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5-0019/image-21b0bea4-cbf5-40ee-b688-8bbba37cb2ad.jpeg)
[CBC뉴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중재 중인 파키스탄과 협상 지원을 미국과 조율한 카타르가 동시에 이란 테헤란에 고위급 인사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현지 언론은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군 총사령관이 22일(현지시간) 테헤란으로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무니르 총사령관은 지난달 11∼12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이란 종전 협상 성사에 관여한 인물로 알려졌다. 당초 전날 도착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일정이 하루 늦춰진 것으로 전해졌다.
무니르 총사령관은 미국과 이란이 물밑에서 교환 중인 종전안 논의에도 직접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일에는 파키스탄 내무장관이 테헤란에서 이란 내무·외무장관을 만나 협상 재개 방안을 논의했다.
로이터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카타르 협상팀이 테헤란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타르 측은 전쟁 종식과 미해결 사안 타결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과 조율한 뒤 이란을 방문했다.
이 같은 움직임이 사실일 경우, 미국과 이란 간 구체적인 종전 조건이 중재국을 통해 활발히 오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미 국무장관은 전날 이란과의 협상과 관련해 “일부 긍정적인 신호가 있다”면서도 “과도한 낙관은 경계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매체 알아라비야는 미·이란 합의문 초안을 단독 입수했다며 수시간 내 발표 가능성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초안에는 ▲전면적이고 무조건적인 즉각 휴전 ▲군사·민간·경제 인프라 공격 금지 ▲군사행동 및 여론전 중단 ▲주권과 영토 보전 존중 및 내정 불간섭 ▲걸프 해역과 호르무즈 해협, 오만만 항행의 자유 보장 ▲이행 감시와 분쟁 해결을 위한 공동 절차 마련 ▲7일 내 미해결 사안 협상 개시 ▲이란의 이행 여부에 따른 단계적 제재 완화 ▲공식 발표 직후 효력 발생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