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찬 프랜차이즈 오레시피가 대구 지역 자활센터 4곳과 매장을 동시에 열고 지역 식사 지원 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점은 정부 통합돌봄사업과 연계된 자활센터 식사 지원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회사는 자활센터가 반찬·도시락 공급 체계를 운영할 수 있도록 매장 운영과 위생 관리 등을 지원한다.
본사 도들샘은 제조 시설을 통해 완제품과 반제품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매장 운영 부담을 낮추는 구조를 갖췄다. 회사 측은 완제품 70%, 반제품 30% 비율의 공급 체계를 통해 숙련 인력이 부족한 자활센터에서도 일정한 품질의 반찬을 제공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자활센터 매장은 지역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돌봄 대상 가구의 식사 지원을 함께 수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아동·노인 등 돌봄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식단인 만큼 위생 관리와 공급 안정성이 주요 운영 요소로 꼽힌다.
이와 함께 가맹본부는 자활센터 운영 특성을 고려해 전담 슈퍼바이저를 파견하고 매장 운영, 위생 관리, 조리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앞서 전국 20여 곳의 자활센터 매장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 지역에서도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가맹본부는 대구중구자활센터장이자 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 회장인 박영미 회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자활 사업 협력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반찬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가구의 영양을 지원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며 “대구 지역 4개 센터와의 계약을 계기로 지자체 및 자활센터와 협력해 도시락과 반찬 공급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레시피는 현재 전국 10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반찬 전문점 운영과 자활센터 협력 매장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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