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플러스 = 김세종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정부 관계자들이 싱가포르에 위치한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 본사를 방문해 국내 중소기업의 동남아시아 및 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한-싱가포르 의원친선협회장 이언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쇼피 측에서는 호수시앙이안 부회장과 아만다 엉 쇼피코리아 대표가 맞이해 한국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애로사항과 지원책을 점검했다.
회의에서 쇼피는 전 세계적인 K-컬처 열풍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한국 제품 수요와 지역별 이커머스 시장 동향을 공유했다. 특히 동남아시아와 대만,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 시장까지 한국 셀러들이 안전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글로벌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쇼피는 콘텐츠 생태계, 결제, 물류·풀필먼트, AI 기술 혁신 등 플랫폼의 4대 핵심 역량을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O2O 프로그램 확대, 해외 인증 생태계 구축, 크로스보더 물류 지원을 통한 리드타임 단축 등 향후 민관이 함께 추진할 주요 과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산업통상자원부 역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채널 다변화와 글로벌 시장 접근성 확대를 위해 정부와 글로벌 플랫폼 간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뜻을 모았다.
쇼피코리아는 정부 및 유관 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K-뷰티, K-팝 등 우수한 한국 콘텐츠와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물류와 플랫폼 기술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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