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부답에 더 의심스런 평양 무인기 배후…"軍이 보냈을 가능성 유력" 분석도북한의 평양 무인기 논란이 국방위원회에서 집중 질의되며 기밀 유지와 전략적 모호성으로 일관하고 있다. 군의 해명 없이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계엄 패싱’에 합동참모본부 뿔났다? 아니요 “감사합니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북한의 오물 풍선 대응 지시 중 폭언 논란에 휘말리며, 계엄사령관 임명 문제로 군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야당 질타에 공개된 합참 ‘기밀’시설·정보자산…국방위원장·국방차관 서둘러 제동[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국회 국방위에서 군 기밀이 공개되는 상황이 발생, 야당의 질타에 군 장성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답변하며 안보 우려가 커졌다.
[속보] 방첩사 수사단장 “정치인 등 체포 명단 14명”[속보] 방첩사 수사단장 “정치인 등 체포 명단 14명”
정치인 체포용 軍 ‘플라스틱 수갑’ 뭐지…계엄군이 소지했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이 계엄군의 수갑을 공개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 수갑은 사담 후세인 체포 때 사용된 군용 플라스틱 수갑과 유사하다.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이유는…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수사 집착 때문?[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지난 12월 3일 계엄군이 중앙선관위에 무단 진입해 서버를 촬영한 사건이 위헌적 행위로 지적받고 있다. 선관위는 강력히 유감을 표명하며 법적 조치를 촉구했다.
또 적폐로 몰린 국군방첩사령부…‘계엄령 시즌2’에서도 중심에 서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계엄령 준비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었다.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되자, 정국은 격동에 휘말렸고, 방첩사령부의 역할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면직 덕분에 국방장관, 2년6개월치 퇴직금+4일치 급여·수당 받는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비상계엄 사태로 고발된 후 사표를 제출하고 면직 처리됐다. 퇴직금과 급여 등 약 5000만 원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 17번째 계엄령, 비상계엄 선포 근거 및 계엄군 조직·권한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는 44년 만의 초유의 사태로, 야당과 법조계는 반헌법적 친위 쿠데타로 비판하고 있다.
방첩·특전·수방사령관 '계엄군 지휘관' 3명 직무정지국방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 방첩사령관을 직무정지하고 대기 조치했다.
호주 호위함 日패배 반면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선 한국이 유리?[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호주 호위함 사업에서 한국 업체가 탈락한 가운데, 일본과 독일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K방산의 경쟁력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다.
北 김여정 잘 모르나? 핵미사일 없는데…핵잠수함 ’세가지 종류’ 있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미국의 핵추진 잠수함 버몬트함이 부산에 입항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이를 핵전력 자산으로 간주하며 전쟁 위기를 고조한다고 주장했으나, 해당 잠수함은 핵무기를 탑재하지 않은 공격형 잠수함이다.
국회 뿐만 아니었다…무장계엄군, 중앙선관위까지 진입해 '경계작전' 수행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4일, 계엄군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철수하며 긴장이 완화됐다.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의원 "계엄 투입 병력도 우왕좌왕…몇몇 비밀리에 움직인 듯"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군의 동향에 혼란이 있었고, 군단장들은 사태를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장병 밥값·초급간부 수당 등 4878억원 증액 막아버린 민주당[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더본코리아가 군 장병을 위해 특식과 커피차를 지원했지만, 국회에서 장병 처우 개선 예산이 감액돼 위기에 처했다. 국방부는 증액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초유의 원장 탄핵에 감사원, "헌정 질서 근간 훼손…매우 유감"더불어민주당이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 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하자 감사원은 정치적 탄핵 시도로 반발했다. 탄핵 사유는 감사 독립성 부정 및 부실 감사 등이다.
北 탄도마사일 잡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 어떻게 이뤄졌나[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한국형 사드 L-SAM이 국내 기술로 개발 완료, 장거리 미사일 방어 능력을 강화하며 다층 방어 체계 구축에 기여한다.
7800t급 美 핵잠수함 ‘망신’…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낚였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미 해군의 핵잠수함 USS 버지니아호가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려 4km를 항해한 사건이 발생, 어선은 손실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르포] 수륙양용에 공중기동 전력까지 입체적 상륙작전…하늘서도 강해진 해병대 [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해병대 항공단의 MUH-1 '마린온'이 전술훈련에 참여해 전투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전력 증강을 계획하고 있다.
패트릭 도슨 등 선교사 3명 '12월 독립 운동가'2024년 12월의 독립운동가로 패트릭 도슨, 토마스 라이언, 어거스틴 스위니가 선정됐다. 이성덕 중위는 6·25전쟁 영웅으로 기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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