는 북미에서도 '글로벌 K-POP 에이스'의 귀환을 알릴 예정이다. 새로운 '공연 강자'로 부상한 에이스의 무궁무진한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에이스는 'Supernatural'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TXT 범규, 첫 단독 예능 종영 "촬영 날 기다릴 만큼 설범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첫 단독 예능 '운동짱범규' 시즌 1 종영 소감을 밝혔다. 30일 막을 내린 M드로메다 스튜디오의 웹 예능 '운동짱범규'는 범규가 각기 다른 분야의 '운동짱'을 만나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프로젝트다. 최종화 '박지성 손흥민 최범규 레츠고'에서는 '축구짱'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범규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범규는 "어떻게 태양이 두 개 뜹니까. 이미 여기 태양이 하나 와 있는데"라는 자신만만한 말과 달리 금세 체력이 방전돼 웃음을 안겼다. 이날 게스트인 조혜련과의 호흡도 돋보였다. 두 사람은 온종일 쉴 새 없는 티키타카를 선보였고 마지막으로 일대일 축구 대결을 펼쳤다. 멘털 공격으로 허를 찌른 범규의 승리로 경기는 끝이 나고, "내가 너희 엄마랑 동갑이잖아. 그렇게 이기고 싶어?"라는 조혜련의 도발에 범규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잖아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단독 예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범규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좋은 기회로 '운동짱범규'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준비 기간 내내 촬영 날을 기다릴 만큼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했던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저도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진정한 '운동짱' 범규가 되겠다"라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범규는 '운동짱범규'를 통해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점핑부터 등산, 번지 피트니스, 홈 트레이닝, 유도, 축구까지 여러 운동을 섭렵한 그는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으로 매회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범규는 조혜련 외에도 개그맨 김혜선,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 가수 KCM,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와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재미를 더했다. 범규가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ABC의 대표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한다. 또한 이들은 최근 미국 터코마,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애틀랜타에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IN U.S.' 공연을 마쳤다. 이어 6월 1~2일 뉴욕, 6월 5~6일 로즈몬트, 6월 8일 워싱턴 D.C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첫 단독 예능 종영 "촬영날 내내 기다려졌다"[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첫 단독 예능 '운동짱범규' 시즌 1 종영 소감을 밝혔다. 30일 막을 내린 M드로메다 스튜디오의 웹 예능 '운동짱범규'는 범규가 각기 다른 분야의 '운동짱'을 만나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프로젝트다. 최종화 '박지성 손흥민 최범규 레츠고'에서는 '축구짱'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범규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범규는 "어떻게 태양이 두 개 뜹니까. 이미 여기 태양이 하나 와 있는데"라는 자신만만한 말과 달리 금세 체력이 방전돼 웃음을 안겼다. 이날 게스트인 조혜련과의 호흡도 돋보였다. 두 사람은 온종일 쉴 새 없는 티키타카를 선보였고 마지막으로 일대일 축구 대결을 펼쳤다. 멘털 공격으로 허를 찌른 범규의 승리로 경기는 끝이 나고, "내가 너희 엄마랑 동갑이잖아. 그렇게 이기고 싶어?"라는 조혜련의 도발에 범규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잖아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단독 예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범규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좋은 기회로 '운동짱범규'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준비 기간 내내 촬영 날을 기다릴 만큼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했던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저도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진정한 '운동짱' 범규가 되겠다"라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범규는 '운동짱범규'를 통해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점핑부터 등산, 번지 피트니스, 홈 트레이닝, 유도, 축구까지 여러 운동을 섭렵한 그는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으로 매회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범규는 조혜련 외에도 개그맨 김혜선,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 가수 KCM,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와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범규가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ABC의 대표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한다. 또한 이들은 최근 미국 터코마,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애틀랜타에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IN U.S.' 공연을 마쳤다. 이어 6월 1~2일 뉴욕, 6월 5~6일 로즈몬트, 6월 8일 워싱턴 D.C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삼식이 삼촌' 티파니영, '명품 신스틸러' 열연티파니 영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삼식이 삼촌' 속 티파니 영의 화수분 매력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흥미로운 전개로 공개와 동시에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올브라이트 재단의 사업을 이끌며, 한국에서 국가재건사업을 꿈꾸는 김산(변요한)을 만나 그의 목표에 관심을 갖는 레이첼 정 역을 맡은 티파니 영이 극의 중심을 흥미롭게 만들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9일 공개된 '삼식이 삼촌' 8~9화에서 티파니 영은 김산에게 유창한 영어로 자연스럽게 저녁 약속을 만들며 입체적인 인물 레이첼 정을 매력 넘치는 연기로 표현해내 캐릭터 맞춤 시동을 걸었다. 이후 레이첼 정은 김산에게 자신의 친오빠 마이클을 소개하며 한국 정부의 지불 보증과 사업을 이끌어 나갈 리더만 있다면 기술 이전도 가능하다는 제안과 함께 김산의 국가재건사업을 지지하는 것은 물론 김산과 두터운 친분이 있는 최한림(류태호) 장군을 언급하며 만남을 추진해 지략가의 면모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후 바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던 레이첼 정은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김산에게 최한림 장군과 이야기를 나눴는지 물어봤고 물어봐줘서 고맙다고 답한 김산에게 매혹적인 눈빛으로 "다른 사람한테 말 안 할거죠" 라고 말하며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극의 풍성함을 더했다. 야망을 실현 시키기 위해 김산과 함께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지략가 레이첼 정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감탄을 자아냈다. 정한민(서현우)과 장두식(유재명)을 김산에게 소개 받기도 했다. 티파니 영은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김산에게 "그 날을 기억하냐"는 질문과 함께 삼식이 삼촌(송강호)에게도 우등생이었던 김산을 오래 전부터 알았음을 이야기 하며 레이첼 정의 복잡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이후 자신의 신념을 이루기까지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김산에게 레이첼 정은 “당신의 생각들과 관점, 꿈꾸는 한국의 비전이 본인의 마음을 열었다”며, "최한림 장군과 당신을 리더로 선택한 게 나다" 라고 고백한 후 “한국에서 좋은 리더를 만들고 싶다”며 담담하게 진심을 전했다. 이후 당신이 부럽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김산을 지그시 쳐다보며 “날 고르면 재단이 전부 당신 꺼”라는 말로 김산을 각성시키며 전개에 터닝포인트로 작용,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처럼 티파니 영은 '삼식이 삼촌'에서 단단히 중심을 잡아가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우연을 계기로 만나게 된 김산과의 관계성을 표현함에 있어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다양한 등장 인물과의 각양각색 케미스트리로 마성의 캐릭터를 완성한 티파니 영의 활약은 새 국면을 맞으며 드라마의 제2막을 알렸다. 올브라이트 재단 이사 레이첼 정은 쿠데타와 더 큰 계획으로 김산에게 접근하는 야망 넘치는 캐릭터를 찰떡같이 표현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은 티파니 영이 보여 줄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삼식이 삼촌'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
탕준상, '설계자' 베일 벗었다…강동원과 찰떡 호흡[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탕준상이 올 상반기 열일을 이어간다. 지난 29일 개봉한 영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탕준상은 영일이 운영하는 사고 조작단 삼광보안의 막내 점만 역을 맡았다. 매 작전마다 목숨은 물론 모든 것을 걸고 임해야 하는 만큼 위험이 도사리지만, 역설적이게도 본인 자신을 지키기 위해 용기 내는 모습을 몰입감 있게 그려내 호평받고 있다. 점만은 작전 경력이 많지 않아 일에 서툰 영락없는 '초보'다. 의뢰를 받아 사고를 설계할 때도 영일과 다른 팀원 재키(이미숙), 월천(이현욱)의 발끝에 미치지 못하는 스토리라인으로 귀여움을 받는다. 현장에서도 꼬리를 밟힐까, 혹은 실수를 하게 될까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 <@1> 탕준상은 가족 같은 끈끈함으로 이루어진 '삼광보안' 팀 막내로서 '엄마 미소'를 유발해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강동원을 비롯해 함께 출연한 배우 이미숙, 이현욱과 티키타카 케미스트리 또한 탕준상의 '막내미(美)'가 특히 드러나는 지점이다. 반면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이리저리 치이는 점만의 모습을 통해 또 한 번 청춘 세대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매 작품 정교하게 캐릭터를 완성해 사랑받는 탕준상은 이번에도 역시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성공했다. 2016년 영화 '오빠생각'으로 스크린 데뷔한 탕준상은 '생일',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등을 통해 '충무로 기대주'로 거듭났으며, 올 초에는 '도그데이즈'로 관객들을 한차례 만난 바 있다. 섬세한 연기으로 남다른 흡인력을 자랑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탕준상의 향후 행보에도 계속해서 기대가 모아진다. 탕준상이 출연한 영화 '설계자'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에이스, 스페셜 싱글 'Supernatural' 티저 공개…비주얼도 보컬도 성숙[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청량하면서도 성숙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선보인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30일 0시 공식 SNS에 스페셜 싱글 'Supernatural'(슈퍼내추럴)의 음원 일부를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Supernatural'은 한국어와 영어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다. 에이스는 중독성 강한 팝 멜로디로 보다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청량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Supernatural'의 단체 및 멤버별 티저 이미지도 공개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에이스는 곡명 그대로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층 성숙한 분위기까지 갖춘 다섯 멤버의 물오른 비주얼과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8년차 케미스트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upernatural'은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에이스가 완전체로는 2021년 9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Changer : Dear Eris'(체인저 : 디어 에리스) 이후 약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에이스는 그 사이 각자의 발전을 토대로 팀 전체의 성장을 일구며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행보를 탄탄하게 뒷받침했다. 또한, 'Supernatural' 발매 이후인 6월과 7월 에이스는 북미 14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며 'K-POP 에이스'의 진가를 알릴 계획이다. 에이스의 스페셜 싱글 'Supernatural'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굿파트너' 장나라·남지현→표지훈, '굿' 시너지 대본리딩 현장[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굿파트너'가 현실 공감 200% 휴먼 법정 오피스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7월 12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연출 김가람) 측은 30일, 빈틈없는 '굿' 시너지 폭발한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한 만큼 공감력 높은 '찐' 휴먼 법정 오피스물의 탄생을 더욱 기대케 한다. 여기에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받은 김가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이날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최유나 작가와 김가람 감독을 비롯해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지승현, 한재이 등 강력한 '굿'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 뜨거운 연기 포텐을 터뜨렸다. 장나라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으로 분해 극을 이끈다. 차은경은 17년 차 베테랑 이혼전문변호사이자 모두가 인정하는 '워너비'지만, 직설적이고 조금은 까칠한 인물이다. 인생 격변의 기로에서 자신과 정반대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와 부딪히고 연대하며 큰 변화를 맞는 인물. 장나라는 완벽했던 삶에 찾아온 거센 변화를 맞닥뜨린 차은경의 변화무쌍함을 유연하게 풀어냈다. 특히 극 현실주의 스타 변호사 '차은경'의 매력에 한 끗 다른 장나라 만의 색을 입힌 그의 변신이 기대된다. 믿고 보는 배우 남지현은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를 맡아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회사의 이익이 우선이고 효율을 따지는 차은경과 시도 때도 없이 충돌하며 성장해나가는 인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한유리의 당찬 매력을 다이내믹하게 풀어낸 남지현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특히, 가치관과 경험치가 달라도 너무 다른 차은경과 한유리의 이유 있는 충돌과 차진 티키타카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법무법인 '대정'의 이혼 2팀 팀장 변호사 '정우진'은 김준한이 맡아 노련한 연기를 펼쳤다. 차은경의 믿음직한 후배인 그는 한결같이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오랜 시간 차은경을 지지해 온 인물. 김준한은 온화하면서도 차은경을 향해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장착한 우진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표지훈은 '워킹 러브 밸런스'를 외치는 낙천주의 변호사 '전은호'로 변신해 활력을 더했다. 그는 이혼팀의 신입 이탈을 막기 위해 한유리 전담 마커로 범상치 않은 활약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유리와 전은호의 유쾌한 케미스트리 역시 좌중의 웃음을 터뜨리며 텐션을 드러낸다. 차은경과 밀접한 관계성을 지닌 배우들의 활약도 재미를 더했다. 법무법인 '대정'의 의료자문이자, 차은경의 가정적인 남편 '김지상'은 지승현이 연기했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인생의 최대 목표로, 기꺼이 '차은경 케어'에 몰두하는 남편 지상의 세상 다정한 면모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세 배우 한재이는 차은경의 10년 차 비서 '최사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비서로 입사해 법률서면을 보조하는 실장 자리까지 오른 근성의 소유자. 한재이는 차은경을 향한 동경과 질투를 원동력 삼아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 격변을 맞는 최사라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리며 몰입도를 높였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전략, 성격, 경력, 가치관도 각양각색인 이혼변호사들의 치열하고 유쾌한 '찐'리얼 로펌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한 배우들의 시너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는 7월 12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나는솔로' 20기 순자, 영호에 "오빠 현재 상태는 어떠냐" 궁금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순자가 영호의 마음을 궁금해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20기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순자는 영호에게 "데이트를 돌아오면 즐겁기는 했지만 핵심이 빠진 그런 느낌이다. 랜덤 데이트로 만났는데도 그런 기분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영호는 "나도 오늘 느낌이 묘했다. 뭔가 되게 좋았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딱 만나서 기분이 좋았었다. 근데 체력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운전을 하는데 졸리더라. 흥이 덜 난 이유가 그런 거 같다"라고 답했다. 순자는 "오빠는 현재 상태는 어떠냐"라고 궁금해했다. 영호는 "지금 내 상태는 너와 나의 케미스트리가 어떤지 더 궁금하긴 하다. 다양한 상황이 조금 더 왔으면 좋겠다. 더 뭔가 다른 데이트를 한다거나"라고 알렸다. 이에 순자는 "그건 그렇지"라고 동의하면서도 갸우뚱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설계자'의 눈으로 본 사회…불안과 확증편향 속 회식지대 [볼 만해?]우리가 알고 있는 사고가 우연이 아닌, 누군가의 촘촘한 설계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사건이었다면?이요섭 감독의 '설계자'의 이 같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홍콩영화 '엑시던트'가 가인의 의심에 초점을 맞춰 출발했다면 리메이크한 '설계자'는 개인을 시선을 통해 사회를 바라볼 수 있게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처음부터 '설계자'는 영일(강동원 분)을 필두로 한 삼광보안팀이 어떻게 사건을 조작해 우연한 사고를 만드는 지 보여준다. 점만(탕준상 분)이 타깃을 도발해 유인하고, 재키(이미숙 분)와 월천(이현욱 분)이 타깃의 눈을 돌리고 설계한…
'삼식이 삼촌' 반전 매력 담은 비하인드 스틸 공개삼식이 삼촌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삼식이 삼촌'이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삼식이 삼촌'을 빛낸 주역들의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촬영 분위기와 케미스트리가 담겨있다. 서로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송강호와 변요한은 격동의 시대 속, 치열하게 맞부딪히는 캐릭터들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훈훈하고 따뜻한 모습들로 진한 케미스트리를 느끼게 만든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진기주는 극 중 객관적인 시선으로 시대를 바라보는 진중한 모습과는 달리, 장난기 가득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중하고 차분한 김산 캐릭터와는 다르게 카메라가 꺼진 순간의 변요한은 올브라이트 동기, 김광민 역을 맡은 이가섭과 ‘현실 친구’ 같은 친근한 모습을 보여줘 극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군복을 입은 서현우, 유재명, 류태호는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캐릭터와 극명한 온도 차의 귀여운 매력을 선보여 '삼식이 삼촌'의 훈훈했던 촬영 분위기를 짐작하게 만든다. 묵직한 여운과 격동의 이 야기를 통해 긴장을 선사하는 작품과는 다르게,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은 '삼식이 삼촌'을 시청하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29일 8-9화로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
박재범, 28일 발매예정 신곡 '택시 블러'… 나띠와 치명적 케미 발산[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박재범이 선공개 이미지를 오픈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3일 박재범은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제이팍 시즌 2(Jay Park Season 2)' 타이틀곡 '택시 블러(Taxi Blurr)'의 선공개 이미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박재범과 나띠는 택시를 배경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의 강렬한 케미스트리로 완성도를 더한 '택시 블러'를 향한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또한 박재범은 오는 30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택시 블러'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박재범의 '엠카운트다운' 단독 출연은 지난 2014년 '쏘 굿(So Good)' 무대 이후 약 10년 만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재범은 이날 아웃트로에서 나띠와 페어 안무는 물론, 비트에 맞춰 변화하는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로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숙해진 박재범의 모습을 담아낸 신보 '제이팍 시즌 2'의 타이틀곡 '택시 블러'는 박재범의 그루비한 보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박재범의 새 싱글 '제이팍 시즌 2'는 오는 28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모어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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