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인천 영종도에서 라이더들을 위한 대규모 모터사이클 축제를 연다. 주행 체험을 비롯해 신차 전시, 스턴트 쇼, 참여형 게임 등 라이더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내달 2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26’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행사에는 약 1000명이 참석했으며, 올해는 BMW 드라이빙 센터가 갖춘 트랙과 오프로드 시설 등을 활용해 직접 모터사이클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티켓 판매는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5만원이며, 구매자에게는 행사 당일 사용할 수 있는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이 제공된다.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주요 모터사이클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최근 국내에 출시된 ‘BMW 뉴 F 450 GS’를 포함한 주요 모델이 전시되며, 고성능 브랜드 BMW M을 주제로 한 별도 공간도 마련된다. 해당 공간에서는 BMW M의 모터사이클과 자동차를 함께 전시해 모터스포츠와 퍼포먼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주행 프로그램은 이번 행사의 핵심 콘텐츠 가운데 하나다. 온로드 트랙 프로그램에서는 BMW 드라이빙 센터 전용 트랙을 직접 주행하며 모터사이클의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오프로드 체험에서는 BMW 뉴 F 450 GS를 활용해 비포장 노면과 오르막·내리막, 물웅덩이 등으로 구성된 코스를 주행한다.
영종도 주변을 달리는 ‘시닉 드라이브’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해안 경관을 따라 주행하며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뿐 아니라 BMW와 MINI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도 경험할 수 있다.
주행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서는 2종 소형 운전면허와 적합한 라이딩 보호장비를 갖춰야 하며,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전문 라이더들의 고난도 모터사이클 스턴트 쇼를 비롯해 라이딩 게임과 미션형 ‘조이 게임’ 등이 마련된다. 조이 게임에서는 여러 미션을 수행한 뒤 스탬프를 모아 일정 조건을 충족한 참가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분위기를 더할 경품 행사도 준비된다. 럭키드로우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라이더들이 쉬어갈 수 있는 식음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이 밖에도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비롯해 라이딩 기어와 모터사이클 용품, 아이웨어, 캠핑용품 등을 판매·전시하는 스폰서 부스가 마련된다.바비큐와 푸드트럭 등 F&B 콘텐츠도 운영해 주행과 전시뿐 아니라 휴식과 식음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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