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숏폼(short-form·짧은 영상) 드라마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가 3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리테일은 지난달 기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iOS)의 월간활성사용자수(MAU)가 298만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90만명 대비 3.3배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 5월 이후 사용자가 빠르게 유입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와이즈앱·리테일은 “숏폼 드라마는 짧은 길이와 빠른 전개를 기반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간편하게 소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며 “짧은 시간 안에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숏폼 드라마 앱 이용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기준 국내에서 가장 사용자가 많은 숏폼 드라마 앱은 드라마박스로, MAU가 126만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드라마웨이브(121만명), 넷숏(108만명), 릴숏(33만명), 비글루(30만명), 레진스낵(18만명), 아이드라마(13만명), 아이치이(13만명), 모보릴스(12만명), 굿숏(7만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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