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솔루션 기업으로서 고객 경험 강화하며 친환경 가치 확산”

경동나비엔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가스보일러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NBCI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인지도와 충성도, 이미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표다.
경동나비엔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하며 에너지 효율 향상과 환경보호에 기여해 왔다. 2022년에는 온수 기능을 강화한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출시하며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난방에서 온수로 확장했다.
해당 제품은 ‘온수레디 시스템’을 통해 퀵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기존 보일러 대비 93%나 단축된 10초 이내에 온수를 사용할 수 있으며 집안 여러 곳에서 온수를 사용해도 일정한 온도의 온수를 끊김 없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빠른온수 스마트운전’ 기능을 사용하면 AI가 생활패턴을 분석해 온수 주사용 시간에 맞춰 온수를 미리 준비한 뒤 빠르게 공급한다.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콘덴싱 ON AI’ 출시와 함께 ‘보일러=난방’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사계절 내내 사용되는 보일러의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은 편의점 CU와 협업한 ‘보일라면’과 ‘온수팩’으로, 이는 보일러가 전달하는 따뜻함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2023년 처음 출시된 ‘보일라면’은 SNS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해 보일러 모양의 ‘온수팩’까지 더해 재출시 되며 가을·겨울철 야외활동에서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제품으로 확장됐다.
또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해 ‘정원의 온도’라는 이름의 동행정원을 조성하며 생활환경 솔루션 기업으로서 브랜드 정체성을 도심 속 쉼터로 구현했다.
서울 보라매공원에 마련된 정원은 여름철에는 나무그늘과 워터월, 겨울철에는 보일러를 활용한 온열벤치로 계절에 따라 다른 ‘쉼’의 가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동나비엔은 ‘온도’와 ‘쾌적함’이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전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안상준 기자 ans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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