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3 Archives - 뉴스벨

#3 (258 Posts)

  • 장현국 넥서스 대표 “크로스 코인, 전례 없던 큰 기회” 역설 장현국 대표가 7일 임시 주총을 통해 자사가 발행할 크로스 코인에 대해 얘기하면서 “규제를 통과하면 전례 없던 큰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장 대표는 7일 진행된 주주총회에서 “1월 1일 넥서스에 출근 중이다. 게임 사업에 블록체인 사업을 추가하는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다.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이다. 목표로 하는 플랫폼은 월렛도 만들어야 되고, 덱스도 만들어야 한다. 개발자들이 합류하면서 착실히 진행 중이다.”라면서 현재 진행 중인 블록체인 사업에 대해 상황에 대해 얘기했다. 그러면서 자사가 진행 중인 블록체인 사업에
  • PC·모바일 게임 5종에 달달한 발렌타인데이 강림 게임사들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PC, 모바일 게임 속에서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PC게임 '뮤 온라인', '썬 클래식', '오디션'에서, 모바일게임 '소울 스트라이크', '플레이투게더'에서 달달함을 느낄수 있다. ◇ 웹젠 '뮤 온라인'-'썬 클래식' PC MMORPG ‘뮤 온라인’은 초콜릿 상자 이벤트를 6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먼저, 몬스터 사냥을 통해 얻은 ‘초콜릿 상자’를 개봉하면 ‘뮨’을 부화시키는 ‘뮨알’ 등 각종 장비와 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초콜릿 상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초콜릿
  • 100KG가 넘는 "강호동"을 번쩍 들어올려 괴력 뽐낸 여성의 정체 “이게 가능해?” 대한민국 대표 트레이너 심으뜸이 최근 방송에서 강호동(105kg), 서장훈(117kg)까지 들어 올리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여리여리한 51kg의 몸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보여준 그녀! ✔️ 강호동, 서장훈까지 들어 올린 놀라운 괴력 ✔️ 체중 대비 엄청난 근력 보유, 그녀의 비결은? ✔️ 단순한 괴력이 아닌, 균형 잡힌 운동 능력 ✔️ “여성이 이렇게 강할 수 있다” 새로운 기준 제시 심으뜸의 대단한 체력과 훈련 방법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51kg인데 100kg 넘는 남성을 번쩍? 보디빌더도 어려운 ‘리프팅’ 성공 ️‍♀️ 심으뜸은 단순한 트레이너가 아니라 근력과 코어 힘이 뛰어난 운동 전문가입니다. 방송에서 강호동(105kg), 서장훈(117kg)까지 들어 올리며 엄청난 근력을 입증했죠.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게 가능해?”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체중 대비 힘 비율이 어마어마 ⚡ 심으뜸의 체중은 단 51kg이지만, 그녀의 근력은 웬만한 남성보다 강합니다. 전문가들은 “체중 대비 근력 비율이 상당히 높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팔 힘이 아니라 ‘전신 근력’ 일반적으로 들기 어려운 무게를 들어 올릴 때는 하체, 코어, 허리 힘이 중요합니다. 심으뜸은 전신 근력을 활용해 몸 전체를 사용하는 리프팅 기술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2️⃣ 심으뜸의 괴력, 어떻게 가능할까? 남다른 운동 루틴, 매일 2~3시간 훈련 ️‍♀️ 심으뜸은 매일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기능성 운동을 병행합니다. 특히, 스쿼트·데드리프트·오버헤드 프레스 같은 전신 운동을 집중적으로 훈련하죠. 근육량보다 중요한 것은 ‘코어 힘’ 심으뜸의 근육량은 보디빌더처럼 크지는 않지만, 코어와 하체 힘이 남다르게 강합니다. 코어가 강하면 몸 전체를 이용한 리프팅이 가능해지고, 무거운 무게를 들 때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죠. 유연성과 근력의 완벽한 조화 ‍♀️ 심으뜸은 웨이트뿐만 아니라 요가, 필라테스 등의 운동도 병행하며 유연성과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힘뿐만 아니라,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는 기능적 근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3️⃣ ‘괴력의 여성’ 심으뜸,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여성도 이렇게 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근력이 남성보다 약할 것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심으뜸은 이를 완전히 깨버렸습니다. 여성들도 꾸준한 훈련과 적절한 운동법을 따르면 강한 근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죠. 여성 피트니스 롤모델, 강한 여성을 상징 심으뜸은 많은 여성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존재입니다.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니라, 건강하고 강한 몸을 만들자는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죠. 피트니스 시장에서도 영향력 UP 심으뜸의 괴력 덕분에 그녀의 유튜브, SNS 계정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피트니스 강의, 건강 관련 제품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죠. 4️⃣ 네티즌 반응 “진짜 대단하다” ✔️ “51kg 몸으로 100kg 넘는 사람을 들다니… 믿기지 않는다” ✔️ “이게 진짜 가능해? 근력 미쳤다” ✔️ “여자도 강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롤모델” ️‍♀️ ✔️ “심으뜸 영상 보면서 운동 시작해야겠다”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의 괴력에 감탄하며, 운동에 대한 새로운 동기부여를 얻고 있습니다. 결론: 심으뜸, 대한민국 여성 피트니스의 새로운 기준이 되다 ✅ 51kg 체중으로 100kg 넘는 사람도 번쩍! ✅ 단순한 근육량이 아니라, 코어와 전신 근력 활용 ✅ 여성도 강해질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 제시 ✅ 피트니스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롤모델로 성장 중 심으뜸은 단순한 트레이너가 아니라, 운동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강한 여성’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네요!
  • 해외에서 "초대박" 불닭볶으면 하나로 초 대박친 삼양식품 매출 수준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강타한 매운 라면 **‘불닭볶음면’**이 삼양식품의 성장 엔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 전 세계에서 불티나게 팔린 ‘불닭볶음면’ ✔️ 삼양식품, 3천억 원 이상 매출 기록 ✔️ K-푸드 대표주자로 자리 잡은 매운 라면 ✔️ 해외에서 특히 폭발적 인기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으로 거둔 엄청난 성공 스토리,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불닭볶음면, 어떻게 이렇게 대박 났을까? 2012년 출시, 초반에는 큰 기대 없었다 ‘불닭볶음면’은 2012년 처음 출시될 당시, 사실 큰 기대를 받지 못한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매운맛 사랑과 중독성 강한 맛 덕분에 점점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유튜브 ‘불닭 챌린지’로 글로벌 인기 상승 해외 유튜버들 사이에서 **‘불닭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글로벌 인지도가 급상승했습니다. “이렇게 매운 라면이 있다고?”라며 세계적으로 도전 열풍이 불었고, 이에 따라 수출량도 폭발적으로 증가했죠. 다양한 제품군 출시로 소비자 공략 오리지널 불닭볶음면뿐만 아니라 까르보 불닭, 핵불닭, 짜장불닭, 크림 불닭 등 다양한 버전을 출시하며 소비층을 확장했습니다. 특히 치즈, 까르보나라 등 매운맛을 덜어낸 변형 제품도 인기를 끌면서 소비자층을 더욱 넓혔습니다. 2️⃣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으로 벌어들인 매출 규모 연매출 3천억 원 돌파!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시리즈 하나로 연매출 3천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불닭볶음면의 수출 비중이 전체 삼양식품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히트 상품이 되었죠. 불닭볶음면 하나로 기업 성장률 급상승 불닭볶음면이 없던 시절과 비교하면, 삼양식품의 매출이 무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한때 국내 라면 시장에서 점유율이 낮았던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 하나로 업계 강자로 자리 잡게 되었죠. 중국·미국·동남아에서 특히 인기 중국, 미국, 동남아 시장에서 불닭볶음면은 K-푸드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라면”으로 꼽힐 만큼 매운맛에 대한 선호도가 높죠. 3️⃣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성공 요인 매운맛에 대한 도전 욕구 자극 불닭볶음면의 강렬한 매운맛은 소비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매운 음식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불닭볶음면도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습니다. SNS·유튜브 바이럴 마케팅 효과 해외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이 불닭볶음면을 먹는 영상을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홍보 효과를 얻었습니다. “매운 음식 먹기 챌린지”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도 크게 상승했습니다. 다양한 맛과 현지화 전략 기존의 강렬한 매운맛뿐만 아니라, 각국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한 다양한 맛의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동남아 시장에서는 코코넛 불닭볶음면 같은 지역 특화 제품이 등장하기도 했죠. 4️⃣ 네티즌 반응 “불닭볶음면, 세계 정복하네” ✔️ “불닭볶음면이 3천억이나 벌었다고? 대박이네” ✔️ “매운 거 못 먹는데도 불닭은 중독됨” ✔️ “유튜브에서 보고 샀다가 빠져들었다” ✔️ “삼양이 진짜 K-푸드 대표 브랜드 됐네” 네티즌들 역시 불닭볶음면의 폭발적인 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론: 불닭볶음면, 삼양식품을 글로벌 기업으로 만들다 ✅ 2012년 출시 후 글로벌 대박, 연매출 3천억 원 돌파 ✅ 유튜브 챌린지·SNS 마케팅으로 전 세계적 인기 ✅ 다양한 맛과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 시장 공략 성공 ✅ K-푸드를 대표하는 라면 브랜드로 자리 잡음 불닭볶음면은 단순한 라면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K-푸드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삼양식품이 어떤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지 기대되네요!
  • 홍콩 여행 1일차 (2): 세계테마기행에 속지말자! - 신계여행, 핑샨마을, 핑샨 헤리티지 트레일, 근정서실, 칭슈힌, 홍성궁 (훙싱사원, 훙싱템플) 반응형 728x90 이번엔 근정서실 (覲廷書室)이라는 쿤팅 스터디 홀 (Kun Ting Study Hall)로 향한다. 앞에 봤던 등씨 종사와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걸어서 3분이면 갈 수 있다. 핑샨 헤리티지 트레일 (Ping Shan Heritage Trail)은 말이 좋아 트레일이지 그 크기가 그다지 크지 않아서 웬만한 사람이라면 도보로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홍콩은, 생각보다 작은 곳이다. [핑샨 헤리티지 트레일-등씨종사 등 여행 정보 보기: 위치, 가는 법, 상세 내용 등] 홍콩 여행 1일차 (1): 홍콩의 완전히 색다른 모습 - 신계, 핑샨마을 (가는법), 핑샨 헤리티지 트레일, 등씨종사, 성청와이, 추이싱라우 (취성루) 그렇게 아픈 다리를 이끌고 터벅터벅 걸어가는데 한 쪽에 등산복을 입은 듯한 아저씨 아줌마가 열심히 사진을 찍는 게 보인다. 가까이 가보니 등산복이 아니라 싸이클 복이었는데 싸이클 동호회 회원들인지 아줌마, 아저씨들이 몰려서 열심히 사진을 찍는 배경은 바로 근정서실 앞에 있는 하얀 색 올드 카 때문! * 여기가 바로 근정서실 (Kun Ting Study Hall). 전통적인 느낌의 외벽 앞에 새 하얀 올드카와 빨간색 차가 대비를 이루며 뭔가 오묘한 그림을 만들어 낸다. * 근정서실 ( Kun T ing Study Hall)임을 알리는 간판 (?). ※ 근정서실 1870년대에 지어진 등씨 가문의 서당으로 섬세한 화강암 실내 장식이 돋보이는 건물로 교육 기관이었음. 한마디로 서당이었다. * 입구 위쪽에 양각으로 근정서실이 새겨져있다. 이 것은 화강암은 아닌 듯. * 이런 독특한 문양의 창틀 * 독특한 문양의 창틀과 독특한 색의 출입문과 독특한 모양과 색을 가진 지붕이 있는 곳. 전통적이면서도 색감이 참 예쁘다. 그런데 무엇에 쓰였던 곳인지는 모르겠다. * 역시나 독특한 출입문. 가로로, 세로로, 가까이서 그리고 멀리서 찍어 봤다. * 이 것은 내가 볼 땐 둘 중의 하나인데 이 곳에서 공부를 했던 분들의 순서 (가장 선배가 제일 위)거나 이 서당을 연 사람의 가족의 위패거나. 문제는 이 곳에 설명이 없다는 것. 경비원들도 영어는 전혀 안 통한다 ㅠ * 이런 곳도 있다. 세계테마기행을 보면 2층 기숙사에도 올라가고 하던데 올라가지 못하게 막아 놨다. 역시 방송 카메라의 힘은 위대하다. * 근정서실 바로 앞에 있는 독특한 느낌의 카페.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며 전통과 현재과 공존하는 듯한 느낌이랄까. 느낌이 묘했다. * 근정서실 앞 수퍼카를 자세히 함 찍어 봤다. 차, 참 예쁘네. 근데 연비는 얼마나...나올까... 근정서실 바로 옆에는 칭슈힌 (Ching Shu Hin)이란 곳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가보고 싶은 곳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별도로 나만의 가이드 북을 만드는 편이다. 특히 우리나라에 잘 없는 국가나 지역, 예를 들면 스리랑카, 네팔, 아일랜드 그리고 멕시코의 부족한 부분들은 혼자서 방대한 정보를 끌어 모아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가이드 북을 만들어 두었다. 나중에 여행갈 때 출력해 가면 되니까.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이번 신계 지역 여행을 위해서도 홍콩 요술램프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모은다고 모았는데 이 곳, 칭슈힌에 대한 정보가 빠져 있었다. 그래서 이 곳을 방문했을 때 설명문이 있어 그것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확인을 해보니 사진이 없다! 여행지에서 본 모든 곳에 대한 설명을 기억할 수 없어 설명문 사진을 찍는 편인데 그 사진이 없는 것이다! 그럼 이 곳은 대체 무엇을 하는 곳일까??????? 나중에 다시 검색을 해보니 근정서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기숙사 역할을 했던 곳이라고 한다. * 칭슈힌을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으로는 이렇게 굳게 자물쇠로 닫힌 철문이 보인다. *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는 칭슈힌의 이모저모. * 칭슈힌 관람시간 안내. * 이렇게 교육적인 내용이 적힌 현판도 있고 * 근정서실에서 가르쳤던 과목이었을까. 아무튼 뭔가 있어 보인다. * 칭슈힌이 근정서실 부속건물이어서 그런지 이 곳에서 근정서실에 대한 설명이 있다. * 이런 공간도 있는데 기둥과 지붕 있는 쪽을 자세히 보니 * 이렇게 화려한 색깔에 독특한 문양을 가진 받침 (?) 도 있고 * 이렇게 독특한 조각과 문양을 가진 출입문도 있었다. * 칭슈한 안쪽을 돌다 보면 아까 굳게 닫힌 철문 안쪽으로 들어올 수 있는데 이럴 거면 철문은 왜 그렇게 굳게 닫아 놓았나 싶다. * 여기는 부엌으로 사용되었던 곳인 듯. * 독특한 문양의 창문 (?)과 역시나 독특한 조각과 문양을 가진 출입문 윗부분. 이쯤 되었을 때 깨달은 것이 하나 있었다. 그 동안 숱하게 중국식 사원이나 오래된 중국식 건물을 여행할 때마다 보아 왔건만 내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그것은 중국 전통 건물이나 건축물을 볼 때는 항상 기등과 기붕을 잇는 공간의 문양과 색감, 출입문 위의 조각과 문양들을 자세히 보면 독특하고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을. * 정말 이채로운 느낌을 주었던 곳. * 이게 무슨 기둥 밑단이었는데.. 어떤 특징이 있다고 해서 찍었는데... 그 특징이 무엇이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척 봐도 일반 기둥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라고 생각이 드는 건 나뿐일까. * 칭슈힌을 다 보고 밖으로 나와서 한 컷! 이제 핑샨 헤리티지 트레일의 마지막 장소인 [홍성궁: 훙싱사원 (Hung Sing Temple)]으로 향한다. 홍성궁을 가기 위해서는 일단 큰길로 가야 해서 큰 길로 나왔고 지난 번 포스팅에서 살펴본 전체 지도에서처럼 왼 쪽으로 가면 되는데 대체 얼마나 가야할지 알 길이 없다. 마침 버스 정류장이 있었고 어떤 젊은 아가씨가 지나가고 있길래 지도를 보여주며 홍성궁을 물어보는데 잘 모르겠단다. 그냥 손가락으로 어림짐작 삼아 '저 부근이 아닐까?'라고 나한테 되묻는 것이다. 아니 이렇게 작은 동네에 살면서 그 동네에 있는 유서 깊은 문화재라고 하는 곳을 모를 수 있다니... 그럴 수도 있구나. 정말 그럴 수도 있구나. 하지만 이럴 땐 여행을 다녀본 사람들만의 촉이 있다. 아까 얘기했듯이 핑샨 헤리티지 트레일 자체가 그다지 넓은 곳을 돌아다니는 곳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그냥 이 언저리에 있겠지라며 고맙다는 인사와 함꼐 발걸음을 옮겨 본다. 그렇게 30초쯤 갔을까, 주변을 두리번 거려 보니 저~쪽에 뭔가 오래되어 보이는 건물 같은 것이 눈에 들어 온다. * 사진 오른 쪽에 보면 주변의 현대식 건물과는 어울리지 않는 기와 지붕과 오래되어 보이는 담벼락을 가진 건물이 보인다. 그래서 일단 무조건 그 쪽으로 갔다. * 짜잔! 역시나 홍성궁이 맞았다! ※ 홍성궁 ( Hung Shing Temple: 훙싱사원) 훙신 신은 어부와 바다에 의존해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숭배되는 신으로, 1767년 등 씨 집안이 훙싱신을 모시기 위해 이 곳에 세운 사원이라고 디어커버리 홍콩에는 설명이 되어 있다. 하지만 사원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작고 그냥 동네에 있는 사당 정도로 보면 될 듯 하다. * 여기가 홍성궁 * 이 분이 홍성 (훙싱) 신 워낙 작은 사당이라 딱히 볼 건 없고 옆 건물이 뭔가 특이한 것 같아서 들어가 봤더니 역시나 아무 설명도 없이 그저 중국 아저씨 한 명이 마당 의자에 앉아 누군가와 열심히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둘러 봐도 되나 싶었던 찰라 어딘가에서 또 다른 아저씨 한 명이 나타나더니 둘러봐도 된다는 손짓을 해줬다. 하지만 딱히 둘러 볼 것도 없고 해서 돌아 나오는데 대문 안쪽에 한 쪽에는 관우 다른 한 쪽에는 장비의 그림이 있는 걸 발견하고는 아저씨들에게 물어 봤다. '이 사람들 삼국지 (3 Kingdom Story)에 나온 사람들 맞지?' 하지만 못 알아 듣는다. 이쯤되면 중국 땅에 와서 영어로 굳이 의사소통하려는 내가 이상하게 생각되기 까지도 한다. 이무튼 이제 트레킹에서 보고 싶은 건 다 봤으니 다시 추이싱라우를 보고 지하철을 타기 위해 처음의 장소로 돌아간다. * 다시 근정서실 쪽으로 가는 길에 노란색 같판이 이색적이서 찍어 봤다. 오늘은 여기까지.
  • 이인영 '이재명 우클릭' 비판글에 김동연 맞장구…뭐랬길래 친문(친문재인)계로 꼽히는 5선 중진의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도체특별법의 쟁점인 '주 52시간제 예외 조항' 도입을 검토하는 이재명 대표를 향한 비판을 가했다. 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맞장구를 치며 민주당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민주당 내 대권 잠룡으로 거론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이인영 의원의 '민주당은 윤석열이 아니다'라는 제하의 페이스북 글에 댓글로 "맞다"며 적극 공감을 표했다.이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지금의 주 52시간제는 박근혜 정부에서 논의를 시작해 사회적 합의를 거쳐 문재인 정부에서 시행했고, 윤석열 …
  • 위고페어, K-패션 브랜드 '낫 유어 로즈' 글로벌 보호…AI 기술로 위조상품 원천 차단 AI 기반 브랜드 보호 전문기업 위고페어(Wegofair, 대표 김종면)가 K-패션기업 플라워웍스의 브랜드 '낫 유어 로즈(Not Your Rose)'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보호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위조상품 차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 AI 기반 브랜드 보호 전문기업 위고페어(Wegofair, 대표 김종면)가 K-패션기업 플라워웍스의 브랜드 '낫 유어 로즈(Not Your Rose)'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보호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위조상품 차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
  • 마비노기 모바일, 1000억 투입 결실 맺나…넥슨 데브캣 역량 시험대 장장 8년 이상 제작돼 개발에만 무려 1000억원 이상 투입된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이 오는 3월 베일을 벗는다. '마비노기' IP(지식재산권)의 첫 확장 사례로, 개발 자회사인 데브캣의 개발력을 검증할 시험대로 작용할 전망이다.넥슨은 6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마비노기 모바일을 오는 3월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쇼케이스에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개발을 총괄한 김동건 데브캣 대표가 직접 나서 게임성과 향후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김 대표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며 "마비노…
  • "'추격조'에 GPU 몰아주면 韓 딥시크 10개 나와" "글로벌 AI 추격조를 만들어 '3년간 한국 데이터를 다 가져다 써라' 해야 합니다. 정부가 연내 GPU를 1만개를 확보해 상하반기 각 5개 기업에 2000개씩 제공해야 합니다. 오픈AI·앤스로픽 등에서 일하는 핵심 개발자를 다 데려와야 합니다. 20억원 연봉의 절반을 정부에서 매칭해주면 나머지를 투자해 데려올 용의가 있습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국내 AI 산업 경쟁력 진단 및 점검회의'에 참석해 "연내 우리나라에서 중국의 '딥시크'같은 회사 10개를 만들 수...
  •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십’ 2025년 프리시즌 특별 방송 진행 넥슨이 6일 ‘서든어택’ 공식 e스포츠 대회 ‘서든어택 챔피언십’의 2025년 프리시즌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서든어택 챔피언십’은 지난해 5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서든어택’ 공식 e스포츠 대회로, 6일 오후 8시 ‘그니’ 해설위원의 ‘SOOP’ 방송 채널에서 2025년 프리시즌 특별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에는 ‘그니’를 비롯해 ‘서든어택’ 개발을 총괄하는 김태현 디렉터와 온상민 해설위원이 출연해 지난 대회 양상을 점검하고 향후 대회를 위한 개선 방안을 이용자와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또, 실시간 방송 시청자
  • 게임업계 불황 속에서도 K-게임 투자는 계속 이어진다 국내외 불황 속에서도 게임업계가 연초 투자와 인수가 이어지고 있다. 크래프톤. 컴투스, 웹젠, 액션스퀘어, 넵튠 등의 국내 게임사가 게임 투자를 발표하고 있다. 특히 2월에 들어서면서, 웹젠은 게임투게더와 GPUN에 연이어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웹젠이 투자를 발표한 게임투게더는 컴투스 출신의 김상모CEO(PD)가 2015년 창립한 회사로 대표작인 ‘드래곤스피어’시리즈 등을 개발해 온 개발사로, 드래곤스피어 시리즈와 ‘무림소녀키우기’ 등 국내외에서 수집형RPG와 방치형RPG를 직접 개발/서비스하고 있으며, 차기작으로는 방치형
  • [마켓트렌드] 겨울은 '딸기'의 계절, 윈터 스트로베리 마케팅 불꽃 추운 날씨에 즐기면 더 맛있는 간식들이 가득한 겨울이 한창이다. 그중에서도 새콤달콤한 딸기는 겨울철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간식이다. 딸기는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과일이자, 식음료업계의 효자 품목으로 떠올랐다. 딸기와 딸기맛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고 추운 날씨에 즐기면 더 맛있는 간식들이 가득한 겨울이 한창이다. 그중에서도 새콤달콤한 딸기는 겨울철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간식이다. 딸기는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과일이자, 식음료업계의 효자 품목으로 떠올랐다. 딸기와 딸기맛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고
  • 2차 베이비부머 조기퇴직…김문수 “IT 경력전환 등 3년간 15만명 재취업 지원” 경험과 능력, 체력이 우수한 2차 베이비부머 약 1000만명이 조기퇴직을 앞두고 있다. 정부는 향후 3년간 50~60대 중장년층 15만명을 상대로 정보기술(IT) 경력전환 등 맞춤형 재취업 훈련을 지원한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6일 서울 중장년내일센터를 찾아 '베 경험과 능력, 체력이 우수한 2차 베이비부머 약 1000만명이 조기퇴직을 앞두고 있다. 정부는 향후 3년간 50~60대 중장년층 15만명을 상대로 정보기술(IT) 경력전환 등 맞춤형 재취업 훈련을 지원한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6일 서울 중장년내일센터를 찾아 '베
  • [흥미 기획] '서포터'의 재미와 성장 체감에 대해 최근 많은 장르의 게임들이 포지션에 있어 서포터와 탱커, 딜러의 조합을 구성해 출시하고 있다. 이런 조합은 유구한 전통으로 보통 MMORPG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직업군의 배치다.하지만 RPG 장르가 아니더라도 이런 방식을 취하는 게임들이 더러 존재하는데, 최근 넥슨이 내놓은 '슈퍼바이브'의 경우 과거 '오버워치'와 같이 탱커와 딜러, 서포터 등의 직업군이 나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이러한 방식은 게임을 플레이함에 있어 안정성을 더해주고 직업의 다양성을 부여한다. 다만 탱커와 서포터의 경우 딜러 직업군에 비해 인기가 적은 경우
  • 대표적인 원조로 유명했던 "이곳" 최근 다시 엄청 살아나고 있는 이유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부촌 중 하나였던 방배동 카페거리. 과거 수많은 연예인과 문화 예술인이 모여들며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던 이곳이 한동안 침체기를 겪었지만, 최근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 방배동, 다시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 새로운 감성 카페·레스토랑 증가 ✔️ 재개발·리모델링으로 분위기 전환 ✔️ 젊은 층과 연예인들의 재유입 방배동 카페거리는 어떻게 부활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방배동 카페거리, 다시 핫해지는 이유 새로운 트렌드 적용, 감성 카페·레스토랑 등장 ☕ 최근 방배동에는 감각적인 브런치 카페, 고급 레스토랑, 와인바 등이 속속들이 문을 열고 있습니다. 과거의 정적인 분위기에서 벗어나 트렌디한 공간들이 생겨나며 젊은 층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SNS를 통한 입소문 확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방배동의 새로운 핫플이 알려지면서 방문객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특히, 한적하고 분위기 좋은 공간을 선호하는 MZ세대의 감성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연예인들의 재유입, ‘숨은 아지트’로 주목 과거 연예인들이 많이 찾았던 곳인 만큼, 최근 새롭게 리뉴얼된 레스토랑과 카페를 중심으로 다시 연예인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 연예인은 “방배동이 조용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어 자주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2️⃣ 재개발·리모델링으로 변화하는 방배동 노후된 건물 리모델링, 분위기 전환 ️ 방배동 일대의 노후된 상업시설들이 점차 리모델링을 통해 세련된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카페 대신 모던한 디자인의 고급 레스토랑, 바, 라운지 등 새로운 공간들이 생겨나며 상권이 다시 활력을 찾고 있습니다. 고급 주택가 특성 유지, 차별화된 상권 형성 방배동은 강남과 가까우면서도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이 많아 고급 소비층을 타겟으로 한 상권이 다시 형성되고 있습니다. 강남과 홍대처럼 북적이는 곳보다 조용한 프리미엄 공간을 선호하는 소비층이 다시 방배동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유동인구 증가, 주차 환경 개선 노력 과거 방배동 카페거리의 단점 중 하나였던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공간에 주차장을 확충하는 등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방문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3️⃣ 네티즌 반응 “방배동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 “요즘 방배동 분위기 좋아졌다! 예쁜 카페 많아짐” ☕ ✔️ “강남이나 성수동보다 조용해서 더 좋음” ️ ✔️ “연예인들도 자주 온다던데, 감성 좋은 가게들이 늘어나는 듯” ✔️ “옛 감성도 살리면서 트렌디한 느낌으로 바뀌는 중” 방배동의 변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결론: 방배동 카페거리, 다시 떠오르는 핫플이 될까? ✅ 새로운 감성 카페·레스토랑 등장, 트렌디한 공간 증가 ✅ SNS를 통한 입소문 확산, 연예인들도 다시 방문 ✅ 재개발·리모델링을 통한 상권 부활 조짐 ✅ 고급 소비층을 위한 차별화된 공간 형성 중 한때 연예인 거리로 불리던 방배동이 다시 활기를 찾으며,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방배동 카페거리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앞으로의 변화가 더욱 기대됩니다.
  • 한마음선원 대행스님 한글 금강경 영역본으로 출간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대행스님의 '뜻으로 푼 금강경'을 영역한 책 'The Diamond Sutra: The Great Unfolding'이 한영(韓英) 대조본으로 출간됐다. 한마음출판사에서 출간한 이 책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다. 한마음선원 산하 한마음국제문화원은 지난달 24일 대행스님(1927-2012)의 '뜻으로 푼 금강경'의 영문 번역작업을 마무리하고 한영대조본으로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한마음국제문화원은 대행스님 입적 후 10년에 가까운 기간에 걸쳐 번역 불사를 진행해 왔다. 대행스님의 탄신 98주년에 맞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영역본은 대행스님이 1980년대 중반에 시작해 1993년에 마무리한 '뜻으로 푼 금강경' 자필 한글 원문을 근간으로 했다. 대행스님의 '뜻풀이 금강경'은 기존의 금강경 주석서나 해석서들과 차별화된다. 산스크리트로 기록됐다가 다시 한문으로 번역되며 그 뜻의 본질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금강경이 대행스님의 뜻풀이를 통해..
  • 에코벨, 탄소관리 플랫폼 '에코에셋' 론칭..."VCM 시장 활성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탄소배출권 거래제도(ETS) 개편으로 시장 활성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에코벨이 독자 개발한 탄소자산관리 플랫폼 '에코에셋'(ecoASSET)을 선보인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코벨은 최근 태양광 발전 설치기업과 에코에셋 기반의 탄소감축 프로젝트 진행을 협의 중이다. 농어촌, 산업단지 등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한 뒤 생성된 탄소 크레디트의 관리 및 유동화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배출권 거래 시장은 국가 ...
  • '유퀴즈' 구성환, 20년 만에 첫 토크쇼…사랑하는 꽃분이와 동반 출연 [TV스포]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인생역전' 특집이 펼쳐진다. 5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79회에는 세계 최고 발레단 '마린스키'가 택한 발레리노 전민철과 '나는 반딧불'로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기록한 가수 황가람 그리고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구성환과 그의 반려견 꽃분이가 출연한다. 이날 '빌리 엘리어트'를 꿈꾸던 소년에서 세계 최정상 '마린스키 발레단'의 무용수로 비상한 전민철이 '유 퀴즈'를 찾는다. '영재발굴단' 출신으로 잘 알려진 전민철은 아버지의 반대를 딛고 피나는 노력 끝에 발레계 슈퍼스타로 거듭난 성장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 불리한 신체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발을 꺾으면서 생활하고 발레슈즈까지 신고 잠들며 노력했던 일화를 비롯해 세계 최정상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에 입단할 수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마린스키 발레단의 발레 마스터인 유리 파테예프는 전민철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무용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최고의 찬사를 전하며 기대를 키우기도. '발레계 변우석'이라고도 불리는 월드클래스 전민철의 발레 무대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나는 반딧불'로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한 가수 황가람의 사연도 만나볼 수 있다. 황가람은 태권도 선수를 하다 노래를 시작하게 된 사연과 함께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마산에서 무작정 상경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무명 시절 147일간 이어진 노숙 생활로 체중 40kg대까지 빠졌던 사연과 더불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는 와중에도 노래의 꿈을 놓지 않은 채 육교와 열차 주변을 찾아 다니며 고음 연습을 했던 에피소드도 감동을 전한다. 오랜 무명 생활 끝에 마흔 살이 된 지난해 인생곡 '나는 반딧불'을 만난 황가람의 인생 역전 스토리도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할 예정. '나는 반딧불'을 현장에서 열창하는 황가람의 모습에 유재석과 조세호 모두 눈물을 쏟은 것으로 전해져 자세한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1>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하며 2024 예능 신인상까지 접수한 구성환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20년 만에 첫 토크쇼 출연에 나선 구성환은 귀염뽀짝 꽃분이와 함께 '유 퀴즈'에 입성해 세상 무해한 구저씨의 입담을 펼쳐낸다. 2024년을 휩쓴 또 다른 주인공인 변우석 자기님과의 평행 이론(?)을 비롯해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반려견 꽃분이와의 첫 만남 비하인드와 함께 사랑스러운 꽃분이 캠이 대방출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그맨을 꿈꿨던 반전 과거에 이어 21년 차 배우가 되기까지의 여정도 들어볼 수 있다. 구성환은 과거 택배 물류 상하차부터 텔레마케터까지 여러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며 배우의 꿈을 키운 일화를 공개하며 "나는 버틴 적이 없다. 즐겁게 일했을 뿐"이라고 본투비 긍정 마인드를 전해 유재석을 감탄하게 만들기도. 사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게 된 특별한 사연과 함께 행복의 비결도 대방출할 예정. 고백 노래로 가득한 구저씨의 고백 플레이리스트부터 라이브 무대까지 무공해 구저씨의 다채로운 매력도 만나볼 수 있다. 녹화 내내 유재석과 조세호는 "우리가 너무 좋아하는 결"이라며 '구성환 홀릭'이 된 것으로 전해진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상대도 안 된다더니 “놀라운 결과 나왔다” .. 테슬라와 어깨를 나란히 한 국산車의 ‘정체’ 전기차가 유지비에서 압도적? 뜻밖의 결과에 모두가 ‘깜짝’ “전기차가 유지비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할 줄 알았는데”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스(Carscoops)의 최근 조사에서 ... Read more
  • 하남 미사노인복지관 개관…이현재 시장 “어르신 건강·여가의 새로운 시작” 아시아투데이 장은기 기자 =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은 4일 "미사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배움과 소통을 돕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미사강변대로 100 '미사노인복지관 개관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 시장과 김용만 국회의원, 금광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갑 수석부위원장, 도·시의원, 김선배 대한노인회 하남지회장, 박홍준 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하남시 풍산동 498번지에 위치한 미사노인복지관은 총 454억원을 들여 부지 5269㎡에 건축면적 9505.63㎡의 규모로 지하 2층~지상 4층의 복합 공간으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1층엔 안내데스크와 카페를 비롯해 다함께돌봄센터, 시립하다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자리해 세대 간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2층에는 대강당, 소강당, 물리치료실, 탁구장, 바둑실, 미용실, 컴퓨터..
1 2 3 4 5 6 13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 “제네시스는 따라올 수 없는 품위” 렉서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출시임박!
  • “중국에 바짝 엎드린 일본!” 뭉쳐도 이기기 힘든데, 흩어질 위기 처한 상황
  • “일론 머스크가 비호감이라…” 테슬라, CEO때문에 망하게 생겼다?

추천 뉴스

  • 1
    車업계, 전기차 할인↑구매 부담↓… 수요 늘리기 총력

    차·테크 

  • 2
    이윤모 볼보자동차 대표 “EX30 연간 3천대 판매할 것”

    차·테크 

  • 3
    '콩콩밥밥' 이광수, 엑소 노래 몰랐다… 도경수 "이걸 모른다고?" [TV온에어]

    연예 

  • 4
    '조깅하는 선수가 많다, 공격 당하면 실점하는 수준'…바이에른 뮌헨 수비진 또 까였다

    스포츠 

  • 5
    3번의 연기 끝, 드디어 재판 결과 나온다... 오타니 前 통역 어떤 선고 받을까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라면·김치·냉동김밥…K푸드 수출국 순위 3위 중국, 2위 일본, 1위는 바로

    여행맛집 

  • 2
    비앙카 센소리 “칸예 웨스트가 벗으라고 강요, 예쁜 드레스 입고 싶었는데” 토로[해외이슈]

    연예 

  • 3
    “못 잡은 게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오늘도 행복한 힘듦” 제2의 이정후 절치부심, 미니 글러브 꼈다

    스포츠 

  • 4
    이강인 억까하는 성추행 해설가, 박지성 절친도 공개 저격…"거짓말 하고 있다"

    스포츠 

  • 5
    김연경 우승에 다가간다, 30살 이적생 세터 득점 분배 미쳤다…흥국생명 승승승승승승→선두 독주, OK 꼴찌 탈출 시동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