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
한국 떠나 베트남서
앞서 ‘나혼산 조작 논란’

방송인 전현무가 돌연 한국을 떠난 소식이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에서는 전현무와 이준이 베트남 다낭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전현무는 “신입 유튜버 전현무다”라며 “한국인이 없는 곳을 찾아가 즐기는 것이 우리의 기준이다”라고 밝혀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현재 택시 기사의 추천으로 개구리 요리를 접하게 된 전현무는 “진짜 닭고기 맛이 난다”라며 감탄했고 현지 식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전현무 앞에 나타난 이준이 티셔츠, 속옷, 양말만 들고 온 사실을 밝혀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전현무, 이준은 16년 전 ‘스타골든벨’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으며 이날 전현무는 함께 일하는 연예인도 두려웠던 시절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다음날 또 다시 현지인이 추천해준 베트남식 비빔 쌀국수 ‘미꽝’ 식당을 방문한 두 사람은 맛있는 식사를 즐겼고 야생 원숭이가 출몰하는 바이다 비치로 향했다.
바다에 도착한 전현무는 네 가지 수상 액티비티를 다 즐겨도 1인당 1만 5000원이라는 가격에 입을 다물지 못하면서 “가슴 털 어떡하냐”라고 걱정을 털어놔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전현무, 이준이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여행기가 담긴 영상이 공개되자 최근 전현무가 논란에 휘말렸던 ‘즉흥 여행 조작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전현무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단 1박 2일 동안 즉흥적으로 여행지, 숙소, 행선지 등을 선택해 떠나는 여행기를 공개한 바 있다. 전현무는 여행 당일 아침 공항에서 여행지를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정했으며 이후에도 숙소, 차량, 행선지 등을 즉흥적으로 결정해 보는 이들의 극찬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는 미리 정해진 코스였으며 이미 예약 및 촬영 협조가 요청된 상황이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나혼자산다’ 제작진 측은 이를 부정했다. 이후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나혼자산다’ 제작진 측은 대부분의 소문에 대해 인정하면서 사과 입장을 밝혔다.

‘즉흥 여행’으로 심각한 논란이 됐던 전현무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즉흥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전현무, 이준의 여행 이야기가 담긴 ‘디스이즈 현무로드’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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