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I 게임 개발 행사서 공개…자연어로 인증·결제·분석 기능 연결
김진용 컴투스재팬 대표 “복잡한 백엔드 작업 줄이고 콘텐츠 제작 집중”

컴투스플랫폼이 인공지능(AI) 게임 개발에 맞춘 백엔드 플랫폼 ‘하이브 액실(Hive Axyl)’을 오는 30일 정식 출시한다. 오픈AI의 코덱스(Codex)와 연결해 자연어 명령으로 게임 인증·결제·데이터 분석·라이브 운영 기능을 연동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플랫폼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Tokyo AI(TAI) | OpenAI : 100-Hour Game Builder Challenge’ 결선에서 하이브 액실을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쿄 AI가 주최하고 오픈AI가 지원한 AI 게임 개발 챌린지다. 참가팀들은 코덱스를 활용해 100시간 동안 AI 네이티브 게임이나 게임 제작용 AI 도구를 개발했다.
결선 발표자로 나선 김진용 컴투스재팬 대표는 ‘Build with Codex, Play with Hive’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지난달 서울에서 컴투스와 오픈AI가 함께 연 ‘OpenAI Game Builders Seoul’ 사례도 소개했다.
하이브 액실은 게임 출시부터 라이브 서비스까지 필요한 백엔드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코덱스 플러그인을 연결하면 개발자가 자연어 프롬프트로 백엔드 설정을 수행하고 인증과 결제, 데이터 분석, 라이브 운영 등 기능을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 대표는 “개발자가 복잡한 백엔드 작업에서 벗어나 콘텐츠 제작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컴투스플랫폼은 오는 30일 하이브 액실을 정식 출시한다. 출시 이후 개발자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가이드에 따라 플러그인을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컴투스플랫폼이 운영하는 하이브 플랫폼은 게임 개발사가 인증·결제·애널리틱스와 라이브 서비스 기능 등을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하이브 액실은 여기에 AI 코딩 도구와 자연어 기반 작업 방식을 접목해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백엔드 구축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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