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라이너가 AI 에이전트용 도구 통합 연결 솔루션 '라이너 액션즈 MCP(Liner Actions MCP)'를 출시했다. [사진: 라이너]](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3-0397/image-1dda3dc4-696b-4321-af43-d92fb9b08475.png)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글로벌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라이너가 AI 에이전트용 도구 통합 연결 솔루션 ‘라이너 액션즈 MCP’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이너 액션즈 MCP는 클로드, 챗GPT 등 AI 에이전트에 한 번 연결하면 캘린더·슬랙·노션 등 1100여개 외부 앱을 자연어 명령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는 AI 에이전트가 외부 서비스와 연결돼 실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표준 규약이다. 기존에는 이용자가 필요한 MCP를 직접 찾고 서비스별 설치와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키 설정 등을 거쳐야 했다.
라이너 액션즈 MCP는 이 같은 과정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정 서비스를 처음 사용할 때 안내되는 연결 링크에서 계정에 로그인하면 연동이 완료된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슬랙 마케팅 채널에서 이번 주 논의된 내용을 노션에 정리해 줘”라고 요청하면 에이전트가 필요한 도구를 찾아 정보를 불러오고 작업을 수행하는 식이다.
라이너는 제공하는 1100여개 도구를 직접 호출해 정상 작동 여부를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필요한 도구만 요청 시점에 불러오는 방식으로 여러 도구를 동시에 연결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콘텍스트 과부하도 줄였다.
라이너 액션즈 MCP는 이용자 데이터를 별도로 저장하지 않으며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록도 비식별 처리한다. 라이너는 기업 개발자를 위한 ‘라이너 액션즈 API’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면 자체 AI 에이전트에 1100여개 서비스와 연동되는 커넥터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김윤기 라이너 액션즈 스쿼드 리드는 “복잡한 설정 없이 누구나 자신만의 AI 에이전트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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