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 위한 가족센터의 소통과 휴식 지원 프로그램

안양시 가족센터가 부부의 날을 맞아 맞벌이 가정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1일 저녁 가족센터와 범계 CGV에서 진행된 ‘리마인드 부부생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맞벌이 부부에게 휴식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가 영화 관람을 즐기는 동안 자녀들은 센터에서 전문 돌봄 서비스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맞벌이 15가족이 참여, 부부들은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가졌고 자녀들은 센터 내에서 레크리에이션과 카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 덕분에 부담 없이 부부간의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육아 부담을 내려놓고 부부간의 관계를 돌아보는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가족 내 건강한 소통이 일-가정 양립의 시작인 만큼 추후 다양한 가족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맞벌이 부부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 관계를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가족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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