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항 부잔교 사고로 안전 고려한 조치 복구 작업 최소 두 달 소요 예상 만석부두로 이동, 25분 추가 소요

인천 서구가 세어도 행정선 ‘정서진호’의 임시 선착장을 기존 경인항 관리부두에서 동구 만석부두로 변경해 운영한다.
20 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경인항 관리부두 부잔교에서 무게추 와이어가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이용객 안전을 고려해 긴급히 결정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복구 작업에 최소 두 달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며, 대체 선착장 사용을 안내했다.
서구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만석부두를 임시 접안시설로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세어도를 오가는 주민과 방문객들은 당분간 해당 부두를 이용해야 한다.
기존보다 이동 거리가 늘어나 편도 기준 약 25분가량 추가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용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체 선착장을 신속히 마련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설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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