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29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에 91번째 영웅 잘아타스(Xal’atath)를 추가했다. 약 6년 만의 신규 영웅이며, 대규모 업데이트 패치 57과 함께 적용됐다. 다만 지금은 게임 내 골드로 얻을 수 없다.
잘아타스는 현재 직접 구매(북미 기준 7.99달러)로만 해금된다. 골드 구매는 11월 말로 잠정 예정됐다. 블리자드는 신규·기존 이용자 모두 쉽게 얻을 수 있게 하고, 서비스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잘아타스는 블리즈컨 2026에서 처음 공개됐다. 한때 ‘검은 제국의 비수’에 묶여 있던 공허의 전령으로, 역할은 원거리 암살자다. 기본 공격으로 영혼 정수를 모아 공허 화살을 쏘고, 그림자 표식이 새겨진 적에게 검은 심장을 보내 터뜨린다. 순간 이동은 삼각형 궤적으로 세 번 이어지며, 이동할 때마다 공격력이 오른다. 공개 테스트 서버 의견을 반영해 이 기술은 E 키로 옮겨졌다. 궁극기는 공허 폭발과 공허 하수인 소환 중 하나를 고른다.
블리자드는 92번째 영웅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몇 달간 밸런스 패치를 거쳐 상황을 본 뒤 출시 계획을 정한다.
출시 기념 트위치(Twitch) 드롭스는 10월 6일 오후 3시 59분까지 진행된다. 방송을 1시간 보면 1,000골드, 2시간은 특급 전리품 상자, 4시간은 전설 전리품 상자, 8시간은 치명적인 혼돈의 늑대 전설 탈것을 준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