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링’ 김성주 셰프 현장 경험과 성장 과정 공유 실패와 도전 이야기로 재학생들에게 깊은 울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계 실무형 교육 강화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서양조리전공이 세계적인 레스토랑 현장 경험을 갖춘 미쉐린 셰프를 초청해 재학생들과 소통하는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 현장 중심 조리 교육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형 프로그램 확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영산대학교 서양조리전공은 지난 11일 해운대캠퍼스에서 ‘2026 미쉐린 가이드 부산’ 선정 레스토랑 ‘율링’의 김성주 헤드셰프를 초청해 푸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서양조리전공 재학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 현장 전문가 초청 프로그램과 실무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김성주 셰프는 영산대 서양조리학과 출신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원 마켓(One Market)’과 서울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라망시크레’, 일본 도쿄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세잔’ 등 세계적인 레스토랑에서 활동한 경험을 소개했다.
특히 영국 워킹홀리데이 실패 경험 이후 일본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도전에 나섰던 과정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학생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연에서는 실행력을 바탕으로 한 도전과 실패 경험의 가치, 그리고 미쉐린 셰프라는 화려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치열한 노력과 현실적인 어려움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현장 경험이 담긴 현실적인 조언과 글로벌 조리업계 이야기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양조리전공 전상경 교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현장 경험을 가진 선배 셰프의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기술뿐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과 도전 정신을 갖춘 융합형 조리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서양조리전공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인턴십과 미쉐린 셰프 특강, 맞춤형 취업 상담 등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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