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과천의 핵심 주거지로 꼽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주변 시세와 비교해 무려 10억 원 이상의 가격 차이를 보이는 파격적인 무순위 청약 물량이 공급되어 전국의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전용면적 99㎡B형 단 1가구입니다.
최초 분양가 수준으로 다시 공급되는 이번 물량의 구체적인 조건과 배경을 5가지 핵심 포인트로 짚어봅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과거 불법행위가 확인되어 계약이 취소된 주택을 다시 공급하는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전용면적 99㎡B형 1가구입니다.
최초 공급금액은 9억 5,218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여기에 기존 계약자가 선택했던 발코니 확장 및 추가선택품목 비용 2,088만 원과 시스템에어컨 등 가전 옵션 비용 1,167만 원을 고스란히 승계해야 합니다.
따라서 옵션 비용 3,255만 원을 더한 최종 실제 부담 금액은 약 9억 8,473만 원 수준이 됩니다.

이번 재공급 물량의 가격 경쟁력은 인근 아파트 실거래가와 비교할 때 극대화됩니다.
인근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전용 99㎡는 지난 4월 21억 8,000만 원에 거래되었고, 과천 르센토 데시앙 역시 22억 5,000만 원에 손바뀜이 일어났습니다.
단지 자체의 최근 실거래가 역시 20억 8,0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실제 부담액인 약 9억 8,473만 원과 비교하면 주변 시세와 11억 원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지만, 이는 단순 비교 수치일 뿐 확정적인 시세차익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는 지난 2020년 최초 분양 당시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당시 일반공급 350가구 모집에 무려 4만 7,270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135.1대 1을 기록했으며, 전용 99㎡A형은 최고 209.8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당시 주택형별 분양가가 6억 9,690만 원에서 9억 4,250만 원 선이었기에, 이번 재공급 역시 당시 분양가 기준으로 책정되면서 현재의 거대한 시세 차이 구조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일반적인 신규 분양과 달리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누구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며, 입주자모집공고일인 9월 23일 기준 과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여야만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동일 조건 내에서 경쟁이 발생할 경우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거주의무기간은 별도로 없으나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으로서 10년의 재당첨 제한이 걸리며, 전매제한 기간 3년은 이미 지난 상태입니다.

가장 중요한 청약 접수는 9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2일에 이뤄집니다.
이후 서류 접수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계약 체결은 10월 13일에 진행됩니다.
입주는 오는 2026년 12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계약일로부터 2개월 이내인 12월 12일까지 잔금을 모두 납부해야 합니다.
단 1가구에 불과한 로또 물량인 만큼 치열한 눈치작전과 철저한 자금 조달 계획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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