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술가 박성준은 노후의 운을 결정하는 것이 단순히 재산의 많고 적음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돈을 충분히 모아두고도 늘 불안하고 불평하며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꾸려가는 사람이 있다.
결국 말년을 힘들게 만드는 것은 부족한 재산보다 오랫동안 굳어진 삶의 태도일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버리지 못하면 삶을 계속 꼬이게 만드는 습관들이 있다.

3위. 남의 인생과 끊임없이 비교하는 사람
노후가 힘든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보다 남이 가진 것을 더 자주 바라본다. 친구의 집, 자식의 성공, 연금과 재산까지 비교하다 보면 충분히 가지고 있어도 마음은 늘 부족해진다.
박성준은 책 『운이 좋은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에서 “억지로 다른 그릇이 되려 하지 말고, 내 그릇에 맞는 정성과 양념으로 인생을 채우는 것, 그것이 운을 바꾸는 첫걸음이다.”라고 말한다. 남의 그릇을 부러워하는 동안에는 자신의 그릇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조차 보이지 않는다.

2위. 시간과 생활이 흐트러져 있는 사람
직장을 그만두고 일정이 사라지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도 누구 하나 뭐라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렇게 하루의 기준이 사라지기 시작하면 생활 전체가 쉽게 무기력해질 수 있다.
박성준은 책 『운이 좋은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에서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일은 단지 효율의 문제가 아니라 내 기운의 정리다.”라고 말한다. 노후일수록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고, 약속을 지키고, 자신만의 하루를 꾸려가는 작은 질서가 중요하다. 아무도 관리해주지 않는 시기이기에 스스로 삶을 관리하는 힘이 더욱 필요하다.

1위. 입만 열면 안 된다는 말부터 하는 사람
말년에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습관이다. “이 나이에 뭘 해”, “해봤자 소용없어”, “나는 원래 운이 없어”라는 말을 반복하면 새로운 사람도, 새로운 기회도 스스로 밀어내게 된다.
박성준은 책 『운이 좋은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에서 “운이 없는 사람은 사주가 특별히 불행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부정적인 말과 마음으로 불어오는 운을 막고 있다.”라고 말한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모든 가능성에 먼저 문을 닫아버리면 삶은 점점 좁아진다. 반대로 나이가 들어서도 좋은 가능성을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관계와 즐거움이 들어올 자리가 남아 있다.

노후가 편안한 사람과 힘든 사람의 차이는 통장 잔고 하나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채우며, 하루의 질서를 지키고, 스스로 가능성을 닫는 말을 줄이는 태도 역시 중요하다.
결국 좋은 운을 기다리는 것보다 좋은 운이 들어올 수 있는 삶을 만드는 것이 먼저다. 인생 후반부에 어떤 습관을 버리고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더 깊이 알고 싶다면 박성준의 『운이 좋은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를 꼭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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