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카셰어링 서비스 '혼다 에브리고' [사진: 혼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3-0397/image-fbe3ad1d-3010-4e23-a9be-7c6841e8ca04.jpe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혼다의 카셰어링 서비스 ‘혼다 에브리고’가 2027년 3월 하순 종료된다. 29일(현지시간) IT매체 아이티미디어에 따르면 혼다기연공업그룹은 28일 서비스 종료 계획을 공개하고 신규 회원 가입 접수도 오는 11월18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운영 중인 스테이션도 순차적으로 폐쇄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2027년 3월 하순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후에는 혼다 에브리고가 완전히 종료된다.
혼다는 이 서비스를 2017년 시작했다. 도시부를 중심으로 확산된 ‘자동차 이탈’ 흐름에 대응해, 혼다 차량을 보다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 내놓은 서비스였다. 개인이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만 혼다 차를 빌려 탈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출발점이었다.
서비스 실적만 보면 일정한 이용자 기반은 확보했다. 혼다 에브리고는 2024년 회원 10만명을 넘어섰다. 다만 경쟁 환경에서는 뚜렷한 한계가 드러났다. 혼다 에브리고는 경쟁 서비스와 비교해 회원 수와 스테이션 수에서 격차가 벌어진 상태였다. 혼다가 서비스를 처음 내세울 때 강조했던 ‘혼다 차를 가볍게 탈 수 있는 서비스’라는 방향성은 유지했지만, 시장 확대 속도에서는 경쟁 우위를 만들지 못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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