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왕기념사업회는 고문헌 ‘어사 희우정 방문기’의 세종대왕 친필 가능성을 다루기 위해 ‘세종대왕 어필 규명 국회 간담회’를 10월 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김승수·임오경 국회의원실이 간담회를 주최하고 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주관한다. 행사는 오후 5시까지 이어지며 등록은 오후 1시 30분부터 받는다.
간담회 주제는 ‘어사 희우정 방문기’의 역사적 가치와 세종대왕 어필 규명이다. 이 문헌은 600여 년의 세월을 간직한 고문헌으로 제시됐다.
문헌의 성립 배경과 전승 과정, 기록 내용과 시대적 맥락을 살핀다. 서지학적 특징과 서체·필법도 함께 검토한다.
역사학·서지학·국어학·서예학 연구 성과를 종합해 친필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한다. 단순한 필적 비교에 그치지 않는 방식이다.
발표 뒤에는 분야별 전문가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친필 여부와 자료의 역사적 가치를 논의한다.
세종대왕기념사업회는 친필 여부를 미리 단정하지 않고 객관적 사료와 학술적 근거를 토대로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학술적 결론보다 철저한 검증을 먼저”라는 방침이다.
간담회에서 나온 연구 결과와 의견을 바탕으로 정밀 문헌 조사와 필적 비교를 이어간다. 필요하면 과학적 분석을 추진하고, 충분한 근거가 확보되면 후속 학술연구와 국가지정문화유산 지정 가능성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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