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3-0089/image-db96ebb2-dac3-4a5e-96c6-0ec54d64b0fa.jpeg)
배우 우도환이 시즌 2의 결말에 대해 “우리 형(기태)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거 같다. 기현의 입장을 대변하자면 절대 권력이 협박 아닌 협박을 했고 기현의 입장에선 형을 막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우도환은 28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맥스무비와의 인터뷰에서 “우민호 감독님과 마지막 장면을 찍으면서 나눴던 말은 ‘기현이 죽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였다. 기현이가 총구는 겨눴지만 방아쇠를 당긴 적이 없다. 감독님도 ‘방아쇠를 당긴 연기는 안 하지 않았냐’라고 하셨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극본 박은교, 연출 우민호)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 분)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

우도환은 백기태의 동생 백기현 역을 맡았다. 이어 우도환은 “총구를 겨눈 건 기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위협이지 않나. 기현이 기태에 대한 마음은 ‘이제 그만하고 일본으로 가면 안 될까?’ 하는 마음”이라며 “기현에게는 사랑과 두려움, 존경, 갈등 등이 항상 공존했다고 생각한다. 대립하는 감정이 항상 공존했던 거 같다. 그 시절 형은 무서운 존재다. 저는 마치 호랑이 앞(기태)에서 꼬리 내린 강아지 같은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캐릭터를 해석한 지점을 설명했다.
‘기현 캐릭터를 어떻게 납득시키려고 했느냐’라는 질문에 “저는 무조건 기현이 편”이라며 “어떤 부분이 납득이 안 갔는지 저로선 이해가 안 간다. (웃음) 그게 당연한 거 아닌가 싶다”라고 답변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지난 9월 9일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공개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인터뷰②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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