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문화 플랫폼·지역 사회 소통 동시에 노려대회장서 ‘하우스 오스 CJ’ 통해 자사 브랜드 홍보 효과 키워브릿지키즈·장학금 지원 등 CSR 강화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 CJ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를 통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노린다. 골프 대회를 K-푸드와 K-컬처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스포츠 문화 플랫폼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미래 세대와 지역 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병행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 것. CJ그룹은 21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1030만 달러)을 통해 자사 브랜드인 비비고와 올리브영 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동시에 미래 골프 유망주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CSR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CJ그룹은 비비고·올리브영·뚜레쥬르 등 그룹 핵심 브랜드의 체험관 하우스 오브 CJ 규모를 지난해보다 약 20% 키운 약 227평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대회장 중심에 들어선 하우스 오브 CJ는 K-푸드, K-뷰티, K-엔터테인먼트를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쇼케이스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비비고 제품 전시와 함께 틱톡 챌린지 및 포토월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 관람객들에게는 맞춤형 비비고 만두 패키지와 다양한 굿즈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K-스트릿푸드 브랜드 ‘두루미’도 처음 선보인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 고객들의 입맛을 확인할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하우스 오브 CJ는 골프 팬들이 스포츠를 넘어 한국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더 CJ컵을 통해 K-컬처의 글로벌 확산은 물론,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그룹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도 살뜰하게 챙긴다. 그룹 차원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건 2017년부터 운영해 온 브릿지 키즈다. 브릿지 키즈는 미래 골프 인재들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직접 교류하며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CJ그룹의 글로벌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이다. 20일 대회 코스 인근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노던 텍사스 PGA와 댈러스 지역 주니어 골프 아카데미에서 선발된 16명의 주니어 골퍼 및 한국계 유망주들이 이 대회 2회 우승자 이경훈과 아마추어 세계 1위 출신 타이러 던컨(미국) 등 PGA 투어 선수들에게 원포인트 레슨과 다양한 조언을 들었다. 이경훈은 “어린 선수들과 다시 직접 교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오늘 경험이 주니어 선수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J그룹은 올해 지역 기반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NTPGA 장학금 제도를 새롭게 선보였다. 텍사스 지역 고교 졸업 예정자 5명을 선발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각 1만 달러씩 장학금을 지원했다. 더불어 CJ그룹은 대회 기간 동안 TPC 크레이그 랜치의 시그니처 홀로 알려진 17번 홀에서 버디 1개당 1000달러를 적립해 기부하는 버디 채리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24년과 2025년 각각 7만 6000달러(약 1억 1400만 원), 10만 4000달러(약 1억 5600만 원)가 지역 사회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에 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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