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에서 수원FC 위민을 상대하는 내고향여자축구단이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6.5.17 [공동취재]](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5-0019/image-2db408f9-552b-44c1-b617-0538693be348.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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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에서 수원FC 위민을 상대하는 내고향여자축구단이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6.5.17 [공동취재]](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5/CP-2025-0019/image-6330a91d-a123-4294-b830-6e4493c7fbd2.jpeg)
[CBC뉴스] 북한 여자축구팀 ‘내고향여자축구단(내고향)’이 17일 오후 2시 2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북한 스포츠 선수단의 방한은 2018년 12월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이후 8년 만이다.
내고향 선수단은 선수 23명, 스태프 12명 등 35명으로 구성됐다. 당초 승인 인원 39명 가운데 예비선수 4명은 입국하지 않았다. 이들은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른 출입심사를 거쳤으며, 여권 대신 남한 방문증명서로 신원을 확인했다.
입국장에는 인천이북실향민도움회, 인천함북도민회 등 실향민 단체와 자주통일평화연대 관계자, 취재진 등 100여명이 모였다. 그러나 선수단은 환영 인사에 별다른 반응 없이 곧바로 공항을 빠져나갔다.
내고향은 20∼2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20일 오후 7시 수원FC 위민과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앞서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멜버른 시티 FC와 도쿄 베르디가 대결한다. 결승전은 23일 열린다.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 준우승 상금은 50만 달러다. 내고향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한편 200여개 국내 민간 단체가 참여한 ‘2026 AFC-AWCL 여자축구 공동응원단’은 입장문을 통해 “승패와 관계없이 양 팀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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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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