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기온 13~20도, 낮 최고 기온 22~28도

추석 연휴 셋짜 날이자 토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는 아침까지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비가 그친 뒤 중부 지방은 오전부터, 남부 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대구·경북(경북 동해안 제외) 5∼10㎜, 강원, 대전·세종·충남·충북, 부산·울산·경남(경남 서부 제외) 5∼20㎜, 광주·전남 내륙 10∼60㎜, 전남 해안 20∼80㎜, 전북 5∼40㎜, 경북 동해안 5∼30㎜, 제주 20∼80㎜ 등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20도, 낮 최고 기온은 22~28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대전 18도, 청주 18도, 광주 19도, 전주 18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대구 18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수원 27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청주 26도, 광주 25도, 전주 26도, 부산 25도, 울산 24도, 대구 25도, 제주 2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3.0m로 예상된다.
명절 음식 먹은 뒤 갑작스럽게 속 쓰리다면…’역류성 식도염’ 초기 증상
한편 명절에는 갈비찜, 떡, 전, 고기구이 등 높은 열량의 음식을 먹게 된다. 이때 소화가 되지 않은 채 눕는다면,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식도의 염증이다. 하부식도괄약근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위산이 식도로 올라감으로써 가슴쓰림, 위산 역류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고 불규칙한 식사와 야근, 과음이 반복되는 생활 패턴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함으로써 가슴쓰림, 가슴의 답답함, 속쓰림, 신트림,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 목 쓰림, 목소리 변화, 가슴 통증 등이 발생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생활 습관의 개선만으로 호전될 가능성이 크다. 식사 후 바로 눕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음식물이 위에서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려면 식사 후 최소한 2시간은 눕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밤에 잠자기 전에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되고, 자주 소량씩 먹는 습관이 필요하다.
걷기·가벼운 러닝 등 유산소 운동이 위장 연동과 혈액순환을 돕고 음식물 체류 시간을 줄여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식후 30분 산책은 중력으로 음식물을 내려보내고 연동을 촉진해 역류를 줄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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