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픽소 [사진: 닛산]](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3-0397/image-4f5299e6-d80b-4c80-9b90-c7ac75257eb1.jpe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닛산이 유럽 도심형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신형 A세그먼트 전기차 픽소(PIXO)를 공개했다. 소형 차체에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가격 접근성과 실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닛산은 지난 23일 유럽 시장용 픽소를 공개했다. 일본 내수시장 출시 계획은 현재 발표되지 않았다. 픽소는 전장 3796mm, 휠베이스 2492mm의 소형 전기차로 회전 직경은 9.9m다. 트렁크 용량은 356L이며 뒷좌석을 접으면 1221L까지 늘어난다.
구동계는 최고출력 60kW 전기모터와 27.5kWh LFP 배터리로 구성된다. 닛산이 유럽 판매 모델에 LFP 배터리를 적용한 것은 처음이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대 259km다. 50kW 직류 급속충전을 이용하면 배터리 잔량 15%에서 80%까지 약 28분 만에 충전할 수 있으며, 11kW 교류 양방향 충전도 지원한다.
픽소는 닛산이 유럽 고객을 위해 설계하고 르노가 생산한다. 생산지는 슬로베니아 노보 메스토에 있는 르노 공장이다. 닛산은 파트너십을 활용해 개발과 생산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실내에는 7인치 운전자 디스플레이와 10인치 터치스크린이 들어가며 구글 빌트인과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지원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이탈 경고, 핸즈프리 주차, 원페달 주행 기능도 적용된다.
닛산은 오는 12월부터 국가별 가격과 세부 사양, 사전계약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유럽 고객 인도는 2027년 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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