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예방부터 교통까지, 시민 생활 속 치안 활동 조명 기존 자료 활용으로 예산 효율성 및 콘텐츠 완성도 강화 현장 중심 스토리텔링으로 소통 확대 계획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과의 소통 방식을 기존 홍보 중심에서 현장 참여형 콘텐츠로 전환하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인천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자치경찰관들이 직접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한 영상 콘텐츠 「인천의 일상을 지키는 자치경찰」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일선 경찰관들이 시민의 생활 현장을 직접 기록하고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기획부터 촬영, 녹음, 해설까지 경찰관이 직접 맡아 제작한 참여형 홍보물로, 자치경찰제의 취지를 현장에서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존 자료를 적극 활용하고 필요한 장면만 추가로 촬영·편집해 예산 효율성과 콘텐츠 완성도를 높였다.
영상은 범죄 예방, 교통, 여성·청소년 보호 등 자치경찰의 핵심 업무가 시민의 생활 공간 속에서 어떻게 수행되는지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치안 활동을 단순한 행정 서비스가 아닌 시민과의 접점에서 신뢰를 형성하는 과정으로 보여주려는 의도가 담겼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해당 콘텐츠를 공식 누리집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스토리텔링 기반의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진호 위원장은 “이번 영상은 현장 경찰관이 시민의 언어로 치안의 가치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며 “치안은 일방적인 홍보가 아니라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임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을 더욱 견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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