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단 고령화 해소·디지털 홍보 등 역할 기대

진주시가 지역 재난 대응의 새로운 주축으로 ‘진주시 청년자율방재단’을 창단했다. 이 방재단은 고령화로 인한 기존 방재단의 한계를 보완하고, 청년들의 열정과 전문성을 통해 지역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됐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청년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창단한 방재단은 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남동발전 등 지역 공공기관과 연계해 전문성을 더했다. 발대식에는 박일동 시장 권한대행과 이군식 진주시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청년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지 예찰, 주민 대피 지원, 재난 현장 응급복구, 지역축제 및 안전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방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층의 특기를 살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디지털 홍보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박일동 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청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의 열정과 전문성이 진주시의 재난 대응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년자율방재단의 창단은 시의 재난 대응 체계 강화 및 지역 사회의 안전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청년들의 참여와 전문성을 통해 시가 더욱 안전한 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