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가 전기공사산업기사와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국비지원 교육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기와 자동차 분야의 현장 실무형 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선정 ‘2026 베스트 직업훈련기관’이자 5년 우수훈련기관으로, 미래 모빌리티와 전기·에너지 산업 수요에 맞춘 현장 중심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은 6월 1일 개강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자동차 기본 구조, 엔진, 전기장치 정비, 최신 진단 장비 활용 등을 단계별로 교육한다. 자동차 분야를 처음 접하는 교육생과 이·전직 희망자가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습까지 연계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과정평가형 전기공사산업기사 전기내선공사 과정은 6월 15일 개강한다. 전기설비 시공과 유지보수, 배선, 안전관리 등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며, 수료 후 현장 업무 적응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두 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교육비의 97%까지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로, 학력이나 경력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최근 전기공사산업기사 5기 수강생 23명이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고,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평가형 108기 교육생 25명도 전원 합격했다. 전체 수료생은 1인당 평균 2.5개의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성식 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은 “자동차와 전기 분야는 산업 변화 속에서도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되는 기술 영역”이라며 “국가 기술 기준에 맞춘 실무 교육과 취업 지원을 통해 현장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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