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플러스 = 윤택완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과 오텍캐리어는 지난 6일 광주인력개발원에서 ‘캐리어 에어컨과 지역 취업애로 청년이 함께하는 ESG형 일경험 공동 추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지난해에 이어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기업의 사회공헌 ESG 활동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커리어 점프(Career Jump) 아카데미’의 확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 장애인복지관, 자활센터 등 유관 기관은 물론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등 청년 선호도가 높은 대표 제조기업들과의 협력을 대폭 강화해 지역 확장형 ESG 모델로 고도화했다.
커리어 점프 아카데미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형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년들은 AI 활용 퍼스널 브랜딩, 커뮤니케이션 특강, 사회초년생 금융자산 관리 등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제조기업 직무 이해 교육 및 현장 투어, 기업 멘토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ESG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한편, 청년과 기업이 친환경 ESG 실천 활동을 함께 수행해 기업·공공기관·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구조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인력개발원은 ESG 경영 확산을 바탕으로 청년과 기업,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가전제품 기증 등 다양한 차원의 실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오텍캐리어 역시 사회적 약자를 위한 ESG 프로젝트를 일경험으로 확대해 뜻깊다며 참여 청년들이 지원 대상을 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주체로 거듭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커리어 점프 아카데미는 총 2개 기수로 나뉘어 운영된다. 1기는 오는 7월 1일, 2기는 9월 1일부터 각각 두 달간 진행된다. 참여 청년들에게는 기간 내 최대 140만 원의 수당과 중식이 제공되며, 통학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기숙사 지원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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