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1시간·2차 5시간 만에 종료…추가 서버도 증설
10월8일 오전 11시 출시…’멸귀수도전’ IP 기반 2.5D MMORPG

카카오게임즈 신작 MMORPG ‘도깨비의세계’의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1·2차 모두 조기 마감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슈퍼캣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도깨비의세계의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조기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8시 시작한 1차 선점은 약 1시간 만에 마감됐다. 이튿날 오전 11시부터 연 2차 선점도 약 5시간 만에 종료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참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서버를 증설했다.
도깨비의세계는 네이버 웹소설·웹툰 ‘멸귀수도전’ IP를 기반으로 만든 2.5D MMORPG다.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해 횡스크롤 감성과 입체적인 필드를 함께 구현했으며, 한국 설화와 전통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세계관을 내세운다.
게임은 캐릭터 성장과 외형 꾸미기를 분리한 경제 구조도 특징으로 삼았다. 개발진은 앞서 라이브 시연회에서 의복과 탈것에 성장 관련 능력치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플레이로 획득하는 재화 ‘금전’을 중심으로 한 경제 시스템도 공개했다. 멤버십 이용 기간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28일에서 30일로 늘렸다.
카카오게임즈는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을 이어간다. 카카오게임 사전등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등록 이용자에게는 인게임 코스튬 ‘갓’ 4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지급한다. 친구 초대 등 이벤트를 통해 24K 순금 도깨비 방망이 3돈 등 경품도 제공한다.
도깨비의세계는 오는 10월 8일 오전 11시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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