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4일 록스타게임즈가 오는 11월 19일 ‘GTA6’ 출시에 맞춰 한정판 컬렉터 박스 ‘굿타임 스테이트 바이스시티 컬렉션(The Goodtime State – Vice City Collection)‘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399.99달러(영국 기준 349.99파운드, 약 55만원)로 책정됐는데, 정작 게임 본편은 구성에 빠져 있어 공개 직후 팬 사이에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게임와이 취재 결과 이 박스에는 게임 디스크나 다운로드 코드가 들어 있지 않다. 구성품은 총 11종으로, 6인치 크기의 ‘마카 더 게이터’ 피규어, GTA6 로고를 넣은 오클리(Oakley) 프로그스킨 선글라스, 뉴에라(New Era) 스냅백 모자, 레오니다 키스 크로스백, 바이스시티 면도날 키링, 마나티 샷글라스, 에나멜 핀 세트, 양면 포스터 등으로 채워졌다. 박스 콘셉트는 게임의 무대인 레오니다주에서 방영되는 극중 TV 프로그램 ‘마카 더 게이터’에서 따왔다. 배송은 게임 발매일과 같은 11월 19일이며, 수량 한정으로 판매된다.






공개 이후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55만원대 가격에 견줘 게임이 빠졌다는 점을 두고 비판이 몰렸다. “올해 본 컬렉터 에디션 가운데 최악”, “400달러인데 게임이 없다”, “이 물건들을 다 합쳐도 50~100달러 값어치가 안 될 것 같다”는 반응이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다. 반면 오클리 선글라스처럼 일부 굿즈는 단품으로도 값어치가 있다는 옹호도 소수 나왔다.
록스타는 게임 본편의 스탠더드·디지털 에디션과 이번 컬렉터 박스를 각각 별도로 판매한다. GTA6는 오는 11월 19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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