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플러스 = 김영주 기자] UAE 아부다비의 모돈 홀딩과 몽타주 호텔 앤 리조트가 이집트 지중해 연안 라스 엘 헥마에서 초호화 호스피탈리티 프로젝트 ‘몽타주 라스 엘 헥마’를 선보인다. 이 사업은 이집트 최초의 몽타주 리조트이자, 해당 지역 최초의 분양형 브랜드 레지던스 도입 사례다.
프로젝트에는 200개 객실·스위트룸과 96개 브랜드 레지던스가 들어서며, 해변 라군, 스파, 6개 레스토랑 및 리테일 시설, 가족 체험 시설, 이벤트 공간, 야외 잔디와 테라스, 오너스 클럽하우스 등이 포함된다. 레지던스는 라스 엘 헥마 첫 개발 구역인 와디 옘에 조성되며, 3~6개 침실을 갖춘 빌라 96가구로 구성된다.
이번 개발은 350억달러 규모의 라스 엘 헥마 마스터플랜의 일부다. 이 마스터플랜은 2045년까지 총 1100억달러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며, 북부 해안을 차세대 도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라스 엘 헥마는 총 44km 해안선을 따라 주거, 관광, 문화, 비즈니스 기능을 결합한 복합 도시로 개발되며, 국제공항과 고속철도, 마리나, 크루즈 터미널 등 교통 인프라도 함께 구축될 예정이다.
모돈과 몽타주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다른 개발지에서도 추가 협력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사업이 완료되면 라스 엘 헥마가 연간 약 250억달러의 이집트 국내총생산 기여와 약 75만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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