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고 행복한 연말 만들기 좋은 전시 추천 3 #가볼만한곳새해 맞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전시들.
요즘 책 세대가 꼽은 '나의 문장'다시 열린 책의 시대. 6인의 젊은이가 가슴 뜨겁게 고르고 건져 올린 책의 말.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재미”… 전 세계 휩쓴 ‘오징어 게임’, 시즌2로 한 번 더시사위크|동대문=이영실 기자 전 세계가 기다린 기대작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드디어 글로벌 시청자와 만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시리즈의 주역 황동혁 감독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하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했다. 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1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동혁 감독과 출연배우 이정재‧이병헌‧임시완‧강하늘‧위하준‧박규영‧이진욱‧박성훈‧양동근‧강애심‧이서환‧조유리 등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
딱지남과 딱지 한 판… ‘오징어 게임2’, 화면 밖에서도 즐기자시사위크|동대문=이영실 기자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시겠습니까?” 넷플릭스가 오는 26일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작품 속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 화면 밖에서도 시청자의 흥미를 끌고 있다. 넷플릭스는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핑크카펫 포토월을 시작으로 팬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또 팬들을 위한 체험존을 통해 화면에서만 봤던 ‘오징어 게임’ 속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에 앞서 이날 오전 취재진에게
라마다용인호텔, 2024년 크리스마스 및 연말 맞이 다양한 이벤트 진행[더퍼블릭=이정도 ] 키즈&가족 특화형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라마다용인호텔이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 연인들을 위해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및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먼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Special Christmas’를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오후에는 호텔 로비에서 산타가 준비한 다양한 초콜릿을 무료로 선물하는 웰컴 이벤트인 ‘산타의 간식 테이블’이 진행되며, 저녁 시간에는 사전예약 완료한 선착순 10팀 한정으로 객실로 직접 산타가 선물
뜨겁고 치열한 삶, 누구나 공감할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시사위크|코엑스=이영실 기자 낯선 땅 보고타에서 성공을 향해 질주하는 이들의 치열한 삶이 스크린에 뜨겁게 펼쳐진다. 올해 한국 영화 마지막 주자로 나서는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이 관객의 마음을 매료할 수 있을까.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하 ‘보고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김성제 감독과 배우 송중기‧이희준‧권해효‧박지환‧조현철‧김종수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보고타’는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1승’부터 ‘하얼빈’까지… 노력하는 천재 박정민, 12월도 뜨겁다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12월도 ‘박정민’이다. 영화 ‘1승’(감독 신연식)과 ‘하얼빈’(감독 우민호), 두 편의 영화로 연말 극장가를 채운다. ‘관종’ 구단주부터 우직한 독립군까지 전혀 다른 얼굴을 꺼내며 또 한 번 대체불가 존재감을 입증한다. 박정민은 신인남우상 6관왕을 석권한 ‘동주’의 불의에 맞서는 독립운동가부터 ‘그것만이 내 세상’ 서번트증후군을 가진 피아니스트, ‘사바하’ 신흥종교를 추종하는 정비공, ‘시동’ 어설픈 반항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사건에 휘말리게 된 트랜스젠더, ‘밀수’ 야망을 품은 밀수꾼, ‘전, 란’
‘무파사: 라이온 킹’, 디즈니 명곡 계보 이을까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전 세계가 사랑한 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30주년 기념작이자 프리퀄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감독 배리 젠킨스)가 또 하나의 전설이 될 OST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무파사: 라이온 킹’은 ‘라이온 킹’의 주인공 ‘심바’의 아버지이자 위대한 왕으로 불리는 ‘무파사’의 과거를 다룬 작품이다. 거대한 야생에서 고아가 된 어린 사자 ‘무파사’가 왕의 혈통이자 예정된 후계자 ‘타카(스카)’를 만난 후, 주어진 운명을 뛰어넘어 세상의 왕이 되는 전설적인 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인터뷰] ‘소방관’ 곽경택 감독, 또다시 힘든 길 택한 이유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실제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완성된 ‘소방관’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기꺼이 몸을 던진 소방관들의 용기와 희생을 스크린 위에 뜨겁게 펼쳐내 호평을 얻은 것은 물론, 지난 4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메가폰은 영화 ‘친구’ ‘똥개’ ‘극비수사’ 등 한국 영화사에 굵직한 작품을 남기며
[인터뷰] 박예영, 온 마음 다한 ‘언니 유정’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배우 박예영이 영화 ‘언니 유정’(감독 정해일)으로 관객 앞에 섰다. 주인공 유정으로 분해 든든하게 극을 이끈 것은 물론, 윤색에도 참여해 날카로우면서도 사려 깊은 작품의 시선에 힘을 보탠 박예영은 “누구도 상처 주고 싶지 않아 단어 하나도 기민하고 신중하게 접근했다”고 했다. 2013년 영화 ‘월동준비’로 데뷔한 박예영은 독립영화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린 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세작: 매혹된 자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
[1승] ‘랠리’처럼 리드미컬하고 ‘강스파이크’처럼 짜릿한시사위크=이영실 기자 “그래도 한 번은 이기겠죠?” 지도자 생활 평균 승률 10% 미만, 인생에서도 ‘패배’ 그랜드슬램을 달성 중인 배구선수 출신 감독 우진(송강호 분)은 해체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감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에이스 선수의 이적으로 이른바 ‘떨거지’ 선수들만 남은 팀 ‘핑크스톰’은 새로운 구단주 정원(박정민 분)의 등장으로 간신히 살아나지만 실력도, 팀워크도 이미 해체 직전 상태다. 그 와중에 막장, 신파는 옵션, ‘루저’들의 성장 서사에 꽂힌 정원은 ‘핑크스톰’이 딱 한 번이라도 1승을 하면
그렇게 또 한 걸음 나아가다 보면… ‘힘을 낼 시간’시사위크|용산=이영실 기자 2021년 영화 ‘십개월의 미래’로 독립영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남궁선 감독과 배우 최성은이 새 영화 ‘힘을 낼 시간’으로 다시 관객 앞에 선다. 상처와 마주하고 한 걸음 나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힘을 낼 시간’은 전 재산 98만원인 전직 아이돌 수민(최성은 분), 태희(현우석 분), 사랑(하서윤 분)이 26살에 처음 떠난 수학여행을 그린 이야기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영화프로젝트이자, ‘십개월의 미래’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남궁선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제2
연말엔 손편지를! 아날로그 감성 물씬 핫플 3 #가볼만한곳펜팔 등 이색 서비스도 있다.
소리가 그린 그림아틀리에 오이가 펼친, 보이지 않는 것들의 풍경.
[인터뷰] 아빠 된 류승범, ‘가족계획’을 만나다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배우 류승범이 쿠팡플레이 ‘가족계획’으로 돌아왔다. 데뷔 후 첫 아빠 역할에 도전한 그는 특유의 개성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또 하나의 전형적이지 않은 캐릭터를 빚어내며 자신의 이름값을 제대로 증명한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해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드라마 ‘허쉬’ ‘슈츠’ 김정민 작가가 크리에이터 및 각본에 참여하고 영화 ‘보이스’ 김곡‧김선 쌍둥이 형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지난달 29일 첫 공개 후 독특
아이돌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소설이 해외에서 이토록 사랑 받는 이유?외피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면서도 그 이면을 반드시 상상하고야 마는 소설가 이희주.
으랏차차! 박재민 감독의 여자씨름다큐멘터리 <모래바람>의 박재민 감독은 묻는다. 여성 씨름 선수들이 서로 엎어뜨리고 메치는 그 짜릿함을 아느냐고.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선언…"가처분·위약금 낼 이유 없다"[월드투데이]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29일 0시부터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28일 전격 발표했다. 어도어는 이에 대해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반박했다.뉴진스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업무 시간이 다 끝났는데도 (어도어의 모회사인) 하이브와 현재의 어도어는 개선 여지를 보여 주거나 저희 요구를 들어줄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고 이같이 밝혔다.멤버 다니엘은 "전속계약이 해지되면 저희 5명은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게 될 것"이라며
웃음‧감동‧쾌감 다 있다… ‘1승’의 승부수시사위크|용산=이영실 기자 웃음과 감동, 짜릿한 쾌감까지. 영화 ‘1승’(감독 신연식)이 스포츠 영화의 미덕을 모두 갖춘, 매력적인 결과물로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졌다.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승’은 국내 최초 배구를 소재로 한 영화로,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디즈니+ ‘삼식이 삼촌’, 영화 ‘카시오페아’ ‘배우는 배우다’ ‘페어 러브’ 등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들며 감
[인터뷰] ‘히든페이스’ 조여정의 증명시사위크=이영실 기자 김대우 감독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춘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또 하나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빚어낸 배우 조여정은 “오로지 앞에 있는 배우들에게 의지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조여정은 지난 20일 개봉한 ‘히든페이스’로 영화 ‘기생충’(2019) 이후 오랜만에 관객 앞에 섰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 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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