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해외기술교류협회(회장 이동제), 사단법인 한국배터리기술인협회(이사장 이미연), ㈜블루윙모터스(대표 김민호), 주식회사 지이브이알(GEVR, 대표 도정국), 울산과학대학교 이차전지연구소(소장 유승민)는 지난 15일 경기도에 위치한 지이브이알 용인공장에서 베트남 반랑대학교(VAN LANG UNIVERSITY)와 연계한 전동모빌리티·배터리 교육·안전·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 이륜차 전동화 개조 기술 확산과 배터리 교육·안전 생태계 구축, 배터리 기술 지원 및 화재 안전 솔루션 적용 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과 베트남 간 산업·교육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전동 모빌리티 및 배터리 안전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역할을 분담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한국해외기술교류협회는 베트남 VAN LANG UNIVERSITY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대외 협력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사업 구조 기획과 행사 추진을 지원한다. 사단법인 한국배터리기술인협회는 배터리 교육과 성능평가, 유지관리 분야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자격 과정 협력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블루윙모터스는 전동 이륜차 개조 기술과 시범 모델 검토 및 기술협력을 추진하고, 주식회사 지이브이알은 전동화 및 교육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배터리 화재 안전 솔루션 기획과 화재 예방·대응 체계 구축 협력을 맡는다. 울산과학대학교 이차전지연구소는 이차전지 기술 자문과 연구 협력, 세미나 및 워크숍 등 학술·기술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협력 분야에는 ▲전동 이륜차 전환(개조) 모델 구축 및 확산 ▲배터리 기초·진단·유지관리 및 화재 안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이차전지 기술 자문 및 연구 협력 ▲배터리 화재 안전 솔루션 검토 및 적용 ▲베트남 현지 배터리 공급·지원·관리 체계 구축 ▲공동 홍보 및 세미나 개최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 기술 교류를 넘어 한국의 배터리 교육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베트남 현지 교육과 산업 환경에 접목하는 국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협약 기관들은 향후 베트남 현지 교육 프로그램과 실증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배터리기술인협회 이미연 이사장은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은 이제 글로벌 협력이 필수적인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배터리 기술과 안전 교육 시스템을 해외와 연계하고, 글로벌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인 양성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이브이알 도정국 대표는 “배터리 안전과 유지관리 기술은 전동모빌리티 산업 성장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분야”라며 “교육과 기술, 산업을 연결하는 실무 중심 국제 협력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협약 기관들은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교육·기술·안전 분야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한국과 베트남 간 지속가능한 배터리 산업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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