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 입니다.
토요타의 수소 연료전지를 탑재한 하이럭스로 다카르 랠리에 도전을 합니다.

다카르 랠리

2027 다카르는 1월 1일부터 1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립니다.
전체 코스는 약 8,400km 규모이며 이 가운데 기록을 겨루는 스페셜 스테이지만 5,320km에 달하며
사우디 개최 이후 가장 긴 경쟁 구간으로 다만 수소 하이럭스가 이 5,320km 전체에 일반 경주차와 동일한 방식으로 출전하는 것은 아니고
DKR GR FC Hilux는 신기술 차량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인 Dakar Future Mission 1000에 참가하며
총 13개 스테이지에서 약 1,000km의 경쟁 주행을 진행하며 순위 경쟁보다 신기술의 성능과 신뢰성을 시험하는 자리라고 할수가 있죠
차량정보

다카르 랠리는 자동차 기술을 시험하기에 가장 거친 무대 가운데 하나로
토요타가 이번에는 기존 가솔린 엔진의 하이럭스가 아니라 수소 연료전지로 달리는 DKR GR FC Hilux를 이곳에 투입하는데요
2027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다카르 Future Mission 1000을 통해 연료전지
기술의 성능과 안전성 그리고 내구성을 실제 사막 환경에서 검증할 계획입니다.
외부 디자인

DKR GR FC Hilux의 기본 형태는 다카르 최상위 클래스에서 사용해 온 DKR GR Hilux를 기반으로 합니다.
일반 양산 하이럭스보다 짧고 넓은 랠리 전용 차체와 대형 휠 아치 그리고 높은 지상고를 갖추며 불필요한
승객 공간보다 주행과 정비에 필요한 구조를 우선 하는데
핵심 차이는 겉모습보다 내부입니다. 기존 DKR GR Hilux의 가솔린 엔진을 제거하고 토요타의 연료전지 시스템과 전기 구동계를 넣었으며
주행 중 발생하는 배출물은 물이며 차량에서 직접 배출되는 CO₂는 없는게 특징 입니다
실내 디자인
실내에 대한 세부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 차는 양산 하이럭스를 꾸민 콘셉트카가 아니라 다카르 시험을 위한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일반 승용차의 편의장비보다 운전자와 내비게이터의 안전 그리고 각종 주행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우선으로
토요타 역시 이번 발표에서 디스플레이나 시트 같은 실내 장비보다 연료전지 시스템과 냉각 그리고 내구성 검증을 중심이라고 합니다
연료전지

연료전지차는 수소와 공기 중 산소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고 그 전력으로 모터를 구동 하는데
배터리 전기차처럼 모터가 바퀴를 움직이지만 대용량 배터리에만 에너지를 저장하는 대신 차량 안에서
수소를 이용해 계속 전기를 생산한다는 점이 다르고 다카르처럼 장시간 고부하가 이어지는 환경에서는
연료전지가 계속 많은 전력을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열 관리와 냉각 성능이 특히 중요하며
토요타가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개발 목표로 연료전지의 소형화와 냉각 성능 개선 그리고 내구성 향상을 꼽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왜 다카르일까

연료전지는 일반 도로보다 다카르에서 훨씬 가혹한 조건을 만나게 되는 레이스로 유명한데
모래와 먼지가 계속 유입되고 높은 기온과 큰 진동 그리고 반복적인 가감속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전력을 생산해야 하기 때문이며 토요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히 수소차가
사막을 달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성능·안전성·신뢰성을 실제 경기 환경에서 확인하려 하며
Jameel Motorsport와 DENSO, TOYO TIRES, IAV도 공식 파트너로 개발에 참여합니다.
배출수

연료전지 시스템에서는 발전 과정의 결과물로 물이 발생하고
그래서 배기구에서 물이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이것을 식수 공급 기능으로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
차량의 배수 계통은 사람이 마시는 물을 생산하고 저장하는 수도 설비로 설계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카르에서 별도의 식수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식의 해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이럭스 FCEV

이번 다카르 프로그램은 양산형 수소 하이럭스 개발과도 연결되며
토요타는 하이럭스 FCEV를 2028년부터 유럽과 오세아니아에 투입할 계획이며 초기 목표 성능으로
WLTP 기준 400km 이상 주행거리와 최대 2,500kg 견인능력을 보여주며
다카르용 DKR GR FC Hilux와 2028년 양산 하이럭스 FCEV가 동일한 차량은 아니지만
극한 환경에서 확보한 냉각과 내구성 데이터를 향후 연료전지 기술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무리

| 구분 | 2027 다카르 경기 | DKR GR FC Hilux |
| 일정 | 1월 1~15일 | 같은 대회 기간 |
| 스테이지 | 13개+프롤로그 | 13개 스테이지 |
| 경쟁거리 | 5,320km | 약 1,000km |
| 참가 형태 | 일반 경쟁 클래스 | Future Mission 1000 |
| 목적 | 순위 경쟁 | 기술·성능·내구성 검증 |
| 동력원 | 차량별 상이 | 수소 연료전지 |
DKR GR FC Hilux는 2027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다카르 랠리의 Future Mission 1000에 출전할 예정으로
양산형 하이럭스 FCEV는 이보다 뒤인 2028년 유럽과 오세아니아 출시가 예정돼 있는데
현재 개발 목표는 WLTP 400km 이상과 2.5톤 견인능력이며 토요타는 BEV와 디젤에 이어 연료전지까지 하이럭스의 파워트레인을 확장한다는 계획이고
개인적으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최고출력보다 1,000km의 사막 주행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마치는지가 더 중요한 결과라고 생각하는데요
2028년 실제 하이럭스 FCEV 출시까지 이어지는 만큼 이번 다카르에서 얻은 데이터가 양산 수소 픽업에 어떤 형태로 반영되는지도 지켜볼만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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