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퀵커머스 서비스인 배민B마트에서 티머니 교통 카드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 우아한형제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3-0397/image-f9009e70-8617-44e2-a1e8-3768fa5e462a.png)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배민B마트에서 교통카드를 즉시 배달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10월1일부터 퀵커머스 서비스인 배민B마트에서 티머니 교통카드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식료품과 생필품 중심에서 교통카드까지 판매 품목에 더하면서 배달 가능한 상품군이 넓어졌다.
티머니는 공식 온라인몰 밖으로 판매 경로를 확장하게 됐다. 티머니가 자사몰 외 온라인 채널과 손잡고 교통카드를 파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교통카드는 편의점이나 지하철역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주로 구매하는 상품이었다. 배민B마트 입점으로 소비자는 집에서 주문해 바로 받아볼 수 있다.
배민B마트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모두 8종이다. 대중교통비를 환급받는 ‘모두의카드(K-패스)’가 2종이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입힌 협업 교통카드도 2종 포함됐다. 산리오 캐릭터즈와 협업한 상품은 실리콘 키링 3종과 봉제 키링 1종이다. 일반 카드와 캐릭터 상품을 함께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고 회사는 전했다.
카카오프렌즈와 산리오 캐릭터즈는 ‘헬로키티’ 등으로 알려진 인기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곳이다. 이들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상품은 교통카드 기능에 소장 가치를 더한 형태다. 배민B마트는 앞으로도 퀵커머스로 취급하는 상품 영역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배민 관계자는 “그동안 주로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던 교통카드를 이제는 집에서도 쉽고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퀵커머스 상품 영역을 계속 넓혀 고객 경험과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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