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못 잊었나 “온 몸에…”[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1)의 몸에 여전히 전부인 안젤리나 졸리(49)의 타투가 새겨져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페이지식스는 11일(현지시간) 최근 공개된 영화 ‘F1’ 티저 예고편에서 브래드 피트의 타투가 등장한다고 전했다. 피트가 바닥에 팔을 뻗은 채 누워 있는 사진에는 옆구리와 가슴에 다양한 문양에 관찰된다. 특히 아랫배에는 입양한 첫째 아들 매덕스의 고향인 캄보디아의 크메르어로 졸리의 생일이 새겨져 있다. 몸의 다른 곳에는 안젤리나의 'A'를 비롯해 여섯 자녀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고, 팔뚝에는 여섯 자녀의 이름을 각각 한 글자씩 새겨져 있다. 그리고 피트의 등에는 졸리의 낙서가 영구적으로 새겨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30일 소송이 시작된지 8년 만에 이혼에 합의했다. 이들은 슬하에 매덕스(23), 팍스(21), 자하라(20), 샤일로(18),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16)을 두고 있다. 한편 피트는 ‘F1’에서 과거 끔찍한 사고를 겪은 은퇴한 포뮬러 원 드라이버 소니 헤이즈 역을 맡았다. 그는 은퇴를 결심하고 에이펙스 그랑프리 경주를 위해 담슨 이드리스가 연기하는 신예 드라이버를 훈련시키기로 결심한다. 톰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탑건2'의 감독 조셉 코신스키가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의 예고편은 엄청난 속도감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피트 외에도 하비에르 바르뎀, 이드리스, 케리 콘돈, 토비아스 멘지스 등이 출연한다. 애플은 2022년에 1억 3,000만 달러에서 1억 4,00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에 'F1'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추후 스트리밍 서비스 Apple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워너 브라더스는 극장, 홈 엔터테인먼트 및 디지털 구매 배급권을 획득했다. 또한, 아이맥스에서도 대형 스크린 포맷으로 'F1'을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6월 27일 개봉.
‘캡틴 아메리카:브레이브 뉴 월드’ 관람 포인트, “‘어벤져스 2.0’의 새로운 시작”[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타노스(조쉬 브롤린)의 패배와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죽음으로 어벤져스가 해체된 지 거의 6년이 지났다. 팬들은 흩어진 어벤져스가 언제 다시 뭉칠지 학수고대하고 있다. 2026년과 2027년에 새로운 어벤져스 영화가 개봉할 예정이기 때문에 MCU는 팀을 빠르게 재구성해야 하는 시점이다. 다음 버전의 어벤져스를 모집하는 첫 번째 단계는 ‘캡틴 아메리카:브레이브 뉴 월드’에서 시작된다. 마블 스튜디오의 베테랑 프로듀서이자 네 번째 캡틴 아메리카 영화의 제작을 주도한 네이트 무어는 11일(현지시간) 북미 웹진 IGN과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어벤져스를 그리워하고 우리도 어벤져스를 그리워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무어는 마블 코믹스 역사상 최고의 어벤져스 팀에는 항상 캡틴 아메리카가 중심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가 샘 윌슨(안소니 마키)에게 방패를 넘겨준 후 MCU는 윌슨을 필요한 리더로 키우는 데 시간을 투자해야 했다. 윌슨이 캡틴 아메리카 역할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간이 걸렸다. 6부작으로 구성된 디즈니+ 쇼 '팔콘과 윈터 솔져'는 이러한 전환 과정에서 윌슨이 겪었던 어려움을 탐구했다. 다행히도 ‘브레이브 뉴 월드’에서 윌슨은 빨간색, 흰색, 파란색 유니폼을 자랑스럽게 입게 된다. 그러나 캡틴 아메리카가 되기 위한 도전을 극복한 것처럼, 새로운 어벤져스 팀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새롭고 더 어려운 과제가 그에게 주어진다. 줄이러스 오나 감독은 “역사적으로 어벤져스는 캡틴 아메리카가 이끌었고, 샘 윌슨은 그에 걸맞은 인물이다”라면서 “하지만 이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은 관객에게 왜 그가 가치 있는 인물인가를 강조하고, 설명하고, 극화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오나가 캐릭터의 초능력이라고 설명하는 윌슨의 공감 능력은 이러한 가치에서 비롯된다. MCU 팬이라면 누구나 알다시피 윌슨은 그저 방패와 기계 날개를 가진 남자일 뿐이다. 물론 주먹질과 발차기도 꽤 잘한다. 아군과 적의 관점을 이해하는 능력 덕분에 방패가 상징하는 가치를 효과적으로 휘두를 수 있다. 오나는 “바로 그 점이 그를 이 시대의 캡틴 아메리카로 만든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무어는 “샘이 자신이 캡틴 아메리카라고 진정으로 믿기 전에는 어벤져스를 이끌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영화 제작자로서 우리의 목표는 그가 올바른 결정을 내렸는지 의문을 품는 여정으로 데려가는 것이다. 영화가 끝날 때쯤이면 그와 관객이 '다른 사람은 없을 거야'라고 생각하게 되길 바랐다. 그는 캡틴 아메리카이고, 이 영화에서 얻은 도구를 가지고 어벤져스를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월 12일 개봉.
“아내 알몸 강요→사랑해 히틀러” 칸예 웨스트, 결국 트위터 퇴출[해외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반유대주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래퍼 칸예 웨스트의 X(구 트위터) 계정이 비활성화됐다. 버라이어티는 10일(현지시간) “현재로서는 웨스트가 자발적으로 X 계정을 비활성화했는지 아니면 강제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삭제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현재 그의 프로필 페이지에는 “이 계정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메시지가 게재돼있다. 앞서 칸예 웨스트는 지난 6일 밤부터 7일 오전까지 욕설과 비속어를 섞어가며 “나는 나치다”, “나는 히틀러를 사랑한다” 등의 극단적인 발언을 게시했다. 또한 "저는 유대인에 대한 제 발언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도 했다. 이어 "나는 영원히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다"고 남겼다. 인기 시트콤 ‘프렌즈’의 데이비드 쉼머는 엑스의 소유주인 일런 머스크에게 “미친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이 증오로 가득 찬 무지한 담즙을 내뱉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그에게 메가폰을 주는 것은 막을 수 있다, 머스크 씨”라고 주장했다. 이어 “칸예 웨스트는 당신의 플랫폼에서 3,27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엑스(X). 이는 현존하는 유대인 수보다 두 배나 많은 숫자이다. 그의 병적인 증오 발언은 유대인에 대한 실제 폭력으로 이어진다”고 우려했다. 비정부기구인 반명예훼손연맹은 웨스트의 발언을 “노골적이고 명백한 증오의 표출”이라고 비난했다. 반명예훼손 연맹의 CEO인 조나단 그린블랫은 “칸예는 자신의 반유대주의와 증오를 전파할 수 있는 광범위한 플랫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다. 말이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가 이전에 너무 많이 보았듯이, 혐오스러운 수사는 실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는 지난 2일 그래미 시상식에서 알몸이나 다름없는 투명한 의상을 입어 파문을 일으켰다. 입술 분석가는 데일리메일에 칸예가 아내에게 “소란을 피워라”, “옷을 던지로 돌아서라”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그래미 알몸 소동’이 끝난 뒤 칸예 웨스트는 자신이 자폐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톰 행크스, “루브르박물관 모나리자 앞에서 바지 벗고…”[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다빈치 코드’(2006)는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 영화였지만, 영화 제작 과정은 때때로 코미디에 가까웠다.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지난 7일 미국 올랜도 메가콘에서 열린 해피 데이즈 재회 행사에서 론 하워드 감독은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톰 행크스가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 앞에서 바지를 입지 않은 채 촬영한 일화를 들려주었다. 그는 “모든 그립 장비와 카메라 장비가 모나리자 방에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톰 행크스는 분장실로 돌아가 다음 장면을 위해 옷을 갈아입을 시간이 없었다”면서 “내가 다음 장면에 대해 몇 가지 메모를 해주고 있었는데 톰 행크스가 모나리자 앞에서 바지를 갈아입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건 우리가 기억해야 할 순간이다. 우리는 인어공주와 함께 물속에 있었고, 아폴로 13호와 함께 무중력 상태에 있었으며, 이제는 모나리자에서 바지를 벗은 상태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워드 감독은 행크스와 ‘스플래쉬’, ‘아폴로13호’, ‘다빈치코드’, ‘천사와 악마’, ‘인페르토’ 등 다섯 작품을 촬영했다. 그는 처음에 아역배우로 할리우드에 입성했지만 곧 감독 역할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하워드 감독은 “아주 아주 일찍부터 감독이라는 역할에 매력을 느꼈다. 그리고 몇 년 후, 나에게 연기자의 개성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연기에 대한 욕심은 없었다. 그저 카메라 뒤에 서고 싶었을 뿐이었다”고 회고했다.
“하루 담배 두갑” 안젤리나 졸리, 막내아들과 마트에서 뭘 사나 봤더니[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의 근황이 전해졌다. 인터치 위클리는 9일(현지시간) 졸리가 막내아들 녹스(16)와 함께 유기농 식품과 천연 제품을 취급하는 LA 레이지 에이커스 마켓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에도 같은 식료품점을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에는 녹스의 쌍둥이 여동생인 비비안 졸리가 엄마, 동생과 함께 심부름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졸리는 브라운 계열의 코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카트를 밀었다. 녹스는 엄마 키(169cm)를 훨씬 뛰어넘는 신장과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빠 브래드 피트(61)를 쏙 빼닮았다는 평이다. 한편 졸리는 지난 5월 산타바바라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자리에서 과거에 하루 두갑씩 담배를 피우며 건강에 소홀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2001년 ‘툼레이더’를 찍을 당시 “당시 하루에 담배를 두 갑씩 피웠는데, 영화를 준비하면서 내 건강과 생활을 완전히 바꿔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툼레이더를 위해 몇 달 동안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에 여러 번의 훈련 세션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이 많았다”면서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좋은 음식과 물, 수면 외에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졸리는 영화가 끝난 후 아이를 낳고 담배를 완전히 끊었다고 말했다.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61)와의 사이에서 매덕스(23), 팍스(21), 자하라(20), 샤일로(18), 쌍둥이 녹스, 비비안(16)을 두고 있다.
저스틴♥헤일리 비버 진짜 이혼하나, “난 거절당했다” 의미심장[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30)와 헤일리 비버(28)의 이혼설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가운데 헤일리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이 주목을 끌고 있다. 그는 8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펑퍼짐한 블레이저를 입고 있는 사진을 여러장 게시했다. 이 가운데 분홍색 배경으로 “나는 불완전하다. 나는 거절당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목적이 있다”는 텍스트가 주목을 끌었다. 데일리메일은 “이 게시물은 헤일리가 뉴욕 패션위크에서 혼자 외출하는 모습이 목격된 직후 올라왔다”면서 “최근 저스틴의 정신 건강과 결혼 생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헤일리의 친구들은 헤일리에게 저스틴과 헤어지라고 조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은 2010년대 음주운전·마약·폭행 등을 일으키는 등 ‘트러블 메이커’로 악명이 높았다. 그동안 수차례 이혼설에 쿨하게 대응했던 저스틴, 헤일리 비버 부부가 이번에는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18년 7월 약혼 후 2019년 9월 결혼식을 올리며 공식적으로 부부가 됐다. 지난해 8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캡틴 아메리카4’ 안소니 마키 “슈퍼히어로, 연애에 도움 안돼”[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캡틴 아메리카:브레이브 뉴 월드’의 안소니 마키(46)가 연애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그는 8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하는 것이 연애에 방해가 된다고 말했다. 마키는 “슈퍼히어로라는 지위가 연애를 쓸모없게 만들었다”면서 “연애를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누군가를 신뢰할 수 있을까? 어떻게 자신을 취약한 위치에 놓을 수 있을까? 그저 사랑받고 인정받기만 원할 때 상대방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게 어떤 모습일까?"라고 말하며 연애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2018년 전 부인 셸레타 채피탈과 이혼한 그는 슬하에 4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마키는 “나는 나이가 많아서 ‘연애 앱’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월 12일 개봉.
‘7억 전신성형설’ 데미 무어, ‘서브스턴스’로 크리틱스초이스 여우주연상 수상 “오스카 청신호”[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2)가 골든글로브에 이어 크리틱스 초이스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쥐었다. 이로써 내달 열리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에 청신호를 켰다. 영화 ‘서브스턴스’의 데미 무어는 지난 7일(현지시간)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위키드’ 신시아 에리보, ‘에밀리아 페레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하드 트루스’ 마리안 장 밥티스트, ‘마리아’ 안젤리나 졸리,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을 누르고 영예를 안았다. 최근 골든글로브와 크리틱스 초이스 여우주연상 2관왕에 오른 데미 무어가 오스카 트로피까지 거머쥘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는 내달 2일 열리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위키드’ 신시아 에리보, ‘에밀리아 페레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 ‘아임 스틸 히어’ 페르난다 토레스와 함께 후보에 올랐다. '서브스턴스'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로, 데미 무어는 점점 늙어가는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9시간에 달하는 특수 분장을 기꺼이 감내하며 지금껏 보지 못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외모강박을 다루는 이 영화는 과거 7억 대의 전신성형을 했다는 소문에 휩싸였던 데미 무어의 개인사와 겹쳐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아내 비앙카 센소리에 알몸 강요” 칸예 웨스트, 이번엔 “사랑해 히틀러” 왜 이러나[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의 힙합 가수 칸예 웨스트가 소셜미디어에 또 다시 반유대주의·혐오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지난 6일 밤(현지시간)부터 7일 오전까지 욕설과 비속어를 섞어가며 “나는 나치다”, “나는 히틀러를 사랑한다” 등의 극단적인 발언을 게시했다. 앞서 지난 2022년 12월에는 한 극우 팟캐스트에 출연해 "나는 히틀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인간은 가치 있는 행위를 한다. 히틀러 역시 마찬가지다. 나치를 깎아내리는 것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칸예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는 지난 2일 그래미어워드 레드카펫에서 검은색 모피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가 갑자기 뒤돌아서서 코트를 벗고 올누드를 선보여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 뉴욕포스트는 지난 5일 “비앙카 센소리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시스루 드레스 대신 예쁜 드레스를 입고 싶었지만 칸예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한 내부자는 “칸예가 일요일 밤에 열린 그래미스 그래미 레드카펫에서 눈에 띄는 스턴트를 하겠다고 고집했다”고 전했다. 입술 분석가는 데일리메일에 칸예가 아내에게 “소란을 피워라”, “옷을 던지로 돌아서라”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그래미 알몸 소동’이 끝난 뒤 칸예 웨스트는 자신이 자폐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하루 담배 두갑” 안젤리나 졸리, 누드 컬러 시스루 드레스+레드립 “우아美”[해외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7일(현지시간)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졸리는 엘리 사브의 '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우아한 누드 컬러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졸리의 룩은 낮은 V넥 라인, 잘록한 허리 라인, 로맨틱한 실루엣으로 재단된 소매, 바닥에 닿는 플리츠 스커트 밑단이 특징이다. 또한 레드립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앞서 졸리는 지난 5일 제40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과거의 흡연 습관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01년 ‘툼레이더’를 찍을 당시 “당시 하루에 담배를 두 갑씩 피웠는데, 영화를 준비하면서 내 건강과 생활을 완전히 바꿔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툼레이더를 위해 몇 달 동안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에 여러 번의 훈련 세션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이 많았다”면서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좋은 음식과 물, 수면 외에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졸리는 영화가 끝난 후 아이를 낳고 담배를 완전히 끊었다고 말했다.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61)와의 사이에서 매덕스(23), 팍스(21), 자하라(20), 샤일로(18), 쌍둥이 녹스, 비비안(16)을 두고 있다.
톰 브래디, ‘불륜’ 지젤 번천 셋째 출산에 “사랑받는 비결은…” 의미심장[해외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NFL의 전설’ 톰 브래디(47)가 전 부인 지젤 번천(44)이 주짓수 강사 호아킴 발렌테(37)와의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에 의미심장을 글을 게재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사랑받는 비결은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흥미로워지는 비결은 관심을 갖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내 안에서 아름다움을 찾게 하는 비결은 다른 사람에게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이다. 친구를 갖는 비결은 친구가 되는 것이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 세 개를 추가하고 “사랑해요”라고 쓰면서 이 메시지를 강조했다. 앞서 연예매체 피플은 이날 지젤 번천이 호아킴 발렌테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아들의 이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간 이름은 '리버'로 알려졌다. 번천은 이미 전남편인 톰 브래디와 함께 살고 있는 딸 비비안(12)과 아들 벤자민(15)의 엄마이다. 번천과 가까운 한 소식통은 지난해 11월 4일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번천은 인생의 새로운 장을 공개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번천이 “많은 긍정적 메시지와 축하를 받았다”면서 “임신한 이후에 필라테스와 출산에 도움이 되는 다른 운동도 계속하고 있고, 건강하게 먹으며 명상도 한다”고 귀띔했다. 번천은 아들 벤자민이 발렌테의 아카데미에서 주짓수 수업을 듣는 과정에서 만나 호감을 키웠다. 두 사람은 2022년 11월 두 자녀와 함께 코스트리카 해안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처음 목격됐다. 이들은 2023년 6월부터 본격적인 열애를 시작했다. 한편 번천은 톰 브래디와 결혼 13년 만인 2022년 10월 28일에 이혼했다. 브래디는 이혼한 이후 번천이 발렌테와 불륜 관계라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번천은 친구 관계였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하루에 담배 두갑씩 피워”, 안젤리나 졸리 “충격” 고백[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애연가였다고 고백했다.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그는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서 열린 산타바바라 국제 영화제에서 몰틴 모던 마스터상을 수상하면서 자신의 삶과 경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평론가 레오나드 몰틴과의 Q&A에서 졸리는 2001년 영화 ‘툼레이더’에서 비디오 게임 아이콘 라라 크로프트 역을 맡은 자신의 역할과 영화 촬영을 위한 신체적 준비를 어떻게 했는지 설명했다. 그는 “하루에 두 갑씩 담배를 피우던 저는 건강과 삶을 완전히 바꾸고 제가 할 수 있는 줄 몰랐던 일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해야 했다”고 말했다. 졸리는 ‘툼레이더’를 위해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평소의 졸리와는 거리가 멀었다. 이러한 운동 루틴은 궁극적으로 졸리의 금연으로 이어졌고, 전반적인 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바꾸기 시작했다. 졸리는 “툼레이더를 위해 몇 달 동안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에 여러 번의 훈련 세션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이 많았다”면서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좋은 음식과 물, 수면 외에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훈련 중이었는데 몸이 원하는 대로 변해버렸어요.” 졸리는 영화가 끝난 후 아이를 낳고 담배를 완전히 끊었다고 말했다.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61)와의 사이에서 매덕스(23), 팍스(21), 자하라(20), 샤일로(18), 쌍둥이 녹스, 비비안(16)을 두고 있다.
비앙카 센소리 “칸예 웨스트가 벗으라고 강요, 예쁜 드레스 입고 싶었는데” 토로[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의 유명 래퍼 칸예 웨스트(47)와 그의 아내인 비앙카 센소리(30)가 그래미 레드카펫에서 알몸 드레스 패션으로 등장해 충격을 선사한 가운데 비앙카 센소리는 알몸 퍼포먼스에 반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비앙카 센소리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시스루 드레스 대신 예쁜 드레스를 입고 싶었지만 칸예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한 내부자는 “칸예가 일요일 밤에 열린 그래미스 그래미 레드카펫에서 눈에 띄는 스턴트를 하겠다고 고집했다”고 전했다. 입술 분석가는 데일리메일에 칸예가 아내에게 “소란을 피워라”, “옷을 던지로 돌아서라”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웨스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정확히 말해서 2025년 2월 4일 내 아내는 지구라는 행성에서 가장 많이 구글링 된 사람이다"라며 알몸 패션 퍼포먼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2일 그래미어워드 레드카펫에서 검은색 모피 코트를 입고 등장한 비앙카 센소리는 갑자기 뒤돌아서서 코트를 벗고 올누드를 선보여 충격을 안겼다. 일각에서는 칸예 웨스트가 돈을 벌기 위해 벌인 쇼라는 지적이 나왔다. 할리우드 홍보 전문가 퀸시 대쉬는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그들은 쇼 비즈니스 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칸예는 다른 어떤 유명인이나 탤런트보다 홍보라는 게임을 더 잘 이해하고 있는데, 그의 전략은 모든 언론은 좋은 언론이며 나쁜 홍보는 없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웨스트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이같은 노출쇼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칸예 웨스트는 최우수 랩 노래(Best Rap Song)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지만 켄드릭 라마의 'Not Like Us'에 밀려 수상이 불발됐다. 그가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것은 2015년 이후 10년 만이다. 한편 칸예 웨스트는 지난 2022년 킴 카다시안과의 이혼한 이후 2023년 1월 비앙카 센소리와 재혼했다.
‘불륜 의혹’ 지젤 번천, 주짓수 강사와 셋째 아이 출산 “44살 고령에 건강 유지”[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지젤 번천(44)이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연예매체 TMZ은 5일(현지시간) “브라질 슈퍼모델 지젤 번천이 남자친구인 주짓수 강사 호아킴 발렌테(37)와의 사이에서 세 번째 아이를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아기의 성별과 이름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산모는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번천은 이미 전남편인 ‘NFL의 전설’ 톰 브래디(47)와 함께 살고 있는 딸 비비안(12)과 아들 벤자민(15)의 엄마이다. 번천과 가까운 한 소식통은 지난해 11월 4일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번천은 인생의 새로운 장을 공개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번천이 “많은 긍정적 메시지와 축하를 받았다”면서 “임신한 이후에 필라테스와 출산에 도움이 되는 다른 운동도 계속하고 있고, 건강하게 먹으며 명상도 한다”고 귀띔했다. 번천은 아들 벤자민이 발렌테의 아카데미에서 주짓수 수업을 듣는 과정에서 만나 호감을 키웠다. 두 사람은 2022년 11월 두 자녀와 함께 코스트리카 해안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처음 목격됐다. 이들은 2023년 6월부터 본격적인 열애를 시작했다. 한편 번천은 톰 브래디와 결혼 13년 만인 2022년 10월 28일에 이혼했다. 브래디는 이혼한 이후 번천이 발렌테와 불륜 관계라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번천은 친구 관계였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칸예 웨스트♥비앙카 센소리, 충격의 나체쇼로 290억 날렸다[해외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래퍼 칸예 웨스트(47)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30)가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이들이 2,000만 달러(약 292억)를 손해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칸예 웨스트는 오는 5월 도쿄돔에서 두 차례 공연을 할 예정이었지만 비앙카 센소리의 나체쇼로 공연에 자금을 지원하는 사람들이 강력하게 재고하는 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콘서트를 후원하고 있는 일본 투자자들은 이번 일로 매우 화가 났다”면서 “그들이 공연에 대한 자금 지원을 철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일본이 “여성의 권리에 대한 문화적 각성”을 경험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그가 한 행동은 강압적인 통제 행위로 간주되고 있으며 이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소식통은 “칸예 웨스트는 일본을 문화적으로 완전히 잘못 판단했다”면서 “그는 이러한 활동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관용을 크게 잘못 판단했다. 그는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칸예는 자신에게 오는 모든 기회를 놓치고 있다”며 “거의 풀타임으로 약 1년 동안 일본에서 생활해왔기 때문에 이번 일은 그에게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검은색 모피 코트를 입고 등장한 비앙카 센소리는 갑자기 뒤돌아서서 코트를 벗고 올누드를 선보여 충격을 안겼다. 한 목격자는 데일리메일에 웨스트가 센소리에게 “소란을 피우라”고 부추겼다고 말했다. 한편 칸예 웨스트는 최우수 랩 노래(Best Rap Song)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지만 켄드릭 라마의 'Not Like Us'에 밀려 수상이 불발됐다. 그가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것은 2015년 이후 10년 만이다. 그는 지난 2022년 킴 카다시안과의 이혼한 이후 2023년 1월 비앙카 센소리와 재혼했다.
칸예 웨스트♥비앙카 센소리, 공공장소서 충격의 누드쇼, 법적 처벌 받을까[해외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래퍼 칸예 웨스트(47)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30)가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이들의 법적 처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청 소식통은 3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와 인터뷰에서 “그 누구도 비앙카 센소리의 복장에 대해 공식적인 불만을 제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LA에 본사를 둔 변호사 안드레아 오군툴라는 “센소리의 의상은 의심할 여지없이 한계를 넘었지만, 캘리포니아에서 외설적 노출 혐의가 성립하려면 불쾌감을 주거나 성적으로 자극하려는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고의로 은밀한 부위를 공개적으로 노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그녀가 형사 기소를 당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지방 검사실에서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앞서 2일 그래미어워드 레드카펫에서 검은색 모피 코트를 입고 등장한 비앙카 센소리는 갑자기 뒤돌아서서 코트를 벗고 올누드를 선보여 충격을 안겼다. 일각에서는 칸예 웨스트가 돈을 벌기 위해 벌인 쇼라는 지적이 나왔다. 할리우드 홍보 전문가 퀸시 대쉬는 이날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그들은 쇼 비즈니스 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칸예는 다른 어떤 유명인이나 탤런트보다 홍보라는 게임을 더 잘 이해하고 있는데, 그의 전략은 모든 언론은 좋은 언론이며 나쁜 홍보는 없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웨스트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이같은 노출쇼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칸예 웨스트는 최우수 랩 노래(Best Rap Song)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지만 켄드릭 라마의 'Not Like Us'에 밀려 수상이 불발됐다. 그가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것은 2015년 이후 10년 만이다. 한편 칸예 웨스트는 지난 2022년 킴 카다시안과의 이혼한 이후 2023년 1월 비앙카 센소리와 재혼했다.
비앙카 센소리, 전신 노출 드레스 단돈 3만원…알고보니 칸예 노출 마케팅? [MD해외이슈][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래퍼 칸예 웨스트(47)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30)가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전신 노출을 선보였다. 단순한 패션 선택이 아닌, 남편 칸예 웨스트와 함께 기획한 또 하나의 ‘노출 마케팅’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7회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칸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 부부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검은색 퍼 코트를 걸친 비앙카 센소리는 포토월에서 갑자기 코트를 벗으며 전신 노출을 감행했다. 그녀가 착용한 누드톤 드레스는 스타킹 소재로, 속옷 없이 착용해 신체 실루엣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부부는 레드카펫 행사까지만 참석한 후 본식에는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4일, 비앙카 센소리는 자신의 SNS에 블랙 시스루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또다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해당 사진은 중요 부위에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었다. 그녀가 그래미에서 착용한 의상은 남편 칸예 웨스트가 운영하는 브랜드 ‘YZY’의 제품으로, 한국 돈으로 약 3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할리우드 홍보 전문가 퀸시 대쉬는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쇼 비즈니스 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칸예 웨스트는 홍보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며, 그의 전략은 ‘모든 언론은 좋은 언론’이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쉬는 “칸예 웨스트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이러한 노출 마케팅을 활용하는 것”이라며 “더 터무니없을수록, 더 많은 관심을 끌수록 수익이 증가하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칸예 웨스트는 논란이 된 그래미 노출 패션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의상 정보를 직접 공유하며 바이럴을 유도했다. 한편, 비앙카 센소리는 칸예 웨스트가 킴 카다시안과 이혼한 직후인 2022년 결혼했으며, 현재 그의 패션 브랜드에서 총괄 담당자로 활동 중이다.
비앙카 센소리, 그래미서 파격 올누드… “칸예 웨스트의 승리”[해외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래퍼 칸예 웨스트(47)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30)가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감행한 이유가 밝혀졌다. 2일(현지시간) 칸예 웨스트, 비앙카 센소리 부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 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7회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검은색 퍼 코트를 걸친 비앙카 센소리는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자 갑자기 코트를 벗으며 전신 노출을 선보였다. 할리우드 홍보 전문가 퀸시 대쉬는 이날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그들은 쇼 비즈니스 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칸예는 다른 어떤 유명인이나 탤런트보다 홍보라는 게임을 더 잘 이해하고 있는데, 그의 전략은 모든 언론은 좋은 언론이며 나쁜 홍보는 없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웨스트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이같은 노출쇼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대쉬는 “이런 일은 그가 하고자 하는 일과 잘 어울린다”면서 “더 터무니없을수록, 더 많은 관심을 끌수록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칸예 웨스트는 논란이 된 누드 사진 촬영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의상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유했다. 그는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위한 맞춤 꾸뛰르 그래미 드레스. 내 사랑 내 가장 친한 친구 내 아내"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 사진을 올렸다. 대쉬는 “과거에는 비앙카 센소리가 누군지 몰랐지만, 지금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레드카펫에서 노출 패션을 선보이는 것은) 미친 전략이지만 효과가 있다”면서 “100% 성공적인 쇼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언론 매체가 이 사건을 다루고 있고, 모두가 이야기하면서 소셜 미디어를 불태웠다”면서 “칸예의 입장에서는 모든 홍보가 좋은 것이니, 카니예의 승리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칸예 웨스트는 최우수 랩 노래(Best Rap Song)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지만 켄드릭 라마의 'Not Like Us'에 밀려 수상이 불발됐다. 그가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것은 2015년 이후 10년 만이다. 한편 칸예 웨스트는 지난 2022년 킴 카다시안과의 이혼한 이후 2023년 1월 비앙카 센소리와 재혼했다.
'칸예 웨스트♥' 비앙카 센소리, 그래미 레드카펫서 '전신 누드' 파격 등장 [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래퍼 칸예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충격적인 패션으로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을 장식해 화제를 모았다. 칸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는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67회 그래미 어워드'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칸예 웨스트는 티셔츠, 바지, 신발, 선글라스까지 올블랙 패션으로 등장, 힘을 뺀 듯한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반면, 비앙카 센소리의 패션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그는 두꺼운 퍼 코트로 온몸을 가린 채 등장했지만,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자 코트를 벗으며 파격적인 '전신 누드룩'을 공개했다. 주요 부위는 얇은 천으로만 살짝 가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비앙카 센소리가 공식 석상에서 칸예 웨스트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그의 스타일링은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해당 사진과 영상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칸예 웨스트는 2014년 킴 카다시안과 결혼해 2남 2녀를 둔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21년 7월 이혼 소송을 진행했으며, 이듬해 11월 이혼이 최종 확정됐다. 이후 칸예 웨스트는 2023년 1월 당시 자신의 브랜드 '이지(YEEZY)'의 건축 책임자로 일하던 비앙카 센소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재혼을 발표했다.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아들, “엄마랑 똑같이 생겼네”[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어공주’ 할리 베일리(24)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아들을 품에 안고 셀카를 찍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할리 베일리의 아들은 엄마랑 똑같이 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할리 베일리는 래퍼 DDG(26)와 사이에서 지난해 1월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해 10월 결별했다. 당시 DDG는 소셜 미디어에 “우리 관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여전히 깊고 진실하다면서 “우리는 여전히 가장 친한 친구이며 서로를 사랑한다. 우리는 각자의 여정과 공동 부모로서의 역할에 집중하면서 우리가 쌓아온 유대감과 함께한 아름다운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전환기를 헤쳐나가는 동안 여러분의 이해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베일리는 2006년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 2015년에는 언니 클로이 베일리와 자매 알앤비 듀오 클로이 앤 할리를 결성해 가수로 활동했다. 그는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서 에리얼 역을 맡아 최초의 흑인 인어공주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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