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직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내 눈치가 부쩍 보이신 적 있으시죠?
평생 밖에서 일하던 남편에게 “집”은 낯선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6070 남편들이 말 못 하고 속으로 앓는 고민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집에서 내 자리가 없다는 느낌
거실도 부엌도 아내의 공간이라 어디 있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작은 책상 하나라도 “내 자리”를 정해 두면 마음이 한결 편해집니다.

2위. 하는 일마다 잔소리를 듣는 것
도우려고 한 설거지도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라는 말에 의욕이 꺾입니다. 부부가 집안일 한두 가지를 아예 “남편 담당”으로 정해 두면 서로 부딪칠 일이 줄어듭니다.

1위. 아내와 할 이야기가 없다는 것
가장 큰 고민은 막상 마주 앉아도 할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수십 년을 일과 자식 이야기로만 채워 왔기 때문입니다. 함께 걷는 산책 한 번이 어색한 침묵을 깨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루아침에 가까워질 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아내에게 “저녁 먹고 한 바퀴 걸을까?” 한마디만 건네 보세요.
오늘 함께 걸은 동네 한 바퀴가, 남은 30년을 나란히 걷게 해 줍니다.
출처 :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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